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오줌싸고 샤워 준비하려는데 바선생이랑 마주침...
18년간 살아온 25층 집이라 바선생 보긴 진짜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
진짜 뜬금포로 화장실에서 눈을 마주침... 찰나의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전쟁을 했음
씨바껏... 늙어서 운동신경이 안좋아져서 못잡겠네 하다 뜨거운물로 유도해서 겨우 잡음 와....
진짜 배수관 통해서 바퀴가 올라오긴 하는구나 진짜 개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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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다시피 그녀석 한마리가 눈에 띄었다는 뜻은...
아니야... 그럴리 없어 우리집은 먹을게 없단말이야!
잘들으세요 님이 목격한건 정찰병이었을뿐입니다.
끼야야야야악 배수관은 다 막아야겠네
밖에서 들어온 바퀴면 다행이지
아마 그럴꺼 같은데 .... 울집에 음식물은 매일 버리고 남는게 거의없거든.... 우째야하나 밑에집에 알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