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2가 창렬이라서, 라는 이유는 되게 1차원 적인 이유고
세나2가 20년 넷마블 실적 최고를 기록한 게임인데
거기의 본부장이면 사내에서의 입지가 절대 낮지 않을거임
그런데 거의 좌천급이나 마찬가지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운영팀으로 보내버린다?
"일을 잘 하니까 수습도 잘해주겠지"같은 말도 안되는 이유일리는 없다고 보고
'욕 먹어도 어차피 입지 탄탄해서 졷될일 없는 탱크'를 보낸 상황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개무시하고 탱크로 밀어버리는, 전략이 가능한 놈을 보낸거
지금 이거 일이 이대로 가면 나는 암울하게 일이 진행될 것 같음
이 새끼들 언론도 안타고 고소당할 껀수도 아니다 싶으니까 세게나갈 것 같은 모양새야...
그렇게 계산적인게 아니라 당장 담당할 사람이 없어서 겸임으로 떠맡긴 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