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란을 일으켜서 크립톤 정부 주도로
몇명이라도 탈출할 시간을 반란 진압하는데 낭비하게 만듬.
2. 지구를 고향이라고 부르는 슈퍼맨에게 지구를 테라포밍해서
지구인을 멸종시킬 생각이라는걸 실토해서 슈퍼맨이 가지고 있던 코덱스 확보 실패
3. 크립톤인은 지구에 적응 할 수 있으니 인간과 공존하자고 설득하는 조 엘 말을 무시하고
굳이 테라포밍을 강행해서 지구인들과 전쟁을 벌이고 슈퍼맨과 완전히 적대함.
근데 나중에 조드가 적응하는거 보면 빠른 애들은 하루만에 적응 가능함.
4. 슈퍼맨이 복제장치에 히트비전을 겨누는 극한 상태에서 어설픈 감성팔이로 대응해서 복제장치 폭파당함.
애초에 크립톤을 본적도 없는 슈퍼맨의 고향을 실시간으로 박살내면서
크립톤의 희망을 부수지 말라고 설득하는게 통할리가 없음.
애초에 조드가 무인행성 테라포밍하게 코덱스 좀 추출해가자고 했거나
우리 적응 할때까지 좀 도와달라고 했으면 해피엔딩이었다는게 개그
왜 굳이 지구까지 와서 테라포밍하는지 이해가 안가. 형제 행성인 화성도 있는 마당에 말이야.
사실 조드 생각은 미개한 지구인이야 뒤지던 말든이라고 생각했기에 더 적합한 지구를 테라포밍 시킬려고 한거겠지.
머릿속에 싸우는것 말곤 아무것도 없는 놈이 누굴 되살린다는 임무를 맡은것부터가 파멸이 예견된 일이었다는 이야기군
크립톤 정부는 그냥 조엘 의견 묵살하고 다같이 뒤지자 였자나
영화판에서는 대책 논의하다 쿠데타 터진거 아니었나?
쿠데타 진압하고도 아무도 탈출 안한거 보면 걍 마음 굳힌거임
이런 빡대가리로 만든 크립톤의 업보
왜 굳이 지구까지 와서 테라포밍하는지 이해가 안가. 형제 행성인 화성도 있는 마당에 말이야.
사실 조드 생각은 미개한 지구인이야 뒤지던 말든이라고 생각했기에 더 적합한 지구를 테라포밍 시킬려고 한거겠지.
자기 민족을 되살리는 일인데 위험요소가 더 적은 화성을 공략한 다음에 성공해서 수가 좀 늘어나고 지구로 오면 되지. 하긴 빡대가리라 그런것까지 생각이 안간거겠지만
사실 슈퍼맨 빼면 지구도 위험요소라고 할만한 것도 없었지만 말이야. 문제는 그 슈퍼맨이 너무 큰 위험이었고
아무것도 없음> 인간이 있음 아무것도 없는게 압도적으로 더 적합하고 걸릴것도없는데
그리고 애초에 테라포밍이 가능해서 적합이고 나발이고 의미가 없음 그냥 슈퍼맨이 괴로워하는걸 보고싶어서 급임
일단 슈퍼맨에게 크립톤 코덱스가 박혀있어서 어디를 테라포밍하던 슈퍼맨을 조지고 빼와야 했던 상황임 근데 슈퍼맨이 지구에 있네??
그럼 그냥 본색을 숨기고 옆행성에 터전 좀 잡자고 빌려오면 그만이었던거잖아?
작중에 크립톤인은 태어나면서부터 유전자에 직업이 각인된다고 되어있음 조드는 태어나면서 군인이었고 정치가가 아님 지구 오기전에 여러 테라포밍 선발대가 실패한걸 이미 봤고 적응 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같은 동족이(슈퍼맨) 무사히 살고있는 행성을 선택한건 나쁜선택은 아니었음
물론 슈퍼맨 처럼 포밍없이 살수있는 선택이 있었겠지만 작중 조드 대사대로 군인으로서 슈퍼맨 유년기때 받았던 혼란과 고통을 동족들에게 느끼게 해줄수 없다는 입장임
최무희
머릿속에 싸우는것 말곤 아무것도 없는 놈이 누굴 되살린다는 임무를 맡은것부터가 파멸이 예견된 일이었다는 이야기군
쟤는 유전적으로 군바리로 태어나서 생각하는게 일차원적일수 밖에 없음.
옆동네 이스가르드 현실을 보면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노르웨이 외노자 됐잖아
솔직히 아스가르드가 물고기 잡고 사는건 걔들이 착해서지 힘이 딸려서가 아니야.
그냥 코덱스 받아서 딴행성 가면될걸 굳이 저러는걸보면 지능이 처참하다는걸 알수잇음 크립톤이 망한 이유가 별게 아닐지몰라
근데 크립톤은 왜 터진겨? 수명이 다한건가.
근데 다른별에서 월드엔진 챙길때 테라포밍 실패한거 보면 예외로 테라포밍 성공 가능한별이 지구 뿐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