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간만에 신극장판 다시보는데
파까지는 진짜 거의 완벽함... 뽕도 차고...
근데
이게
사실 음
판타지 영역의 애니이긴한데
그래도 나름의 세계관내의 논리, 기계적인장치 같은 암묵적인 룰 이라고 할까,(에반게리온이 전력공급없이는 5분만 움직이고 가끔 폭주나 그에 준하는 상황에서만 움직인다는 예외적인 상황정도)
근데 파 다음부터는
너무나도 예외적인 상황이여서 그럴까..
그냥 모든게 기존의 암묵적인룰을 지키지않는 룰브레이커 자체인 씬들이 너무 많았음..
기계+판타지/신화 영역에서
그냥 정신적인영역+판타지/신화 밖에 안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