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국제시장 일본인 반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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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프 배낀게 문제지 영화자체는 볼만했음
포레스트 검프를 안 봤나?
영화는 호불호 갈릴수도 있는데 감독 자체는 좋은 사람이더라
파쿠리에 신파를 첨가한 영화
표절 맞지 무슨.. .플롯도 똑같고 오프닝도 포레스트 검프가 깃털이고 국제시장은 나비고. 애초에 윤제균 감독이 만든 작품들 자체가 할리우드 대작 표절이 많아요. 거기에 그냥 신파에 몸개그 집어 넣으면 끝.
국제시장이 검프 표절이면 신세계는 완전 복사본이지
https://www.youtube.com/watch?v=JKAeNM3e1lE
그건 감독이 그 시절 비꼬려고 넣은 장면이란게 뻔히 보였는데 그걸 애국심 강조로 해석하는 멍청한 놈이 정권을 잡아서 문제였지
사실은 해당 영화는 우파 애국주의 강화하고 블럑리스트 고사시킬려는 의도로 당시 정권이 의도한것 아니었나 부부 싸움하더라도 애국가 울리면 태극기에 경례하던 그 정신이 다시 일어나야한다고 대통령부터 모든 언론이 홍보했었지
포레스트 검프 이야기하는듯?
웅짱 티비 ㅋ
짤 재활용
앗...아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우옹애
중국이나 대만에서도 한국 문화 좋아하는 사람은 많음 정치와 별개로
우옹애
중국 일본 가릴 것 없이 한국을 적대하고 약탈하고 공격했어. 호감을 갖는 건 국적에 관계가 없다구.
포레스트 검프를 안 봤나?
그러게 진짜 뻔뻔하기 그지 없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 얘기 당연히 나올줄알고 부끄러울 준비하고 읽었는데ㅋ
검프가 명작이긴 해도 이제 꽤 오래된 영화니 그냥 취미로만 종종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영화에 어느 정도 관심있는 사람들만 찾아보는 클래식이 됐는지도...
검프는 클래식이지.. ㅋㅋㅋ
파쿠리에 신파를 첨가한 영화
웬 파쿠리?
파쿠리?
Punkydreamer
포레스트 검프 이야기하는듯?
포레스트검프를 배꼈다는 의견들이 있는데 갠적으론 꼭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해
포레스트 검프 말하는거 같음
... ..
표절 맞지 무슨.. .플롯도 똑같고 오프닝도 포레스트 검프가 깃털이고 국제시장은 나비고. 애초에 윤제균 감독이 만든 작품들 자체가 할리우드 대작 표절이 많아요. 거기에 그냥 신파에 몸개그 집어 넣으면 끝.
그거 관련 아님 근데 원 댓글은 포검 말하는 거 같아서 지움
영화는 호불호 갈릴수도 있는데 감독 자체는 좋은 사람이더라
3.5파이
ㅇㅇ
3.5파이
그것도 남의 영화 베낀 거 처럼 남의 공 베낀 거 일 수 있음
3.5파이
원래 영화계에서 처우 개선 시작되었는데 자기 공으로 언론플레이 한 거 같음
남의 영화 베끼는게 뭐가 좋은 사람이냐
검프 배낀게 문제지 영화자체는 볼만했음
루리웹-2841510916
일단 그 제작위원회 시스템부터 어떻게 고쳐봐야할듯.
루리웹-2841510916
패전 후 아무것도 안남은 상황에서 한국전쟁 발발으로 부흥 시작해서 잘 살기 시작하다가 버블 터지고 아무것도 안 남은 상황에서 과거 회상하는 씬으로 마무리
루리웹-2841510916
있음 영원의 제로라고
나의아저씨도 보고 리뷰좀 해줬으면..
무난한 영화인데 이상한 논쟁이 붙었던게 좀 그랬어
503 지원 영화는 팩트로 밝혀졌으니깐
한국 신파의 단점을 모두 갖고 있지만 어르신들이랑 보기 좋은 영화였음
국내 신파 영화의 정석같은 영화지
https://www.youtube.com/watch?v=JKAeNM3e1lE
이거 한번 보길 추천함
좋은 영상이네요. 깃털 오프닝을 저런 식으로 해석했네.
설전트스네이크
검프라는 인물 덕분에 포레스트 검프는 실제 역사를 다루면서도 마치 한 편의 우화처럼 느껴지는 반면, 국제시장은 실제 역사에서 기성세대가 얼마나 희새했는가를 강압적으로 주입하죠. 보기에 따라서는 계몽영화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북유게 가야할 영화라 대통령 뽑아준 분들을 위한 헌정영화는 맞음
중간중간 몇몇 부분이 말이 나오긴했어도 전체적으론 잘 만든 영화 중 하나라고 봄 어떤 분이 정치를 묻히려고 해서 문제였지
원래 박근혜 지원 받아서 만든 영화는 팩트로 밝혀졌잖아 그럼 중국 자본 지원 받은 한드는 중뽕이 아니겠네?
정작 우리 나라가 일본때문에 2개로 쪼개진걸 모름 , 흥남철수 근본원인이 일본
'영감은 왜 저랑 결혼했어요?' '이쁘니까.'
국제시장이 검프 표절이면 신세계는 완전 복사본이지
누구나 다아는 뻔하디 뻔한 스토리에 온갖 클리셰, 신파까지 앞뒤 상관안하고 막무가내로 그냥 막 때려넣은 영화. 잘만들었으면 부대찌개, 못만들었으면 꿀꿀이 죽인건데 나는 개인적으로 후자...
특정인물이 영화제작사 압박해서 만들었단게 들어나고 나서 천만 달성이 희석된 점이 없지 않고 몇 몇 평론가는 부모세대가 젊은세대한테 하는 고급변명이란 평가를 내리기도 했지 하지만 배우들 연기만큼은 진짜 뛰어났고 이산가족 씬에선 나도 좀 울었다.
두 영화 다 잘만들긴 했는데 검프를 연상시키는 장면과, 그냥 검프 한 번 더보는 게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
솔직히 케이블에서 하는 거 보다가 그냥 채널 돌렸는데. 재미도 없고, 완성도도 그다지...
사실은 해당 영화는 우파 애국주의 강화하고 블럑리스트 고사시킬려는 의도로 당시 정권이 의도한것 아니었나 부부 싸움하더라도 애국가 울리면 태극기에 경례하던 그 정신이 다시 일어나야한다고 대통령부터 모든 언론이 홍보했었지
정작 그 애국가씬은 돌아가기 싫은 흑역사로 보엿는데 나한텐 ㅋㅋㅋㅋ
IIIIIIIIIIㅤㅤ
너 그정권당시에 루리웹에서 요거 영화평가 안봤지? 이정도면 무덤덤하고 평범한 평가인데 ㅋㅋㅋㅋㅋㅋㅋ
CP308물넷
그건 감독이 그 시절 비꼬려고 넣은 장면이란게 뻔히 보였는데 그걸 애국심 강조로 해석하는 멍청한 놈이 정권을 잡아서 문제였지
나도 그냥 흑역사 풍자 내지는 당시 시대상 보여주는 소품으로 봤는데 의외로 정치적으로 보는 사람들 많더라
국제시장에서 유일하게 지적인 코미디였다고 생각하는 장면입니다. 다들 애국가에 맞춰서 자동으로 일어서는데, 자신의 남편이 전쟁터로 가야한다는 마음에 경례를 망설이는 아내의 모습과 거기에 눈을 부라리는 노인의 모습이 제대로 된 풍자 코미디로 느껴졌어요.
나 이거 개그 영화인 줄 알고 봤다가 펑펑 울었음
이게 검프 파쿠리면 신세계는 그냥 표절범죄임 503이 코드 저격해서 밀어줬다지만 걔가 지애비 시절 뽕이 좋아서 묻은거지 제작때 딱히 정권에 딸랑거려서 만든 영화도 아님 원래 만들려고 만들었는데 정치논리로 심하게 후려침 당함 그냥 외국인도 어느정도 좋아하는 K신파 무난한 영화임
무간도가 흥행한 이후 이런 플롯 자주 써먹으니 뭐...
신세계는 그 이후 영화가 계속 평가 망하니 차라리 무간도 배껴서 잘 만든 거 아니냐는 소리마저 나올 지경이라.
대호는 평단 평은 좋았는데 동시 개봉했던 히말라야한테 밀렸죠. 좀 더 많은 관객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한 영화였는데.
낙원의밤이 좀 못뽑히니깐 타케시 짝퉁 소리들으면서 신세계도 덩달아 무간도 표절작행 중이긴하지ㅋㅋ
정권 딸랑거려서 만든걸로 확정났는데 뭔 뇌피셜로 조작하냐 국제시장 관계자니?
삭제된 댓글입니다.
레이븐이펙트
당연하지 503의 압력으로 만든 영화이라서 그렇지
국제시장이 과거 현대사의 흑역사에 대해 입장이 애매해서 그런게 크지 않을까 싶긴 함. 풍자라기에는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강한 편이고 포검처럼 중립적으로 보기 힘든 위치의 주인공이라서? 그리고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세대갈등이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세대기도 하고.
국제시장이라는 영화 자체는 그냥 보수정권이 들어선 시대니깐 이런 영화가 팔리겠지 싶어서 만든 영화였던 거 같고 딱히 정치적 프로파간다를 넣는다기 보다는 나이든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주제들을 넣었던 거 같은데 정권 성격이 성격이라 이런것도 꼬투리 잡아서 프로파간다로 써먹은 거라 봄
뭐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였음 그냥 그랬음.
나 이 영화 총 4번이나 봤는데 그래도 재밌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