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조드 블레이즈 [속공 마법]
(1) : 원래의 카드명에 "엑조디아"를 포함한 필드의 레벨 10 이상의 몬스터 1장에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LP를 절반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마법/함정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패/덱에서 "봉인된" 몬스터 5장을 각각 공격력 2000 올리는 장착 마법 카드 취급으로서 이 카드에 장착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이 카드 이외의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만큼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분노의 업화 에크조드 플레임 [일반 함정]
이 카드명은 룰 상 "엑조드" 카드로도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1), (2)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1) : 자신 필드에 레벨 10 이상의 "엑조디아"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2) : 이 턴에 묘지로 보내지지 않은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묘지에서 "봉인된"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자신의 묘지/제외 상태의 "봉인된" 몬스터를 5장까지 덱으로 되돌린다.
뜬금없이 등장한 괴상한 카드명의 에크조드 프레임
저런 괴상한 명의 카드가 나오게 된 것은 바로 유희왕 식완 상품인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웨이퍼 초코' 탓인데
당시 상품에 수록된 씰 중에 엑조디아의 공격명이
エグゾード・フレイム(엑조드 프레임)이 아닌
エグゾート・フレイム(엑조토 프레임)나
エクゾート・フレイム(에크조드 프레임)로 기재되는 다소 찐빠가 난 상품이 있었기 때문.
즉, 안노 히데야키의 신 울트라맨의 조피 설정처럼, 연관 상품의 찐빠로 일어난 부분을 미디어에서 오히려 재활용한 케이스.
엑조드 브레이즈의 경우 왕의 기억편에서 조크에게 날린 기술.
다만 한국/중국에서는 炎은 더위나 염증 같은 요소를 의미하고 불꽃 자체의 의미로는 焰을 쓰기에 어느정도 구별되지만 일본에서 이 둘은 구분되지 않는 요소로 오히려 상용 한자인 炎에 완전히 자리가 뺏긴 상태로 그나마 창작물등에서는 불꽃炎계통 보다 고위의 불속성을 의미하는 식으로 활용되는 중.
즉, 한국/중국 쪽 한자어대로라면 드디어 마신화염포 표기가 제대로 적힌 것이고, 일본쪽 대로라면 엑조드 프레임의 강화판이란 의미로서 활용된 상황.
마침 라의 익신룡 공격명인 갓 블레이즈 케논을 생각하면 강화판으로서 의미도 확실한 부분.
오늘도 고증 하셨사옵나이까 코나미시여..
엣 아뇨 원작에서도 에크조드 프레임입니다
무란이 쓰는 건 에그조드가 맞아서 합치려고 한 것이 아닐지
고증오류 또한 고증으로 만들어버린
무 무슨
오늘도 고증 하셨사옵나이까 코나미시여..
고증오류 또한 고증으로 만들어버린
무 무슨
네? 네?? 무슨 웨하스까지 따진다고요??
엣 아뇨 원작에서도 에크조드 프레임입니다
1357179511번 지구
무란이 쓰는 건 에그조드가 맞아서 합치려고 한 것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