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작
꽃들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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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특유의 우둘투둘한 질감은 직접 보면 뭔가 가슴에서 뭔가 뭔가 됨..
갑옷 표현 무엇......
뭘까 저 상황은... 이 전장이 원래 아름다운 꽃밭이었다는걸 죽어가는 기사가 마지막으로 떠올리는 순간인가
분위기가 닮았어
그런.. 취향이시군요? 존중하겠습니다
작성자가 보길 원한것 : 개쩌는 질감 표현 내가 본 것 : 히히 젖탱이 유두 히힣
후후... 상스럽지만...
갑옷 표현 무엇......
뭘까 저 상황은... 이 전장이 원래 아름다운 꽃밭이었다는걸 죽어가는 기사가 마지막으로 떠올리는 순간인가
갑옷에 비치는 꽃들을 보면 꽃들로 장식된 갑옷을 입은 기사가 서 있는 것이 마치 꽃들을 지키는 기사 같다는게 아닐까
ㅋㅋ 내 번쩍번쩍 광나게 왁싱한 갑옷을 봐라 옳지 더 봐라! ㅋㅋ!!
유화 특유의 우둘투둘한 질감은 직접 보면 뭔가 가슴에서 뭔가 뭔가 됨..
생육
그런.. 취향이시군요? 존중하겠습니다
생육
후후... 상스럽지만...
그래서 아는 사람이 회화는 기회되면 실물로 꼭 직접 보라더라 붓터치 같은건 디지털 이미지로는 느낄 수 없는 갬성이라고
실제로 세워놓고 보고 그린거 아닐까 ㅋㅋ
위쳐 겜이었으면 찢겨져 죽기 1초 전이겠지
예술작품이니 자그마한 유두노출은 넘어갈꺼라 믿는다... 존나이쁘네
작성자가 보길 원한것 : 개쩌는 질감 표현 내가 본 것 : 히히 젖탱이 유두 히힣
분위기가 닮았어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입술도 혀도 날카로운데 그럼.. 뷰지도??
뭐지 터치나 색감은 초기 인상파같은데 묘하게 디테일하고 탐미적이네
옛날 사람들은 저렇게 그림을 잘그렸는데 쩡은 왜 못그렸을까
무슨 내용일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원탁의 기사 퍼시발을 소재 삼은 바그너의 오페라의 한 장면이라고 하네. https://namu.wiki/w/%ED%8C%8C%EB%A5%B4%EC%A7%80%ED%8C%94(%EB%B0%94%EA%B7%B8%EB%84%88)#s-4.3 여기서 클링조르성 정원의 씬을 그린거래
오르셰에서 보고 왔지..생각보다 크고 생각보다 기괴한 작품이었어
모델들 개고생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