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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T-34에 포탄은 왜 안줬는데
절대적인 화력앞에 모든건 먼지일뿐이다
실제로 많이 만들어서 많이 보냈고 탱크들은 전차병이 숙련되지못해 많이들 대파되기도했다
물론 대숙청은 그 수준이 너무 지나쳤긴 했지만, 정리가 필요하긴 했음. 혁명 직후의 개판 상황이라 문민원칙 씹으려 드는 장교들도 있었다고 들었음.
포에 미치다 못해 화력이 상징인 국가가 만들어졌지... 육해공 모든 병기에 기본 목표가 화력이니..
수틀리면 장군 총살하는게 취미인 스탈린한테 할말 다 하는 저 장군은 나중에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군 30만을 작살내버림.
원래 공산권 국가 특징이 야포가 많아도 정말 오질라게 많은게 특징임 그리고 실제로 포병이 존내 많으면 보병이 적게 투입되어도 포병으로 길을 일구고 전차가 길을 내고 보병이 전차가 낸 길을 따라 가면 됨 전선이 지지부진하고있다면 포병이 적지않나, 포탄이 적지않았나 생각하면 됨 컴오히하면서 이 생각이 대가리에 박혀서 일단 105밀야포부터 짓고보는 사람임
대신 독일이 열대를 부수면 다음날 공장에선 백스물두대가 찍혀나오지
일각에서는 스탈린의 대규모 군부 숙청이 과도하긴했지만 필요한 작업이었다고 하긴 하드라. 다만 그 타이밍이 문제였다고
포병은 신이다 ㅇㅈ합니다
축하해
실제로 많이 만들어서 많이 보냈고 탱크들은 전차병이 숙련되지못해 많이들 대파되기도했다
루리웹-1019435387
대신 독일이 열대를 부수면 다음날 공장에선 백스물두대가 찍혀나오지
포병은 신이다 ㅇㅈ합니다
그래서 T-34에 포탄은 왜 안줬는데
사거리가 짧아서?
싣기도 전에 전선에 끌려가서 그런거 아니냐. 일단 수량 맞추려고.
하지만 포병이 아니라 기갑인걸
"옆의 탱크가 터지면 포탄을 주워 쓴다! 우라!"
화력덕후ㅋ
재입대 축하
절대적인 화력앞에 모든건 먼지일뿐이다
압도적인 숫자로 밀어붙이는것에는 전략이 필요없지.
포에 미치다 못해 화력이 상징인 국가가 만들어졌지... 육해공 모든 병기에 기본 목표가 화력이니..
소련은 포병보단 우라돌격만 생각나는데
다야만영원히
원래 공산권 국가 특징이 야포가 많아도 정말 오질라게 많은게 특징임 그리고 실제로 포병이 존내 많으면 보병이 적게 투입되어도 포병으로 길을 일구고 전차가 길을 내고 보병이 전차가 낸 길을 따라 가면 됨 전선이 지지부진하고있다면 포병이 적지않나, 포탄이 적지않았나 생각하면 됨 컴오히하면서 이 생각이 대가리에 박혀서 일단 105밀야포부터 짓고보는 사람임
사실 냉전기 소련의 보병장비가 서방보다 훨씬 좋았던게 의외의 점이지 ㅋㅋㅋ
할리우드가 이미지를 망쳐놔서 그렇지 항상 보병이 맨몸으로 뛰어나가는게 아니라 전차, 포병, 공군 등 상급 부대의 지원 하에 뛰어나감.
뭐...우라돌격도 사실 프로파간다가 약간 들어간거라. "자 옆에 새끼 뒈지면 그 총 줏어들고 싸워"했던건 초반기고 나중에는 포병과전차의 지원을 받은 제파공격으로 바뀜.
으잉? 그건아니지. 서로서로 장단이 있었지
대서양을 건너 무거운 야포를 실어오기 힘든 영미 연합군이 공중지원에 크게 의존한 한편 소련군은 당대 최고수준인 보병과 포병의 기계화율을 살려 보병과 전차의 대규모 전선돌파와 거의 동시에 전진하는 중포지원을 실현시킨 국가임. 양대 탱크겜에서 대전차차량으로 등장하는 ISU시리즈 역시 고각 간접사격이 가능한 자주포로 활용됨.
그것도 거의 형벌부대나 고립 전방부대 수준이었지 일단 총이랑 탄약은 줬음
병사 귀한줄은 알지만 장교 귀한줄은 몰랐던 거임?
너 굴라그
물론 대숙청은 그 수준이 너무 지나쳤긴 했지만, 정리가 필요하긴 했음. 혁명 직후의 개판 상황이라 문민원칙 씹으려 드는 장교들도 있었다고 들었음.
Cosmic Dust
일각에서는 스탈린의 대규모 군부 숙청이 과도하긴했지만 필요한 작업이었다고 하긴 하드라. 다만 그 타이밍이 문제였다고
그렇지 장교들 중에 귀족출신도 많이 남아있었고. 계급쌩까고 내가 더 고위귀족인데 이런생각하는 사람도 많았고.
그렇게 죽은 장교들중에 유능한애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고.... 숙청의 충격에서 회복되기도전에 히틀러가 쳐들어온게 문제였지.
사실 숙청중에 처형된 경우는 10%정도라 대다수는 다 복직되긴함. 시베리아에서 지내다 동상으로 발가락 날라가고 그런 후유증이 남아서 그렇지.....
뭐 콘스탄틴 로코소프스키 라던가.... 저이름 맞나.
강철의 대원수 말씀에 믿음이 가네 탄약을 아끼는 것은 범죄다.
하지만 장교는 없어도 된다
수틀리면 장군 총살하는게 취미인 스탈린한테 할말 다 하는 저 장군은 나중에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군 30만을 작살내버림.
추이코프라길래 누군가 했더니 게오르기 쥬코프였나
바실리 추이코프. 스탈린그라드에서 64군 사령관으로 스탈린그라드 방어를 총 지휘했어. 나중에 베를린에 첫타자로 입성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고.
쥬코프는 겨울전쟁때는 동쪽끝에 있었음. 거기서 휴양보낸건 아니고 일본군 요절내고 있었음.
바실리 추이코프라고 따로 있음
찾아보니까 대단한 양반이네
ㅇㅇ 뭐랄까 되게 뚝심이 강한 맹장 스타일의 지휘관임.
분명 2차대전 이야기인데 국군이 떠오르는것일까
사실 군대라는게 필요하면 적국의 교리도 가져다 쓰는 집단이니까.
우리나라가 서방 무기가지고 소련 스타일로 굴리는 나라라고 하더라구
생각해보니 러시아제외하고 러시아군 사양 t80u 굴리는 유일한 국가 아님 ㅋㅋㅋ?
미포병도 으마으마 하니까. 소련포병은 명함도 못들이밀 정도로 으마으마 하니까. 사단전투서열 보면 과장 좀 보태서 보병대대 만큼 포병대대가 배속된 곳이 미군이다....! 공군은 그저 거들뿐
미군 화력전 교리를 따르는데 타병종은 미군을 못따라 가니 소련군 처럼 보일뿐. 실제론 미군교리지.
미국 포병은 한국이랑 비비는 급아님 애초에 미군은 화력지원을 대부분 공군으로 때웠잖음
방긋
참모부 혼나겠는데?
스탈린은 전쟁 초기 군대 작전에 간섭하다가 다 망할뻔 하고 나서 간섭하는걸 포기했고 히틀러는 점점 더 간섭이 심해지다가 결국 군이 작전대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히틀러 기분에 따라 움직이게 만들어서 다 망쳐버림. 그냥 군대가 알아서 하게 뒀으면 미군의 본격 개입 전에 대소 전선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굳혀둘 수도 있었을 듯.
걍 다 쏴버려
얼추 비슷한 시기 화포를 기관총탄처럼 퍼붓는다는 스탈린의 철학(?)을 구현시킨 집단이 있다면 그건 미해군일지도. 127mm포는 당시 동구경 함포중 장전시간 3초로 가장 빨랐고 152mm포는 경순양함 사반나함이 1분간 138발을 사격한 기록이 있고 203mm포의 경우엔 전후 자동화시켜 장전시간을 6초대로 끊어낼 지경이였으니.
미사일이나 비행기의 화력투사는 꽤 정확하고 빠르기도 하지만 비싸고, 값싸게 많은양의 화력을 투사하려면 역시 포병이지.
대포는 항상 옳다
값싸게 많은 화력을 1000km 범위에 쏟아낼 수 있다면 군단급이 아니라 군관급 포병이 앉아서 전선에 포격지원을 해줄 수 있을테니 빨리 155mm 레일건을 만들어야 함. 10만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