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는 병원 안 가고 자가로 티눈 조졌는데

[기동전사오소리]

약 바르고 불려서 

겉을 손톱깍이로 다듬은 다음에 대나무로 살살 쑤셔서  며칠만에 조짐..

그리고 대망의 핵을 뽑아 내는데..

그 뭐랄까.. 와 진짜..뭐랄까..

새끼발가락에서 뽑아 내는데..   그런 쾌감 처음 느낌

[미트쵸퍼]

않이 병원 왜 안가요 ㅡㅡ;

[기동전사오소리]

외삼촌 잘 못 둔 이유지...
그거 그렇게 뽑으라고 해서 뽑았는데 ㅋㅋ

[아미세타]

나도 조금씩 깍기만 했는데 어느날 당기니까 쑥 뽑히더라

[기동전사오소리]

ㅇㅇ 그거 깍다 보면 중앙에 눈이 보임.. 그 주위를 뾰족한 걸로 살살 긁다 뽑으면 뽑힘..

[우사기상슬래시]

[기동전사오소리]

진짜 안 어려움.. 주변살을 약으로 불려서 손톱깍이로 자르는걸 몇번 하면 나무 나이테 마냥 보임..
그러면 그 나이테 따라 살살 후비다 보면 잡아 당길 타이밍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