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면 요리왕에서 싸고 맛있는 가게는 엄밀히 따지면

[뭐임마썰어버린다]

본질적으로는 없다 라고 하더라 

좋은 재료를쓰면 맛은 올라가겠지만 가격은 비싸지자너 

근데 제대로 만들어서 원가를 받을려고 하면 서민들은 비싸다고 피한다고 

거기서도  대머리 어둠의 백종원 그러더라 

라멘 하나에 천엔이 넘는다면? 이러면서 ㅋㅋ 

그렇다고 비싼것만 먹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 요리는 이정도 가격이 적정선이다 이런게 있고 여기서 가격이 많이 내려가면 어디선가 원가절감을 하고있으니 

보통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야기인듯 

(뭐 사장님이 건물주라던가 이런 경우는 예외겠지)

[매운콩국수라면]

그런 에피소드 있었지
어느 라면 가게 사장이 주인공한테 싸고 맛있는 라면 가게 만드는걸 의뢰했지만 현실이란 벽에 막혀서 자신의 이상을 접은거

[[BP]블랙보X]

프챠 몇개나 성공하신분이 말한거 생각나네

무조건 싸게만 파는거는 그냥 무료봉사하는거랑 같다고

백종원브랜드는 백종원이니깐 가능한거지 일반인들은 힘들다고 했음

[데엔드로]

뭔가 거부감이 많이 들듯

김천에서 먹는 라면 3천원도 솔까 돈 아깝다는 생각 많이 하는데

라면이 1만원 이상 가격 찍히면 걍 다른거 먹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