포스트 아포칼립스 SF적인 세계관에서 칼 한자루 꼬나쥐고 방랑하는 오픈월드 RPG비스므리한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갑옷을 구현하는 방식이 꽤 현실적으로 구현하여 절단 효율이라는 방어구 성능이 있다.
적의 공격으로부터 받아낸 절단 데미지의 일부가 타격 데미지로 변환되어 타박상을 입는 방식이다.
즉, 칼이 방어구에 막혀 베이지는 않았지만, 칼의 운동에너지가 타박상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인데 이게 '방어구 보호 판정마다' 발생해서 종종 갑옷 한겹으로 막는것보다 두 겹 이상으로 막게 되면 외려 타박상 데미지가 한 겹때보다 늘어나는 이상한 구조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바닐라 상태에선 갑옷의 보호 부위가 겹치지 않게 짜맞춰 입거나, 모드로 아예 절단 효율로 인한 타박상 발생을 없애버리거나 하고 있다.
발상이 신선하네
일단 절단 데미지를 입으면 출혈도 발생하기에 자잘한 상처로 피 철철 흘리다가 쓰러지는 경우도 있어서... 다만 타박상은 뼈가 부러져서 불구가 되어버리는게 문제.
아나타노 소노 무네노 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