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Horizon 9th Story [Nein]
5. 憎しみを花束に代えて
증오를 꽃다발로 대신해
ワタシは『《第四の書庫》』から其の地平線に《意識と呼ばれるモノ》を接続した…
【彼女】には恋人が居た。相思相愛と呼ばれる《楽園》。其処に微塵の疑いも無かった。しかし、そう思っていたのは女の方だけだったのだ。堪え難いその事実に気付いた女は、恋人に会う為に道を急いだ。真っ赤な洋服。真っ赤な洋靴。真っ赤な口紅。そして、真っ赤な花束に抑えきれぬ《殺意》を隠して……。
此の悲劇の結末を左←→右すると予想される《因子》。ワタシは【彼女】のad921d60486366258809553a3db49a4aを【否定】してみた…
さて。箱の中の猫は、生きているのか? 死んでいるのか? それでは、箱の中を覗いて見よう――
나는 ‘<제4의 서고>’에서 그 지평선에 <의식이라 불리는 것>을 접속시켰다…….
[그녀]에게는 연인이 있었다. 서로를 생각하며 사랑하는 <낙원>. 그 곳에 조금의 의심도 없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했던 것은 그녀뿐이었다. 견디기 어려운 그 사실을 깨달은 여자는 연인과 만나기 위해 길을 재촉했다. 새빨간 양복, 새빨간 구두, 새빨간 립스틱. 그리고 새빨간 꽃다발에 억누를 수 없는 <살의>를 숨기고…….
이 비극의 결말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자>. 나는 [그녀]의 ad921d60486366258809553a3db49a4a 를 [부정]해 보았다…
그래서, 상자 속의 고양이는 살아 있는가? 죽었는가? 그러면 상자 속을 들여다 보도록 하자――
그렇게나… 달아오르던 <연인(그 사람)>을 향한 마음이…
빛바랜 <과거의 추억(앨범)>을… 넘기는 듯한 기분인데…
씁쓸하고… 그리워…
내 안의 별하늘 속에서… 당신은…
아아—
왜!? 왜지!? 왜야!
영원을 약속한 우리 둘이었는데…
스쳐 지나가고… 달라 붙는… <잿빛 시선(모노크롬의 시선)> 속에서…
그저… <목적을 잃은 여자(고독한 빨강)>이 내리 서있어…….
Is it really if the hatred creates only hatred?
The unknown lady who dreamed in Elysion.
She is the "Nein."
그녀는 ‘이야기1’이다.
내가 내가 아니게 된 느낌?
그래, 분명 난 그 때 새로 태어났어
그럼, 사람은 언제든지 몇 번이고 바뀌는 걸!
그러니 아무리 현재(지금)이 최악이더라도
<당신의 가능성(미래)>까지 포기하지 마
부조리가 지배하는 이 [제9의 현실(세상)]에서 미움을 꽃다발로 대신해!
‘처음에는 <대중의 상식에서 벗어난(정신 나간)> 여자인 줄 알았다.
하지만 선명한 그 <색채감(존재)>에 눈이 떨어지지 않았다…….’
--라고 나중에 <나를 발굴해 준 은인(그)>은 내게 그렇게 말했다
눈을 마주치면 시선을 피하는 듯한 남자들 사이에서
<그 초로의 신사(그)>만은 달랐어!?
운명이네 우리, 이런 <유행하는 카페 테라스(멋들어진 장소)>에서 만났어!
오늘의 기념으로 <필요 없어진 장미꽃다발(이거)>는
<수트간지 왕자님(당신)>께 드릴게♡
“아, 그래도 안에 든 거는 돌려줘!”
--이게 <모델(나)>과 <디자이너(그)>의 만남이었어
그래, 갑자기 스카우트한 거야!
있지, <여기자님(당신)> 믿겨져?
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아아… 그 뒤에 죽을 작정이었다며
마지막에 맛있는 <커피(카페)> 설탕 가득 넣어 들이켜더니!?
“쓴 건 인생만으로도 충분해”라고—
거기에는 나도 동의해,
하지만 포기하지 마, 그럴수록 오히려 괴로움을 꽃다발로 대신해!
“입는 자는 막지 않으나, 벗는 자는 용서치 않는 모드의 제전, 베르센느 콜렉션!
자, 이 사람을 인트로듀스하지 않고는 이번 시즌 콜렉션은 노 엔드.
드디어 퍼펙트 레저렉션을 석세스한 레전드, 조르조 델 치엘로!
오른손에는 올 화이트 디바 루나, 왼손에는 크림슨 디바 스텔라,
--그 뒤
<그(지노)>는 내게 프로포즈 해줬어
아아… 기뻤지만, 그래도 깨달았어
왜… 인생은… 이렇게… 안 풀리는 거야?
겨우… 착실히… 나를… 사랑해 줄…
<상냥한 남성(사람)>을 만나게 됐는데… 그렇지… 내 잘못이야…
미안해요… 미안해요… 착하게 굴고 있으니까…
아프게 하지 말아줘요 <아버지(파파)>
“엘리스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 거야.”
<전 애인(그 사람)>을 향한 집착을 잃고 그 이후
이성을 향한 열정도 잃어버린 걸까?
The wind cutting the lady was cold and severe. However, it will be difficult to break those wings with any head wind.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건 모델 동기인 [루나(*예명)]
<전 애인(그 사람)>을 빼앗은 <불여우>라며
얕봤지만 어느 샌가
<대항(라이벌)>의식이 연정으로…….
<번뜩임을 되찾은 거장(지노)>의 소개로 갑자기 찾아온!?
<신입(풋내기)>이 건방지네!
듬뿍 사랑을 담아 귀여워해 줬지♡
그래도 기 센 그 계집애는 걸려들지 않았어
여자의 싸움은 미움 질투 시기 얽힌 사랑과 우정의 역사
“이 거 는
운명이네 우리들, 지금은 당신이 싫지 않아!”
「えっ!? じゃぁ、付き合っちゃう?」
“괜찮네! ……라니, 완전 아~잖~리~무~(웃음)”
「こらっ!」
“얘 봐!”
그 뒤로도 계속해서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 깨지고
인생을 향한 정열도 잃을 정도로 골똘히 생각했지만
나…<이성이든 동성이든 보답 받든 보답 받지 못하든 세세한 건 제쳐두고 정직하게 사람을 사랑하는 이 삶의 방식(자신)>이 좋아!
그래… 예전부터 꽃을 좋아하는 여자아이였어
괴로울 때는 항상 위로 받고 있었어
사람은 <감정을 참을 수 없는(힘든)> 때일수록 마음에 한 송이 꽃을 지녀야만 해
그래… 정신을 차렸을 때 <구상(아이디어)>이 생겨났어!
--그리고 그 제안에
<연애에는 발전이 없었지만 친애하는 친구들(지노와 루나)>도 합류해 줬어
찬동해 준 꽃가게의
아이에게 <”아, 그래도 그건 또 다른 얘기야!(널 원해, 필요해, 해줄래?)” 네가 해주길 바라!>
<원조가 움직이는 과정>
[아동학대 방지단체] ⬅50% <정가[세금포함]>
(세금 포함 정가 50%를 아동학대 방지단체에 기부하는 자금운용)
만들었어!
당신이 <상처 입으면서도 견뎌온(살아온)> 오늘은 의미 없지 않아!
누군가의 <미래(웃음)>로 변할 거야!
마이너스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지 마, 슬픔을 꽃다발로 대신해!
어째서… 인간(사람)은… 편견이라는…
우리 속을 벗어날 수 없지?!
나답게… 나는 살아갈 거야, <고난이 쏟아지는 인생(생)>의 황야를…
<불모에 불쾌하다며 부정 당하는 경우도 많은 애욕(사랑)>의 황야를…
“그나저나 당신, 그 양복, 예쁘네.”
레즈에게 총 맞아서 죽을뻔한 흰 옷의 남자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