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MIPS 소프트에서 나온 국산격투게임
전에 올렸던 8용신전설 처럼
그래픽을 3D 모델링 소스를 2D로 리터칭하고 플레이 스타일을 버파/철권같이 만들었다.
그래도 8등신전설에 비하면
그럴싸하게 만들었다.
물론 조작감은 썩 좋지 못하지만
그래도 저8계등신전설에 비하면 낫다
버파를 의식해서인지 버튼은 펀치,킥,가드로 되어 있으나
링아웃 까진 재현하지 않았다.
타격감은 별로고 BGM도 딱 하나 뿐인지라 전체적으로 심심하나
못해먹을 정도의 게임은 아니다. 단 재미가 없다.
그 전전전전전전전전에 올렸던 리얼 파이터 플레이 하지 말 것을 권함 처럼
당시로썬 특이하게도 국산격겜인데 캐릭터 셀렉트 1p의 첫 위치가 "한국인"이 아니다.
뭐...선아전자에서 나온 국산격겜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 역시 플레이 하지 말 것을 권함 는 "한국인" 자체가 없지만...
드림 파이터즈
년도 불명의 일본 동인게임인듯 한데
선택할 수 있는 캐릭은 3명임에도
4인의 배틀로얄 모드가 있다.
그래서인지 중복캐는 무조건 포함
버튼은 펀치, 잡기, 점프이며
차지공격이나 무기 사용 및 던지기가 가능하다.
미완성 작인듯 한데
싱글 모드의 상대는 갈색머리 고정이며 클리어 하면 게임이 처음으로 되돌아온다.
캐릭터를 많이 늘리고 보스까지 넣으면
더 재밌을 듯 하다.
순간 제목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인줄 알았음..ㅎㅎ;;
엌ㅋ 레이트레이싱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이게임 시디 누가줫는데 진짜 그당시에 게임이라면 환장했던 저도 이게임은 줘도 안했음 ㅋㅋ 다시 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