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능해방전선까지 보고 완결 기다리고 있어서 뭔가 그 이후에 추가 묘사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본 부분까지는 잘 공감도 못하겠고 이해도 못하겠고 납득도 못하겠음 ㅋㅋ
그냥 내추럴 본 돌아이처럼 내추럴 본 정신병자급 히어로인 것 같은 묘사잖아.
다른 작품 유명한 히어로들 동기 대충 생각해보면
배트맨은 부모 죽은 트라우마, 스파이더맨은 삼촌 죽음의 죄책감과 책임감, 아이언맨은 자기 똥 치우기
일본쪽에서 비슷한애 찾아보면 에미야 시로, 키리츠구 같은 애들도 동기는 거진 트라우마고
이런식으로 독자들이 어느정도 납득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극적인 동기가 있잖아.
그런게 좀 부족하지 않은가 싶어. 그래서 데쿠 학폭 트라우마 때문에 맛탱이 간거라는 이상한 해몽하는 애들도 보이는 것 아닐까 싶음
타고난거임. 작중에서도 그냥 그렇게 타고난 타입이라고 봄
히알못이라 잘 모르는데 슈퍼맨도 동기가 있었던가? 그냥 부모님이 착해서 아니었던가
그대로 살았으면 어디서 급사했을 타입이지만 이야기의 주인공이라 기연을 만나서 살아남은 타입(...)
이해를 할수없다는 점을 광기의 이유로 설명하는것 같던데
그냥 어릴때 올마이트 tv방송 보고 푹 빠진거 아님?
이해를 할수없다는 점을 광기의 이유로 설명하는것 같던데
그냥 이해할 수 없는 광기급의 이타심이 맞는 것 같아 ㅋㅋ 그걸 이해할 수 없으니 오해하는 사람 나오고
그냥 어릴때 올마이트 tv방송 보고 푹 빠진거 아님?
그니까 그 동기 스토리가 뭔가 너무 가벼운 느낌이랄까? 인생 평생 기억에 남을 트라우마 쯤 되야 납득이 되는 이타심이라 ㅋㅋㅋ
히알못이라 잘 모르는데 슈퍼맨도 동기가 있었던가? 그냥 부모님이 착해서 아니었던가
슈퍼맨처럼 타고난 타입이 더 많지
부모 영향이 있다고 하드라
최신트렌드는 아니잖아 ㅋㅋ
타고난거임. 작중에서도 그냥 그렇게 타고난 타입이라고 봄
그게 이해하기 어려우니 오해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듯
작중에서 레이디 나강이란 빌런이 된 히어로가 말하길 이해는 안되는데 이루려고 달리는 모습보면 응원하게 된다고 했을거임 아마도
요루시카
그대로 살았으면 어디서 급사했을 타입이지만 이야기의 주인공이라 기연을 만나서 살아남은 타입(...)
딱히 코믹스에서도 별 이유 없이 나면서 히어로인애들도 많은데 뭐.. 시네마틱으로만 한정해도 원더우먼: "사랑하기 위해 싸워요 치타? 아몰랑" 슈퍼맨: "부모죽은 트라우마? 아몰랑 나는 예수맨 마사를아는남자지" 사이보그: "시1발뭔데이거 잘 모르겠지만 히어로해야지" 캡틴마블: "? 히어로? 그냥 꼴리는대로 빡치는놈들 다 죽이고 다님 되는거 아님?" 호크아이: "난 그냥 군인인데..?" 등등
근데 그래서인지 다 요즘 트렌드는 아니잖어 ㅋㅋㅋㅋ
나히아가 14년에 나왔는데 맨오브스틸은 2013년거잖아 ㅋㅋ
마지막 신작이 언제 나왔는지 따지는게 맞다고 생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