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사진속 여성분, 극중에서 주영 미국대사 역)이 파탄 일보직전인 부부관계, 그리고 영국 함대가 공격당한 중차대한 국제 정세 속에서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임.
이 드라마의 장점 2가지를 꼽아보자면;
- 현실성 높은 세계관 : 드라마 세계관에서도 우러전쟁 터지고, 브렉시트 가결되었으며, 이란은 제재 당하고 수뇌부가 암살당한 상태임.
-연기력 : 주조연 연기력이 매우 훌륭함.
특히, 주인공 남편과 영국 총리놈 연기가 매우 탁월하여 얼굴만 봐도 비호감도 올라가는 수준임.
시즌2 확정되었던데(시즌1 엔딩상 시즌2가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기도 하고) 어서 나왔으면 좋겠음.
저분이 낯이 익다 했더니, 아메리칸즈에 나오신 소련 첩자셨구만
저분이 낯이 익다 했더니, 아메리칸즈에 나오신 소련 첩자셨구만
빌어먹을 나의 모든것 그만보고 이거 봐야겠다 개 쓰뤠기 드라마 같으니.. 퉷!
지무비로 요약만 봤는데도... 지림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