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형님이 추해지는 단계(스포)
0단계
넘사벽 천재인 동생을 동경하며 의식하면서도 질투하고 있지만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고 수련에 정진함
1단계
뜬금없이 반점이 생기면 25살에 골로간다는 날벼락같은 소식을 듣고 이대로 죽는건가 하면서 멘탈이 꺠진 와중에 추하신 그분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식인하는 괴물로 전락하길 선택함
2단계
수십년이 지나 죽은줄 알았던 동생과 마지막으로 마주하면서 한 합으로 압도당하는 굴욕과 선체로 죽은 동생에 대한 분통과 화풀이로 가른 시체에서 형제애의 상징이었던 피리가 반으로 갈라진 모습을 보며 애증을 터트림
사실 아무리 좋게 봐도 인간 미치카츠는 여기서 요리이치랑 같이 죽었고 이제 코쿠시보란 이름의 괴물만 남음
3단계
혈귀가 된 자신의 모습을 추악하다고 은연중에 의식하는 가운데 검사로써의 자존심은 남은 상태로 후손의 팔을 자르고 풍주와 암주를 상대로 1대 1로는 우세를 점함
4단계
온몸이 난도질 당해도 응급조치 한번하고 다시 뛰어드는 풍주, 맹인임에도 눈이 보이는 이상으로 반응하며 혈귀급의 성장속도를 보여주는 암주, 팔이 잘리고 다리가 잘려도 의지를 불태우며 목숨을 아끼지 않은 하주, 인간이 혈귀의 힘을 쓰는걸 넘어 혈귀술까지 발현하는 등
인간시절의 자신이 부정했던 후대가 성장하는 모습에 밀려가면서 칼을 변형시키고, 온몸에서 칼을 내보내면서 검사로써의 전투방식을 버리고 혈귀로써 싸우기 시작하는 모습
5단계
럴커시보우
검사로써의 싸움방식도 버리고, 목이 참수당했다는 패배조차 거부하고, 끝내 모든 자존심을 내던지고 살아남겠다는 생각에만 매몰되어 발현된 상태로
정작 참수를 극복하고 강해졌다고 자만한 직후 검에 비친 자신의 추악한 모습에 그동안 해왔던 모든 추태에 대한 자괴감이 밀려들어서 저항 하나 못하고 사실상 자결하게 됨
먼지가 되어 죽어가면서 자신은 그저 동생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했다며 한탄하지만 그걸 너무 늦게 자각해버리고 말았음
전체적인 추함을 보면 거의 무잔급으로 추한데 아무래도 형님의 캐릭터성이 무잔보다 훨씬 낫다보니 적어도 무잔보다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씁쓸함을 느끼게 해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