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자 그 자체인 일러스트
전에도 게시물로 1번 언급한 식사고민-피자결정-피자주문-피자취식의 포-즈.
2. 피자 그 자체인 구축 가성비
아시는 분들이 있으실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에서 3만원~4만원을 찍어 시켜먹기 부담스러워진 피자와는 달리
미국에서 피자는 우리나라의 짜장면에 대응하는 가성비 음식입니다.
현실 덱 레시피를 살펴본 결과, 현실이든 마스터 듀얼이든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 엘드리치 고레어 세트를 제외하면 메인 덱 구성 카드들은 굉장히 싼 편이에요.
엑스트라 덱도 시작할 때에는 마듀든 오프든 대에충 욕졸 코스트로 15장 우겨넣으면 그만이고 모자르면 그때부터 사면 되니까.
3. 피자 그 자체인 플레잉 가성비
첫턴 드로세트엔드라는 편-안한 플레잉이 가능합니다
물론야 약점도 많아서 현재 OCG에서 1티어는 아니고 빡겜 들어가면 정말 컨트롤 복잡한 덱입디다만...
상대 전개에 함정으로 법규먹이고 배 벅벅 긁으면서 이길 수 있다, 빡겜 입문으로는 참 좋거든요 이게
마듀든 오프든 뒤져도 한 몇 년 동안은 환경권 말석에서 굴릴 수 있지 않을까?
4. 피자 그 자체인 미스타
위 사진의 이미지는 4개이므로 방금 이탈리아에서 피자 마르게리타를 먹고 있던 1명의 귀도 미스타가 죽었습니다
5. 피자 그 자체인 마스터 듀얼 승률
영미권에선 다 하니까 대책 구축하기 쉽다는 이유로 3티어 덱으로 책정하기도 하지만 이거로 날먹플레가 가능하다는 게 중요합니다
근데 현실에서는 오프빡겜 접은 지 좀 되다 보니까 지금도 엘드가 어디까지 먹히는지는 모르겠네요, 낙인도 데스피아가 앞선 느낌이고
아무튼 아시겠읍니까? 엘드리치는 침략의 황금왕께서 듀얼리스트들에게 하사하는 하나의 황금 핏-자인 것입미다
하지만 지금 내가 "금지령"으로 "황금경 엘드리치"를 선언했다..자 이제 어쩔꺼지..?(죠죠풍
이런 비겁한!! 삼환마를 소환하며
하지만 지금 내가 "금지령"으로 "황금경 엘드리치"를 선언했다..자 이제 어쩔꺼지..?(죠죠풍
데스피아안 로민
이런 비겁한!! 삼환마를 소환하며
다른 테마랑 섞을 때는 그 테마를 치즈 오븐 스파게티라 생각하면 되는거죠
그렇습니다 낙인 치즈크러스트 용사 치킨인 것입미다
참을수없군,섬흡거...는 패발동 효과에 털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