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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직후 "왜 닉 퓨리가 어머니를 찾지?" 오역을 알고서 "그러면 그렇지 ㅆㅂ..."
하다못해 "애미..." 라고 번역했으면 오히려 칭찬 받았을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집가면서 오역을 알았지...
ㄹㅇ 갑분싸
박지훈의 발번역에 후두부 가격당해서 기억이 조작됬던것
심의 때문이라도 애미는 좀 그렇고. 그냥 "이런..." 이라고 했으면 됐을 듯
무국 끓이는 순간 아니었어?
그냥 흔하게 oh..만 나와도 됬다
진짜 타노스가 손가락 튕기고 회상나오고 사라지고 숨쉬는 소리도 팝콘씹는 소리도 안들리고 도서관이 됨. 극장 나온 사람들 표정이 죄다 혼 털린 사람들마냥 멍했음
애미라고 했으면 초월번역이지
ㄹㅇ 갑분싸
그리고 집가면서 오역을 알았지...
ksykmh
엔딩 직후 "왜 닉 퓨리가 어머니를 찾지?" 오역을 알고서 "그러면 그렇지 ㅆㅂ..."
오셀롯맨
하다못해 "애미..." 라고 번역했으면 오히려 칭찬 받았을것 같기도 하다.
어머니... 그거랑 닥스는 미래를 뭐하러본거지 했지 ㅋㅋㅋㅋ
오셀롯맨
심의 때문이라도 애미는 좀 그렇고. 그냥 "이런..." 이라고 했으면 됐을 듯
나태의 토들러
그냥 흔하게 oh..만 나와도 됬다
영알못인 나도 보자마자 오역인거 알았닼ㅋㅋㅋㅋㅋ 어감 자체가 이런 ㅅㅂ 하는 어감이라 마더....할 때 눈치깜ㅋㅋㅋㅋㅋㅋㅋㅋ
오셀롯맨
애미라고 했으면 초월번역이지
보는 중간중간 마다 오역이 워낙 많아서 뭐만 나왔다 하면 오역인게 보일 정도였음...
난 영알못이라 중간중간 오역은 몰랐고 저거만 딱 알아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마지막 오역이 굉장했지... 오.. 마더 F... 하는데 여기서 어머니가?? ???????
애미 ㅆ 라고 번역했으면 기립박수 받았음.
애미보다는 "니미ㄹ" 가 좀더 자연스러울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박지훈의 발번역에 후두부 가격당해서 기억이 조작됬던것
극장에서 봤는데 충격적이고 괜찮은 끝이었음. 애매하게 끝나는 것보다 저게 낫지.
절망감,전율 그리고 최종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엄청 흥분됬지. 내 인생에 3번극장에서 본 첫영화였지.
나도 저거 극장에서 3번봤음ㅋㅋㅋ
빡돈게 아니라 존나 당황스러웟지 이래놓고 속편을 볼려면 1년을 기다리라고? 씹 ㅋㅋㅋ
엄마 나 아기 수장 응애 맘마죠
뭐지? 뭐임? ???? 같은 기분이었지.
무국 끓이는 순간 아니었어?
극장에서 7번봤는데...
진짜 타노스가 손가락 튕기고 회상나오고 사라지고 숨쉬는 소리도 팝콘씹는 소리도 안들리고 도서관이 됨. 극장 나온 사람들 표정이 죄다 혼 털린 사람들마냥 멍했음
이제 가망이 없어
친구들이랑 저거 보고 머리가 새하애져서 끝나고 닭갈비 먹으면서 다음 전개 어떻게 될 지 미친듯이 얘기했었는데 나중에 엔드게임 보니까 50%정도만 맞았더라 허헣
맞을확률도 타노스식으로 맞추네
가망이 없어
스티브....?
저거 좀 충격이라 닉퓨리에 어머니 자막 넣는것도 뭐지 하는 생각 못했음
가뜩이나 우리나라는 닥스가 가망이 없다고 한 바람에...
와 개봉날 바로 형이랑 같이보면서 마지막에 ㅎㄷㄷ한 기억이 남아있는데 이게 벌써 2년 되었구나.....
핑거스냅하면 절반이 죽을거라길래 뭐 아마 그렇게 되겠지...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저렇게 적나라하게 보여주니 멍해지더라.
우리는 그 번역가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지
어머니...
가망이 없어
엔드게임이 잡혀있어서 주인공들이 지겠지 했는데 저정도 수준으로 처참할줄은 몰랐음. ㄹㅇ 토르 등장씬부터 와!! 개쩐다!! 하다가 갑자기
ㅇㅇ 나도 토르 등장신 보고 이게 지는 싸움이라는걸 까먹고 잇었음.
후속편 있는지 모르고 봤는데 결말보고 우와.. 후속편 있겠지 느껴지더라고
저렇게 끝날거라 예상은 했는대 정말 너무 한순간에 확 일어나 버려서 멍했지.
나갈때 입벌리고 나갔음
진짜 극장에서 본게 충격적이였지 핑거스냅하고 하얀화면 보여주는데 소리가 얼마나 컷으면 하얀 스크린중앙이 파동치고있었음
개인적으로 어머니는 그냥 봐줄만했음.. 사실 원작이나 닉퓨리라는 캐릭 모르면 별 느낌도 없었고 그런데 가망이 없어는 슈발....
진짜 족됐구나가 확느껴지더라 ㅋㅋㅋㅋㅋㅋ
저때 저 장면과 함께 기억나는건 거지같은 반딧불이때문에 집중을 못해서 저 갑분싸 장면에서 몰입을 못했단거임. 아 나이먹은 아줌마가 10분 단위로 핸드폰을 봐대는데
한 스톤 3개정도 모이고 엔드게임으로 가겠지 했는데 스톤이 다 모이고 토르와서 뭐지 쩐다 하는데 터짐
가모라가 했던 손가락 튕기기를 타노스가 실제했을 때 영화 속과 극장 안이 모두 조용한 가운데 속으로만 "뭐지?" 했던 사람들 등장인물들이 바로 하나둘 먼지되어 사라지자 멘붕오고 웅성웅성
한국은 다른 느낌으로 조용했을거에요... 가망없는 어머니 덕분에..
여성분들은 우는 사람도 많았음
엔드게임 5 년후 떴을때도 벙졌는데
군대 휴가 나와서 혼자 보러 갔었는데 엔딩 보고 '와 ㅁㅊ 이렇게 끝난다고???'라고 생각했었지. 진짜 충격 먹었던 기억이 나네
진짜 타노스 손가락 튕길때 부터 극장 팝콘소리도 안났지
버키 모카 애디션
인맥왕 지훈파크가 이름을 감추게 된 영화
엔딩크래딧 올라가는거 보면서 허무하게 시팔...? 소리가 나오드라
한줄평: 잔칫집인줄 알았는데 상갓집이었네
그리고 실력 없는 번역가 쓰면 영화 내용이 ㅈㄴ게 왜곡 될 수 있다는 걸 대중에게 증명했지
ㄹㅇ저때 엔딩 크레딧 나올때까지 뭔가 어벤져스가 대책 세우겠지? 이대로 끝은 아니겠지? 했는데 그대로 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