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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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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야 하프도 쳤는데 뭐 .
솔직히 한예종 다니면 저정도는 투자해줘야함....
돈 많이 들어가는 악기는 돈 없는 사람은 사지도 못하지...
템빨이 중요하다더라
0이 하나 더붙네 와
기본 억단위 옛날에 괜히 학교에 하프 사주고 특례입학 했다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대부분 악기는 대량생산이 없어서 수제품인데다 하나 만드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재료 단가도 비쌈 전문 조율사가 일일이 조율해야하고 사용자가 적은 악기일수록 장인도 적음
개인하프 있다 하면 프리패스인곳도 있을정도니까
아냐 그냥 가지고 다녀 집에서도 연습해야되거든
기본 억일걸.
유재석이야 하프도 쳤는데 뭐 .
하프는 얼마야?
님도굴러요
기본 억일걸.
님도굴러요
기본 억단위 옛날에 괜히 학교에 하프 사주고 특례입학 했다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히익;;;
님도굴러요
개인하프 있다 하면 프리패스인곳도 있을정도니까
여름수박
일단 크래식쪽에서는 브랜드도 브랜드고 비싼것도 있고 하프같은 경우에는 이동시키는것도 돈 엄청 깨져.
여름수박
재료랑 기술땜에 만들기 힘듬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여름수박
대부분 악기는 대량생산이 없어서 수제품인데다 하나 만드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재료 단가도 비쌈 전문 조율사가 일일이 조율해야하고 사용자가 적은 악기일수록 장인도 적음
전에 유투브에서 보급형 염가형 하프 제작한다는 예기 봤었는데..
싼거도 있다더라
학교에 하프 사주고 입학이 아니라 하프 소유하고 있으면 합격 아니었음?
5년 전 기준 그랜드 하프 낙원에서 900만 원짜리 팔고 있었음. 물가상승률로 봤을 때 그랜드 하프 저가형은 1500만 원. 물론 오케스트라 들어가려면 그거보단 비싼 거 쓰겠지만 너무들 자신있게 억억 하는 거 아님?
편경 이면 입학가능?
유재석은 하프가 아니어도 8천만원은 한두달 일하면 버는 금액이라 사실 그렇게 살떨릴 금액은 아니지 ㅋㅋ
한예종 하프 치는 분이 말해준바로는 본인시작은 2천인가 3천짜리로 하고 한예종때는 5~6천짜리 썻다고 했음. 오히려 하프는 기본단가가 비싸서 접근하는애가 없어서 저정도만 해도 충분한데 바이올린 피아노 이런거 치는애들은 수가 많아서 더 비싸거 쓴다고 함
그래서 클래식은 귀족을 위한 음악이라고 하는 거군.. 납득
아는 분이 예~~전에 메스컴도 좀 타고 종로에서 카페 운영하던 하피스트가 있었는데 둘 다 썰이 있다고는 함 소유하고 학교 붙는건 애초에 전공자가 적어서 잘 뽑혀서 그렇게 된거라고 +@로 하프는 트럭으로 사람 불러서 가지고 다니던
땅콩항공 주인공이 하프 했지... 그거 하프만 있으면 끝나근게 아녀, 옮겨주는 사람과 전용차가 필요해
일본에 부자가 많아서 그런가 저런 예체능 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옴... 애니 음악에도 예술대학 출신들이 많이들 연주 하던데...
그냥 만지다 망가뜨리면 미안해져서 그러는거지
여름수박
유럽에서 만든거 가져와야 함..우리나라엔 만드는 곳도 없음..그리고 장인들이 하고 비싸지..하프는 가지고 다닐 수가 없기 때문에 집에 한대 연습장에 한대 기본 두대는 가지고 있어야 함.. 한대가 기본이 억단위임..
그건 취미용이지 입시용이 아니니까..
아들아들
바순이가 그거 아냐? 남자아이돌 따라다니면서 다퍼주는애들?
솔직히 한예종 다니면 저정도는 투자해줘야함....
그쵸.. 한예종 다닐 정도면 뭐
ㄹㅇ 어차피 졸업하면 분기별로 악기값 벌어오지 않나
ㄷㄷ?
????? 어디서 들은거임?
드묾. 뭐 부모님이 만들어준 펀드에서 나오는 이자수익으로 그만큼 벌수있을 가능성은 좀 높음
저 바닥도 성공한 상위 퍼센트 제외하곤 그렇게 못범
나 군대 동기 형 서울대 성악과인데 전역하고 코러스 뛰러 갔는데 일당 150받던데
하긴 걸그룹 뒤에서 바이엘른 치는 애들은 얼마나 벌까?
(*)(*)
한예종이라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한예종 음악원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일듯요... 다른 원은... 힘듬 ㅜ
릴러말즈 라는 래퍼가 17살에 한예종 조기입학 했다던데 ㄹㅇ쌉재능충이였네 ㄷㄷ
레슨비는 악기값에 비례하더군요.. 전통예술원 나왔어도 악기값이 싸서 근가.. 그냥 그래요 ㅠ
한예종 나와도 돈 못벌어. 세상에 천재가 얼마나 많은데.. 한예종 출신들도 매 해 매 년 배출되고.
아니야 그냥 음대자체가 교수가 악기상하고 리베이트먹고 교수가 악기 추천해주는걸로 사라고 유도하고 보통 많이 하는 바이올린도 기본 몇천만원대로 다들 들고다님 음대는 악기말고도 실습위주이기 때문에 교수단독 지도받을때도 돈내야하고 그냥 다 돈지랄이라서 국내음대파중에 실력자들이 드문이유이기도 함 그냥 돈많은게 잘하는애
푸드트럭
해외콩쿨도 기부금 협회 지원인거 모르나보네 해외라고 깨끗한게 아니라 그들만의 리그가 된지 오래야
내 와이프가 음대 나와서 바이올린 연주한다. 돈지랄은 맞다만 바이올린이 몇천만원대라는건 어디서 듣고 온거냐? 우리 집만해도 바이올린이 몇개가 걸려있구만 ..... -_-
진짜 음대 나온거 맞음? 입시때도 젤싼거 돈천하는거 쓰는데 하물며 렌트해서 입시보고 듣보잡 음대에서도 억대호가하는거 쓰는애들도 있구만
-_-; 경희대 음대 출신이고 애 낳기 전까지 바이올린 개인레슨 다녔구만 .... 뭐냐? 너?
교수가 개인강습하면 해임 사유이지 않냐
??? : 라고 인터넷에서 그러던데?
완전 무지한 사람인데 네이버 바이올린 검색만해도 싸게는 3만원에서 고급형이라고 60만원짜리 나오는데...ㅋㅋ 물론 프로가 볼때는 다 똑같은 거처럼 보일지라도...
난 금관해서 저렇게는 아니지만 목관이 참 비싸
목관했음 악기 때려쳣을듯 ㅋㅋ
많이 비싸구나
목관은 가격도 가격인데 관리하거나 소모품관련으로도 돈이 많이 깨져서 귀찮은 부분이 많지
리드값이 상당하다고 들었음 뭐 맨날 씹어야된다고 하던뎅
한 통에 리드 10개가 들어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10개 중에 잘해도 2-3개만 쓰인다고 생각하면 됨 이건 클라같은 경우
이제 오보에나 바순 같은 경우는 본인이 깎아서 만드는데 그 과정 중에 본인한테 맞게 씹는다는 느낌? 뭐 클라도 비슷함
색소폰은 그래도 쌉니다요..클래식 쪽에는 잘 안껴줘서 글치ㅠ
색소폰은 이상하게 취급은 목관인데 싸긴하지 윈드에만 쓰여서 그런가 ㅋㅋ;
그것도 그렇지만 역사가 상대적으로 짧기도 해서 그런 듯ㅠㅠ 플룻도 듣자하니 쇳덩이 목관악기지만 하이클라스는 입 벌어진다던데;; 그리고 목관이라고 해도 실상 나무는 리드부분 밖에 없으니까요ㅋㅋ
플룻도 이상하게 몸통 부분은 거즘 쇳덩이면서 왤케 비싼지 모르게씀 금관 채고
저는 비록 색소폰을 했었지만 시간을 돌리면 트럼펫이나 트롬본을 했을겁니다.. 쳇 베이커를 너무 늦게 알았지 뭐야ㅠ 건승하십시오 금관맨
루늑
에이 요즘 시대에 튜바로 특례 못하지 ㅋㅋ 몇년 전에 아는 형이 튜바로 계속 서울대만 노렸었는데 일단 목관 현악의 최상이랑 비교해서 싸다는 것
루늑
음 만약 그 기준으로 생각하면 그 형이 서울대한 8년은 노렸을거라 특례는 없었을거라고 생각함
루늑
이제 상위 대학은 그렇고 하위 대학은 그럴 수도 있다고는 생각은 하는데 이거까진 잘 모르게씀
아니 저런 악기를 가지고 다니는거야?? ㄷㄷ
촬영한다니까 가져왔겠지
Sanith
아냐 그냥 가지고 다녀 집에서도 연습해야되거든
유퀴즈 본적도 없구만 본적도 없으면서 아는척ㄴㄴ
돈 많이 들어가는 악기는 돈 없는 사람은 사지도 못하지...
0이 하나 더붙네 와
프로쯤 되면 저런거 쓸거 같긴 하다 그랜드 피아노도 가격이 미쳤으니
클래식쪽에선 피아노는 가난한 애들이 하는 거란 인식이 있을정도임
8000만원쓴 바순이 수준 실화냐로 제목낚시 할수 있겠다
솔깃하지만 안바꾸겠당
템빨이 중요하다더라
음악도 고인물 영역으로 가면 갈수록 템발 오짐
삭제된 댓글입니다.
지나가던 보병
5대
음대 애들은 악기도 비싼데 들고 통학하기 힘들어서 차도 있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음대 애들이 잘사는 애들이 많다는 얘기 많이 들음 ㅋㅋ
난 미대 교양 수업을 들었는데 10명 정도 듣는 작은 강의인데 5명이 차를 끌고 댕기더라
미대도 물감 같은 소모품에 돈이 많이 들어가고 입시에도 돈이 많이 들어가서 거기도 돈 많은 애들이 많이 한다는 얘기하지 ㅋㅋ
미대도 돈 많이 들어가, 유화같은 경우 물감값만 한달에 몇백 들어가
일단 고등학생 레슨부터 뭔 1시간에 몇 십이라는거 들어보면 음대 입학 했다 = 잘 산다 인 것 같더라 ㅋㅋ
미대도 돈많은애들 감
애초에 돈에 연연했으면 공대갔겠지
미대는 재능 좀 되면 돈없어도 시도 가능한데 음대는 그냥 개쩌는 재능 아니고서는 연주자쪽으론 악기 없으면 못가요. 그냥 불가능. 그리고 목관 이쪽은 애당초 돈 없는 집안은 평생 만져보기는 커녕 들어보기도 어려운 악기들도 넘침.
루리웹-96964747
미안하지만 없는 집에 동생하나 미대 보내는데 힘들어서 아는데 팩트 맞아. 그것 때문에 아버지가 술취해서 여동생에게 쓸모없는 ㄴ ㅕㄴ이라고 욕하고 그래서 동생 울고 어머니가 기가막혀서 아버지 쫓아내고 그랬어; 지금은 동생이 시집가고 하하호호 하지만 미대 진학 준비중일때 부모님도 나도 개힘들었음. 집에 누를 끼칠까봐 전문대 진학해서 빠른 취업테크 탔고... 세상에 뭐 작업 준비하는데 뭐사고 뭐사고하니 당시에도 백만원 가까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와.... 와.... 뭔 가격이 ㄷㄷ
저집 아빠랑 오빠도 바순하던데
내 동생은 가야금하는데 가야금하나에 700넘음ㅋㅋ 근데 여러개필요함 악기가격도 가격인데 레슨비가 제일문제임ㅋㅋㅋ
내 주위에도 피아노 전공하려다가 포기하고 바순으로 갈아탄후에 대학간 애 있음. 그 당시 고3 기준으로 1억 든다고 했으니 지금은 몇배 더 들것임. 저런 생소한 악기 하는 애들은 피아노 하다가 포기한 애들 많음.... 피아노는 다른 악기에 비해 돈이 몇배가 더 들어감.
거기다 피아노는 경쟁 엄청 빡실거 같은데 맞나? 악기중에 가장 인구수 많지 않음?
정보) 보통 중고로 사기 때문에 실구매가는 저거 절반 이하임
그래도 4천인데요??
절반 이하라도 삼사천.....어마어마하다
악기같은경우는 관리만 잘 해주면 평생 쓰기 때문에 한방에 삼사천 쓰는거정도야 괜찮은데 진짜 문제는 레슨비임. 진지하게 좋은 음대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으면 적어도 현역 시향 연주자 정도는 되는 사람한테 레슨 받아야될텐데 뭐 스펙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한시간에 40~50만원정도 들어간다고 보면 됨.. 저렇게 비싼 악기 들고 버스타고 댕기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이동할때는 부모가 태워갖고 다니던가 택시 타던가 해야될텐데 그런 데 들어가는 부대비용도 만만치 않음.
악기 연주자들은 돈 많이 범?
클래식 계열은 악기 연주만 해서는 레슨 외에는 돈벌기 어렵고 풀타임 직장은 정규직이건 비정규직이건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정말 재능충이라 운좋게 국제콩쿨 입상이라도 하는거 아니고서야ㅜㅜ 교직이수해서 임용보고 음악선생님이 되거나 외국에서 학위 따고 돌아와서 음대 교수가 되는 방법도 있지만 어느 쪽이든 돈을 많이 번다고 보긴 힘듦
옛날에 하프로 음대갈려는 친구 동생 과외했었는데. 전 영어과외만 했는데 다른 일반과목 과외도 다한다고 해서 예체능인데 뭐하러 수능 과외하냐고 물어보니.. 전공에서는 다 거기서 거기라서 되려 수능 점수에서 판가름 나는 경우가 많아서 수능과외가 필수라고.. 근데 다른 과목 과외 다 합쳐도 하프 과외비용보다 싸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다. 사촌중 첼로하는 애가 있는데 조금 이름있는 첼로 사면 기본이 8천정도 하더라. 더 웃긴건 주문하면 언제 받을지 모르는 악기가 천지더라. 그게 더 잼있었음.
공장제품이랑 수제품 차이거든
야마하제 바순이 메뚜기형이 부른 만큼 하는데 8천만...ㅋㅋㅋㅋㅋ
스타인웨이선즈 피아노 저가라인업이 소나타 한대값임 ㅋㅋㅋㅋㅋ
피아노는 악기 돈 주고 사는걸로 해결되면 그나마 다행임... 그냥 CD랑 똑같이 쳐 대는 애들이 많아서..... 양궁이랑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