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마 토모
일러스트: sune
"괜찮다면 내 팬티를 입어주지 않을래?"
"....네?"
대히트작 「헨스키」 콤비가 보내드리는 충격의 란제리 러브코미디 개막!
수수한 속옷만 입는 여고생 미즈노 미오는, 어느 날 갈아있는 도중 클래스메이트인 우라시마 케이타와 마주치게 된다.
도용하는 미오에게 케이타가 내뱉은 말은.... 자기의 팬티를 입어달라!?
굉장한 변태의 등장으로 필사적으로 도망치기 시작한 미오.
그런데 절대 포기하지 않는 케이타의 정체는 무려 미오가 동경하던 란제리 브랜드의 디자이너였다!
케이타의 말에 따르면, 미오 말고도 속옷 때문에 고민하는 소녀들이 많다고 한다.
금발 모델 미소녀, 아이돌적인 인기의 후배까지 끌어들여,
소녀의 속옷을 엔조이...가 아니라, 그녀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체가 이쁘긴한데 머리가 너무긴데..외계인인가
뇌가 이해를 거부하고 있다.
머리가 이상해
머리가 이상해
그림체가 이쁘긴한데 머리가 너무긴데..외계인인가
뇌가 이해를 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