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면 알겠지만 거의 다 인도네시아분들.
많은 한국의 구기종목들 이제 피크 찍고 내려오는 중이지만
국내리그는 아직 나라 자체의 인당 구매력과 연봉에서
꽤 많은 다른 국가에겐 메리트가 있음.
(국내리그 실력이 저하함에 따라 실력있는 나라의 인재풀이 넓어짐)
그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모기업의 성과가 달라짐.
정관장 마케팅팀 잘했다 칭찬함. ㅎㅎ
(국내 노동인력부족에 따른 "합법" 외국인노동자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대한 최선은 아니더라도 좋은 시사점이 될수도)
관객들?? 잘 알아서 적응해야지 ㅎ
당신들이 원하는 게 진짜 뭔지 ㅎㅎ
브이리그를 보면 이게 좋아할 일만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국내 선수들 경쟁하고 성장하고 시즌 때 경기에 출전해서 플레이로 실력을 보여야 함 외국인선수도 모자라 아시아쿼터까지 주전 6명 중 2명이 외국인 선수들 출전하는데 정말 걱정스러움 연봉 지금 그 연봉 받을만한 선수들이 맞나? 김연경 선수한테는 실력만큼 대우 안 해주면서 셀러리캡을 그런 식으로 쓰면 안 되지 정말 큰일임 왜 바뀌지 않나? 배구인들 바꿔가야 함
국내리그는 대부분 가장 쉽게 찾는 해결책은 ...인이 바뀌고 노력해야함. 태권도인, 축구인, 야구인, 유도인, 레슬링인 등등 어차피 국내 스포츠리그는 국제경쟁력 대비 당분간은 고연봉이 보장될거라 봄. 80년대까지 세계최강이었던 일본의 바둑리그의 상금처럼... 그러다 자국팬 줄어들면서 결국 망해감. 그런 와중에 구단갖고 있는 기업은 본업에 충실하게 본 좀 벌다가 약빨 떨어지면 구던 해체하면 끝
연봉은 시즌 성적으로 보장하는 거지 연봉만큼 경기력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고액 연봉자들만 만들면 뭐해 웜업존에 있으면서 1억 넘게 받고 부상으로 경기도 못 뛰면서 방출도 안 되고 신인들을 키우는 것도 아니고 키우는 팀도 있지만 2부 리그를 만들어야 함 경기에 투입 못 되면 경기력이 너무나 떨어짐 해야 할 게 있는데 하지도 않고 고액 연봉자만 만들어 붙잡고 있으면 다야? 아시아쿼터 하자고 강력하게 말하고 결국 관철시킨 배구인 너무나 원망스러움 셀러리캡을 보완하고 개선해서 좋은 외국인선수들이 우리 리그 오게 해야지 와서 시즌 소화하고 학을 떼게 만드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프로 배구 인프라는 너무 좋은데 변해야 하는 걸 안 하니 안타깝다 그래도 이번 국대는 좀 기대가 됨 협회가 그래도 외국인 감독 코치 강행해서 괜찮은 국대 감독 코치 온 거 같음 세계적 명장보다 팀 잘 구성하고 성장시킨 국대 감독 코치가 필요했는데 작년과는 다른 모습 보여주길 기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