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실장 측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유동규 전 본부장을 불러 같은 조사실에서 대질 신문을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정 실장이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는 만큼 대질 조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를 거부했습니다.
오히려 정 실장 조사를 끝낸 지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정 실장이 혐의를 적극 반박하지만, 검찰은 이런 태도를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크다고 본 겁니다.
앞서 검찰은 34쪽 분량에 달하는 압수수색 영장에 정 실장의 혐의를 자세히 담았습니다.
강제수사의 시작을 알리는 압수수색 영장에는 보통, 수사의 은밀성 등을 이유로 혐의를 간단히 적는 게 관례인데, 이를 깬 행보였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관련자 진술과 객관적 증거로 충분히 혐의를 입증할 수 있다는 수사팀의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진상아 너도 용이랑 같은길 걷자^^ㅋㅋㅋㅋㅋ
괜히 만나봐야 동규 눈만 더 돌지ㅋㅋㅋ
진상씨 한번 만나보는것도 좋을거같은데 ㅋㅋㅋ 눈한번 휘번덕~ 하면 네네 하고 알아서 기던 그 유동규가 아닐것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보면서 가족 이름 불러가며 넌지시 협박하시려고 그러시나?
진짜 정진상 얼굴 안까고 진상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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