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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d가 ㅄ 웃음 알못 2. 개그맨들이 유행어만 미는 노잼 솔까 공개 코메디가 요즘시대에 노잼이라고 뭐라뭐라하는데 개콘은 순전히 지들 잘못임.
진짜 옛날 개콘보면 반응 안좋은 코너는 길게가아 한달 버티고 사라졌음
검열땜에 그런거 맞아.. 코메디란 원래 틀을 깨부시고 예민한부분을 건드는건데 그걸 못하게하면..
수위풀어줘도 노잼일거 같은데
요즘은 뭐 죄다 질질질 끌다 게스트 넣고 지들끼리 웃고 끝
유민상 말이 맞어. 그냥 수위니 뭐니 상관없이 노잼이야
개콘 망한게 블랙코미디를 제대로 못 해서 그래 이러는 사람도 꽤 있는데 애초에 개콘이 무슨 정치풍자쇼였냐 '개그' 콘서트였음 정치풍자로만 가지고 개그코너 짜서 한회 내내 콩트 한 적도 없고 현재도 회자되는 개콘 코너들 중에 정치풍자로 뜬 코너도 생각만큼 그렇게 많지도 않음 오히려 진짜 원초적인 웃음을 뽑아내는 그냥 '재미있는 코너'였지 그렇다고 코빅 초창기에 뜰때 여기서도 정치풍자 그렇게 많이 했나 개콘이 망한건 '정치풍자를 못 해서'가 아니라 그냥 빠르게 변해가는 유행과 그리고 다양하고 수위조절이 없는 개인방송의 대두로 유행떨어지고 재미가 드럽게 없는데 그 와중에 안일해져서 망한거지 오래전 대선배들이 닦아놓고 겨우 일요일의 마무리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을 박은 '개그콘서트'라는 확고한 플랫폼속에서 안일하게 개그짜고, 일회성 유행어 남발하고, 게스트 남발하고 지금까지 버틴게 더 신기할 정도 그리고 박영진은 지가 뭔데 저기서 썰을 풀고 있냐ㅋㅋㅋ 성우들한테 사과는 했냐?
이미 몇년전에 이야기 했던거지 https://star.mt.co.kr/stview.php?no=2016041914515109464&VRN 인터뷰 내용을 보면 위의 내용ㅇ도 나와있고 전체적으로 왜 하락세 탔는지 알 수 있음. 괜히 제작책임자들이 하락세 원인이라고 꼽히는게 아님.
근데 수위가 큰 영향을 끼치긴함 방송 안 나가는 극장에선 어느정도 막 던지면서 상상의 폭을 넓게 가지고 재밌으면 방송에도 수정해서 가져갈 수 있는데 처음부터 방송을 고려하다보니 상상의 자유가 제한되니까
유행어 하나로 돈 버는 거 보고 앞뒤없이 유행어만 미는 개그맨들이 늘어남 노잼인데 계속 터질 때까지 반복
진짜 옛날 개콘보면 반응 안좋은 코너는 길게가아 한달 버티고 사라졌음
하얀@사신
요즘은 뭐 죄다 질질질 끌다 게스트 넣고 지들끼리 웃고 끝
tv에는 아예안나왓었음
수위풀어줘도 노잼일거 같은데
유민상 말이 맞어. 그냥 수위니 뭐니 상관없이 노잼이야
그리스도1
근데 수위가 큰 영향을 끼치긴함 방송 안 나가는 극장에선 어느정도 막 던지면서 상상의 폭을 넓게 가지고 재밌으면 방송에도 수정해서 가져갈 수 있는데 처음부터 방송을 고려하다보니 상상의 자유가 제한되니까
ㅇㅇ 유민상 말대로 무슨 말을 하던 다 사족이고 핑계지 결국 시청자가 안보는 이유는 '노잼'이거 하나지.
그냥 과거의 개콘 가져와서 못봤던 애들에게 재방해도 지금보다 반응 좋음;;;[과거 개콘의 팬이 아니던 사람들에게, 봤던사람들은 당연히 과거편 손들어줄테니깐] 같은 KBS니 수위적인 문제도 똑같고 오히려 옛날이라 트렌드도 뒤쳐져야 정상임 잘나갔던 코너들많아서 요즘 개그에도 여기저기 흩어져서 쓰이는 부분도 많을꺼임 그럼에도.... 예전 개콘이 반응 미친듯이 좋을거임;;
수위가 문제가 아님 그 수위라는게 비판 풍자를 말하는거면 뭐 불편한군단들 때문에 못하게 된것도 있긴한데 할려면 여전히 할수있음
불편한 군단 이전에 방송지침이란게 있음. 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부, 시민단체등에서 전달되는 요구사항에 방송국 내부적으로 관리하는 사항까지 합쳐놓은 여러 가이드라인들이 있음
1. pd가 ㅄ 웃음 알못 2. 개그맨들이 유행어만 미는 노잼 솔까 공개 코메디가 요즘시대에 노잼이라고 뭐라뭐라하는데 개콘은 순전히 지들 잘못임.
유행어 진짜 극혐.. 옛날엔 웃기는거에 초점을 뒀다면 언젠가부터는 인기를 노리는건가 이상한 유행어 밀고나감
검열땜에 그런거 맞아.. 코메디란 원래 틀을 깨부시고 예민한부분을 건드는건데 그걸 못하게하면..
예민한거라면 틀딱,메갈,일베가 3대장인데 어느거하나 꺼냈다가늗...뭐하나 꺼낼 수 없음 좀만 우스갯소리로 만들면 pc충 진지충 등 다 몰려오니 원
떄리는 개그도 요즘은 도게자 시키더라고. 아, 물론 당연히 위험한 초대급 과격한 폭력 개그는 지양하는게 맞다만 싸대기 떄리는 시늉까지 제재하는 건;
예전에는 마빡이 만으로도 모두 웃었잔아 이제 그냥 pd가 못생긴애들 나오는거 싫어하고 지 혼자 재밌다고 방송 올려서 그렇지
개콘개그가 댓글모음집보다 노잼인데 어카냐 에휴
이미 몇년전에 이야기 했던거지 https://star.mt.co.kr/stview.php?no=2016041914515109464&VRN 인터뷰 내용을 보면 위의 내용ㅇ도 나와있고 전체적으로 왜 하락세 탔는지 알 수 있음. 괜히 제작책임자들이 하락세 원인이라고 꼽히는게 아님.
몇년전: 부탁한다 미래의 나 몇년후: 너무 강하다 과거의 나
설령 옛날 스타일대로 나와도 개콘은 시청률이 높을 수 없음 한 아이디어 가지고 인기만 타면 족히 몇개월은 놀고 먹으면서 그 코너로 우려도 애들이 유행어처럼 말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유투버에 사람들이 그런 아이디어랑 또다른 아이디어의 재밌는 게 매일 새롭게 올라옴 안질릴 수가 없어 개콘은
pd문제도 뭐 있고 하겠지만 진짜 우리가 즐겨보던 아하 그렇구나 시절부터 시작해서 좋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암만 나와도... 수십억명이 영상 올리면서 즐기는 유투버를 고작 개콘 예능 하나가 이기기엔 너무 벅차지.. 가뜩이나 옛날에 보던것도 노잼은 진짜 노잼이었는데.
유행어 하나로 돈 버는 거 보고 앞뒤없이 유행어만 미는 개그맨들이 늘어남 노잼인데 계속 터질 때까지 반복
개그의 본장르가 시청자들이 예상했던 상황에서 허를 찔러 웃기는 건데, 그게 없지 요즘 개콘은....
이제는 개콘이 없지
요즘 tv방송보다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를 더 선호하는 이유와 일맥상통 하는거 같음.
넷플 왓챠는 진짜 신박한 영화 많더라 형이랑 갠적으로 보면서 제일 재밌었던 게 콰이어트 플레이스.
tv방송도 지상파 대신 케이블이 더 선호되는편이고
코스트코
그게 인기가 없었어? 광고가 잘 안됐나, 진짜 재밌었는데 두번봄
공영방송 검열 개빡쌘건 유명하지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힘
심의도 문제고 인터넷보다 트렌드 느린것도 문제고 새 인물 안 나오는 것도 문제고 총체적 난국임
코빅도 초기엔 노잼인 팀은 방송에도 출연 안시키고 상금도 차별지급 오지게해서 계속해서 도태와 발존을 거듭했는데 요즘엔 상당히 노잼되고 맨날 보던 코너 이름만 바꿔서 나와서 이제 또 안보게됨
제일 치명적인 건 제목이 개그콘서트인데 "콘서트"로서의 관객과의 소통을 제대로 못 살렸다는 거네.
이유는 단 하나지.. 검열. 그 검열땜시 노잼되고 다 그런거고
1. 마이너리그의 부재 2. 검열 3. 미디어의 환경변화
개콘 망한게 블랙코미디를 제대로 못 해서 그래 이러는 사람도 꽤 있는데 애초에 개콘이 무슨 정치풍자쇼였냐 '개그' 콘서트였음 정치풍자로만 가지고 개그코너 짜서 한회 내내 콩트 한 적도 없고 현재도 회자되는 개콘 코너들 중에 정치풍자로 뜬 코너도 생각만큼 그렇게 많지도 않음 오히려 진짜 원초적인 웃음을 뽑아내는 그냥 '재미있는 코너'였지 그렇다고 코빅 초창기에 뜰때 여기서도 정치풍자 그렇게 많이 했나 개콘이 망한건 '정치풍자를 못 해서'가 아니라 그냥 빠르게 변해가는 유행과 그리고 다양하고 수위조절이 없는 개인방송의 대두로 유행떨어지고 재미가 드럽게 없는데 그 와중에 안일해져서 망한거지 오래전 대선배들이 닦아놓고 겨우 일요일의 마무리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을 박은 '개그콘서트'라는 확고한 플랫폼속에서 안일하게 개그짜고, 일회성 유행어 남발하고, 게스트 남발하고 지금까지 버틴게 더 신기할 정도 그리고 박영진은 지가 뭔데 저기서 썰을 풀고 있냐ㅋㅋㅋ 성우들한테 사과는 했냐?
ㅇㅇ 비상대책위원회랑 사마귀 유치원도 사회풍자 컨셉에서 탄생한 코너긴 했지만, 기본적인 재미는 선사해줬음.
근본적으로 노잼된게 정치색 섞어서 그런거맞아 정치풍자 수준을 넘어서 코너 끝날때까지 이명박근혜, 전낙지 욕만하다가 관객들한테서 박수만 받다가 코너끝내고 그랬어 생각해봐 개그프로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줘야지 왜 박수를 받아? 관객들이 듣고싶어하는 말만 하니까 그래
진짜 개콘 존내 초창기에 마지막에 애드립으로 코너진행하는거 보고 감탄했었는데
유튜브,1인 미디어 영향이 있기는한데. 그 유튜브로 옛날 예능,개그도 많이들 찾아 보는거 보면 살아날 기로도 있는거같은데...
노근본드립들이 나와야 잼있는데 저긴 너무 대본이여...
하는거 보면 다 인터넷에 나왔던 패턴들. 다음 대사나 행동이 예상이 갈정도로 뻔함.
이것저것 말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옛날에 나왔던 갈갈이 패밀리보다 재미없는건 고민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1. 유행어 좀 밀지 마라. 그냥 억양 좀 웃기게 해 가지고 반복해서 유행어를 만드는데, 스토리도 없고 맥락도 없으니 써먹지도 못하는 그냥 말장난이야. 2. 연예인 좀 데려오지 마라. 특히나 여자연예인. 혹은 남자영화배우. 이미지 망칠까봐 몸사리면서 실실 웃으며 미소나 짓고 멋진척하고 들어가는 거 보기 싫다. 3. 대본으로 하는 코미디하고 말로 하는 개그하고 분량 좀 조절해라. 코미디는 들어가기 직전의 분량이 많아서 떨어져...
근데 개그맨들 유튜브에서는 빵빵 터트리는거보면 수위문제도 없진않은거같긴함
뭐햇다하면 편부 편모가정 비하햇다 대머리 비하햇다 비만 비하햇다 등등 할게없어 솔직히
먹방프로그램도 이정도라고...
공영방송에서 이런 자막 내보내면 불편충들 바로 난리남.
하지만 벌레들은 유민상이 편향된 정치개그해서 그렇다고 함
예전 피디가 다 말아놓은거아니였음? 내가 잘못알았나;;
맞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카야타스나코
개콘 제2의 황금기는 김대희랑 김준호가 만들었는데? 그뒤 김병만 잠깐 복귀해서 ㅁㅁ남
뭐여 검증도 안하고 공연장도 없이 그냥 회의실에서 짜고 나오는거여 ㅋㅋ
개그맨들이 자기직장 단점얘기하기가 부담스러우니 빙 돌려서 얘기하는데 개그맨들이 터놓고 얘기하면 여기 유게이들이 지목하는거 모르진않을거야 개그맨들 밥벌이인데 그걸모르겠어? 1. 신인의 부재: 다들 유튜브하려고하지 개그맨하겠어? 개콘보다 예능을 봤음 봤지 개콘을 안보잔아 신인이 나와서 새로운 에너지(에너지든 아이디어든 기운이든 머든)가 돌아야하는데 안나오잔아 예전처럼 2. 규제: 5살짜리 애기도 유튜브를 아는데 개콘은 몰라. 유튜브도 자기들끼리 노딱걸릴까 자체힘의 하지만 개콘보다는 훨씬 폭넓지. kbs심의도 고리타분 하지만 애초 방송과 유튜브간에 갭차이를 개콘이 아무리 바껴도 따라잡긴 힘들걸 3. 우두머리의 중요성:말들이 많더라.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4. 개그맨들은 늘어났지만 소수들이 꽉잡고있음 :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인기있는놈만 불려지고 행사뛰는거지 근데 그 소수들이 안놔주면 크기가 힘들지... 암튼 개그맨되는것보다 유튜브가 모든면에서 리스크도 적고 한번터지면 훨 잘나가는데 심의니 우두머리니 그게먼상관이겠어? ㄷ 이상 꼰대아닌 꼰대가 진지먹고 훈수놔봄 정말 쓰잘떼기없는 얘기지만 그냥 이러지않을까싶어서
사실 저거도 눈치보면서 하는 말이고 불금쇼에 개그맨들 나왔을 때 최욱이 피디들 때문에 개콘이 망했다고 하니까 개그맨들이 그제서야 인정함 ㅋㅋㅋㅋㅋ
박승대는 돈도 제대로 못 벌고 욕만 먹고 사라졌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