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은 민주당이 뭘해준게 있냐. 복합쇼핑몰을 지어주길 했냐 코스트코를 들어오게 했냐 하다못해 놀이공원이라도 지어줬었냔거고 중장년은 전통 민주당 관성에 김어준 이동형 박시영 세례를 받아서 못벗어 나는거고. 이낙연의 당선은 광주정치에도 지각변동을 일으킬 일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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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때는 호남기득권애게 가스라이팅 당한거야. 문재인은 정권교체 못한다 안철수를 밀어줘야 한다 이거에 그리된거
중장년층 분들도 이재명 꼴 보시고 제발 새미래 좀 찍어주셨으면 좋겠다.
이재명 "광주서 대가리 깨진것 봤지?" -> 이거 많이들 아시나...
알고 있음. 호남 토호들은 진짜 발전이 없음
잘 알고있네
깬다면 이정현같은 애들이 깨겠지. 이낙연이 민주당 부채의식을 깬다는 건 민주당의 상징인 김노문 정신의 귀속도 깬다는 거나 마찬가지임 열린우리당이 새천년민주당을 이기고 호남을 먹었다가 다음 총선에서 몰락했을 때 그게 민주당 관성이 깨져서였을 거 같음? 노무현이 김대중의 정신을 이양했다 생각하고 연장선에서 뽑아줬던 거였지.
이전 국민의당때는 중장년층이 거기 표 많이 줬는데 왜 이번엔 반대냐고 아오
여여한 별똥별
중장년층 분들도 이재명 꼴 보시고 제발 새미래 좀 찍어주셨으면 좋겠다.
국민의당때는 호남기득권애게 가스라이팅 당한거야. 문재인은 정권교체 못한다 안철수를 밀어줘야 한다 이거에 그리된거
로제누스
알고 있음. 호남 토호들은 진짜 발전이 없음
로제누스
잘 알고있네
이재명 "광주서 대가리 깨진것 봤지?" -> 이거 많이들 아시나...
이낙연으로는 못 깸 이낙연이 당선 못 된다는 말이 아니라 이낙연은 민주당 정체성이 너무 강한 인물이라 민주당 이름을 따르느냐 김노문의 추억을 따르느냐의 문제일 뿐이라서
이준석이 깬단거냐? 그럼 광주 출마 했어야지 ㅉㅉ
로제누스
깬다면 이정현같은 애들이 깨겠지. 이낙연이 민주당 부채의식을 깬다는 건 민주당의 상징인 김노문 정신의 귀속도 깬다는 거나 마찬가지임 열린우리당이 새천년민주당을 이기고 호남을 먹었다가 다음 총선에서 몰락했을 때 그게 민주당 관성이 깨져서였을 거 같음? 노무현이 김대중의 정신을 이양했다 생각하고 연장선에서 뽑아줬던 거였지.
이낙연은 문재인의 적자가 되길 원하고 또 지지층 역시 그대로 흡수했는데 문재인은 민주당계가 아니라고 주장할 게 아니라면 이낙연도 민주당계가 아니라고 할 수가 없음 지금 새미래 인사들 중 기성정치인들도 대다수가 민주당계 출신이기까지 하고 만일 이낙연이 차기 대통령을 한다고 해도 이준석 따위한테 자리를 줄 일 없이 대부분 민주당계 인물이 자리할 거임. 광주 사람들은 민찢당이라서 추종하고 있는 게 아니라 20년 넘게 내려오는 민주당계 전반에 대한 귀속의식이 있는 거란 걸 잊으면 안 됨.
그럼 국짐이 후보를 제대로 내던가. 박은식 주동식 같은 애들 내면서 재2의 이정현을 기대?
그러니깐 국짐이 못 깨는 거잖아? 민주당 토호들도 지역 발전의 암덩어리인 거 유명하지. 근데 국힘도 만만찮게 별로인 인물들 공천하니깐 안 깨지는 거라고 그리고 실용을 중시하는 유권자가 이낙연이 지역 발전에 힘 쓰리라 기대하고 뽑을 수 있는 거 맞는데 민주당 귀속의식이 강한 유권자들이 이낙연을 비민주당으로 느끼지도 않고 대세가 되면 뽑을 거라서 이낙연은 다시 정치적으로 우상향하면 양쪽의 지지를 두루 받기 때문에 깨지질 않는다는 말임.
지금 대다수 경합지역에서 민주당이 40~50%대 지지율인 게 국민 절반이 이재명 신도라서 그럴 것 같음? 정동영이 대선에서 30%대 득표율은 얻은 게 진짜 정동영을 국민 1/3이 좋아해서 그랬을 것 같음? 유권자 다수, 특히 콘크리트들은 진영 논리에 기반한 애당러 성향인 경우가 많다는 걸 무시하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