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메이브를 데려오니 앓던이가 빠진기분이네요.

[페그^오^]

픽업 올때마다 슬쩍슬쩍 돌던져도 안오던 야박한 켈트녀를

드디어 선택권으로 데려왔으니 할일은 정해져 있죠.

이것과

그리고 이것을 입혀주는 거죠! 편안해졌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정말 영의 내주면 안됩니까...으윽 볼수록 탐나요.

[렌아크]

저도 노크나레아 때문에 메이브 데려온 거라서 영의가 나오면 좋겠네요.

[페그^오^]

간절한 마음입니다....플리즈....ㅠㅠ

[익스피어시온]

아시겠지만 저도 같은 이유로 데려왔습니다. 픽업이 워낙 빡빡해서 돌을 많이 못썼는데 안와주시니 결국 강제로 끌고 왔네요.

[페그^오^]

동지가 계셨군요 ; _; 안나올땐 진짜 안나와요...
어거지로 돌넣어도 픽뚫의 향연이라 마음이 꺾였죠...

[즉흥환상곡]

켈트인이라면 전통의 쫄쫄이를...! 영의를 달라!

[페그^오^]

스카사하의 그 복장을 입은 메이브도 끌리네요.
영의...더욱 많은 영의를 원한다....!

[웃는 인형]

메이브 노크나레아도 그렇고, 마슈 신부복장도 그렇고, 에디슨 보가드복장도 그렇고... 참 아쉬운 복장들이 많죠. 2부6장엔...

...음?

[renirevenge]

아니.... 에디슨이랑 보가드는 아예 관계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페그^오^]

앗...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뻔 했는데, 눈치채 버리고
만 것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