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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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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분위기 주호민 머리카락 ㅋㅋㅋㅋㅋㅋㅋㅋ
12mm?? 그렇게 긴데 일상생활이 된다고...???
수제비는 비정형 밀가루 반죽 요리잖아 면은 형태가 일정해서 맛과 식감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고
도삭면도 비슷한디
ㅋㅋㅋㅋ 모든 주제에서 정의 가지고 싸우는건 개꿀잼 요소지 오죽하면 똑똑 박사 어르신들도 맨날 주기적으로 모여서 몇 시간동안 단어 하나로 싸우것어
정확한 바운더리를 정하는 일은 중요하지 ㄹㅇ
수제비가 문제의 원인이구만.
그럼 떡도 일정한 모양인데 면이에요?
수타면 의문의 정체성 혼란
ㅋㅋㅋ아직도 못 정해서 2,300년 동안 싸우는 주제가 을마나 많어 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분위기 주호민 머리카락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앵이의 털이부러운 주펄씨
12mm?? 그렇게 긴데 일상생활이 된다고...???
수제비는 비정형 밀가루 반죽 요리잖아 면은 형태가 일정해서 맛과 식감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고
그럼 밀떡이라고 부르자!
ArtofShaving
도삭면도 비슷한디
ArtofShaving
그럼 떡도 일정한 모양인데 면이에요?
ㅋㅋ그럼 울퉁불퉁한 손칼국수는
그럼 옹심이도 면이야??
모양으로만 이야기하면 그런 질문을 하시는 군요. 사용법을 첨언 해야 되겠네요. 면은 보통 소스에 볶거나 비벼먹는 볶음면과 비빔면 그리고 라면 우동같은 국물이 있는 탕면으로 먹는 걸 면이라 할 거 같아요
수제비 짬뽕 수제비 칼국수 땡긴다
그럼 수제비를 손으로 막 떼네지 않고 일정하게 떼어내면?
떡국은??
양념장과 기름을 두르고 떡을 넣어서 볶아내는 기름떡볶이류는 볶음면인가? 국물이 있는 탕에 주 탄수화물 재료로 떡을 넣어 먹는 떡국은 면인가?
옹심이를 꺼내니까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오르네... 보통면의 형태라는게 국물이나 소스를 그 요리에 어울리는 정도로 묻어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형태 인데 옹심이는 그냥 둥글게 되어 쫄깃한 식감 위주니까 면의 범주라기 보다 건더기 아닐까 이건 어렵네 뭐라써도 공격 당할 개인적인 의견에 가깝네
오리지널 칼국수는 형태가 다른데 그건 어떻게 생각함?
누들떡볶이가 나오니 떡도 면이라 쳐도 되지않을까 싶다
보통 소스에 볶거나 비벼먹는 떡볶이.. 라면 우동같은 국물이 있는 떡국... 응?
수제비 라는 이름 자체가 손으로 그렇게 떼서 한다는 아니야? 그렇게 안한다면 그냥 서양식 면인 파스타면이 되는 거 같은데? 그걸 수제비 요리에 넣는 다는 거고
올챙이국수도 있지
근데 옹심이 이야기 나왔을 때 부터 느낀 건데 이거 따져서 뭐 할 거지? 난 그냥 머리만 아프네 이거 따져서 확실해지면 요리실력이라도 좋아지는가? 아무쓸데없는걸...
아니 장인이 일정하고 숙련된 손놀림으로 아주 일정하게 떼어낸다면 말이지. 그게 안된다면 수타면도 면마다 굵기가 일정하지 않으니 면이 아니라고 해야 하지
밑에 다른 애가 단 댓글처럼 원래 이런 건 개 쓸데없지만, 이런 정의 가지고 싸우는 것 자체가 개꿀잼요소라서 그럼.
재밌잖앜ㅋㅋㅋㅋ 사실 인터넷 상에서 갑론의박 피토지고 박터지게해봤자 아무 의미 없지만 재밌잖앜ㅋㅋㅋ
근데 계속 생각 하다보니 이 논제는 어떤 주장을 해도 약점이 생기던걸 그러니 뭐라고 정해서 적질 못하겠네 수천년간 많은 사람들의 쓰임이 만들어낸 다양한 요리 형태가 한 사람이 뭐라고 정의 한다는 거 자체가 좀 어불성설 같네
그렇다면 그건 그 장인만의 훌륭한 기술로 맛을 만들어내는 거니까 다른 면 요리가 아닐까? 그리고 수타면은 일정할 수 없더라도 형태 자체가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는 두께와 식감 범위에서 만들어내니까 그건 면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함. 보통의 수제비는 손으로 마구 떼네서 어떤 건 두껍우면서 쫄깃하고 어떤 건 국물이랑 수룹 하고 부드럽게 넘어가고 하니까 재미있는 건더기 아닐까 라고 적으면서도 계속 생각해보면 수제비도 일종의 면으로 봐도 별이상하지 않게 되네... 일단 긴 면 형태에서 여러모양의 형태를 인정하면서 부터는 그 개념이 점점 모호해지니까 넓은 의미에서 밀가루,쌀가루,전분가루, 단백질 가루 등으로 뭉쳐서 국물,소스를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만든 것을 면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적으면 어묵도 면이냐고 하겠네...
http://www.goraesa.com/m/product_list.html?xcode=005&type=O 놀랍게도 이미 고급 어묵 전문 브랜드에서 어묵면을 팔고있다
두부면도 있고 단백질 면도 있으니 그럴만 하지 해물 베이스 요리에 어묵면 괜찮을 거 같은디 덜 불거 같고
기성품 딱딱한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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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수제비가 문제의 원인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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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ㅋㅋㅋㅋ 모든 주제에서 정의 가지고 싸우는건 개꿀잼 요소지 오죽하면 똑똑 박사 어르신들도 맨날 주기적으로 모여서 몇 시간동안 단어 하나로 싸우것어
Greephy
정확한 바운더리를 정하는 일은 중요하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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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수타면 의문의 정체성 혼란
LegenDUST
ㅋㅋㅋ아직도 못 정해서 2,300년 동안 싸우는 주제가 을마나 많어 ㅋㅋㅋㅋㅋㅋ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면 이라는 한자의 개념으로 보자면 수제비는 면 아님. 면이라는 한자는 밀가루+가늘고 길다 라는 것이 합쳐져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밀가루를 눌러서 떼어낸 수제비는 면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음.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정작 침착맨도 싸우자고 저말한거아닌데 왜 니들이 난리야 ㅋㅋ
k-solution. 수제비를 제거한다
하지만 비룡에서 수제비 만든 놈은 면이라고 탈락했는걸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빵도...면이다
비룡에서의 제시어는 면부면(면이되 면이 아닌것) 이었고 수제비 만든놈은 부면 이라는 방향성을 잘못잡아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였던 면(밀가루)을 벗어나지 못해서 탈락한거임. 형태의 면 이 아니라 재료의 면 을 탈벗어났어야 했지.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그짓거리 하는게 침펄토론이었지 ㅋㅋㅋ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정확히 따지면 침착맨이 맞음 파스타는 대분류로 파스타 인거지 면은 아님 파스타 안에 스파게티 나 링귀니 면이 들어가 있을뿐
ㅎㅎ 예전에 한중일 학자들이 모여서 동북아시아 지역사 만들어본다고 중일전쟁 이름 하나가지고 박터지게 싸우기 시작해서 반페이지 만드는데도 6개월 넘게 걸렸다드만
중국에선 쌀국수도 면이라고 안하고 미선米線이라고 하지 ㅋㅋ
잠깐, 파괴왕씨 그 손가락이 의미하는건 뭐죠..??
수제비도 면의 일종 아닌가 요리왕 비룡에서 본 것 같은데
면이지만 면이 아닌거 탈락한사람?
ㅇㅇ
침착맨 : 40년도 못 삼 파스타 면 : 수백년 전통임
파스타는 수백년 전통이지만 그걸 수입해서 면이라고 번역한지는 오래 안됐지
면이 아니야 파스타다
검색내용 자세히 보면 좀 엄한짤이 많다?
주호민 논리에 반박이 되질 않는다
제국법에 12cm이상의 도검은 장검으로 분류됩니다 보는거같네
점 선 면으로 봐야 한다
요리왕 비룡에서도 면요리하라니까 수제비질 해서 망했자너 ㅋㅋㅋ
빌드업 쩌내 저기서 12mm가 나올줄은 도저히 상상도 못했다
이번 특급요리사 시험 주제는 면이 아닌 면요리다!
역시 주펄이다 논리가 치밀하잖아
파스타는 파스타지. 우리가 처음에 가장 흔하게 접한게 스파게티라서 스파게티=파스타가 된거라 면이라 부르는 거지 정작 쟤네는 면 모양따라서 이름 다 다르잖아
진짜 저 형 셋이서 수다 떨면 너무 잼남
용리왕 비룡에선 밀가루로 만든건 모양에 상관없이 면이라고 꼽주던데
파스타 면이라 불러서 그럼. 그냥 파스타라 부르면 펜네 마카로니 등등 다 파스타인데.
짧은 페투치네? 면은 긴 걸 잘라서 괜찮다면 긴 가래떡을 잘라서 만든 떡볶이 떡은 면이 아닌가?
파스타를 면으로 번역할게 아니고 분식으로 번역해야지.
울나라에선 김밥도 분식에 들어가잖아 ㅋㅋ
?형태 선-재료 중립에 있는 시금치는 식재료로 만들어야 한다 는 재료 선에도 들어가지 않나?
식재료 보다는 밀가루, 쌀가루 등 곡물을 빻아 만든 가루로 반죽하여 만들어야 한다 겠구만. 재료선은
비전문가들이 토론하면 결론이 안나는 이유.. 진지하게 보면 파스타가 왜 면으로 불리는지 부터 정리하고 토론 해야 하는 주제인데 ... 단어가 지칭하는 뜻에 대해 정리 안하고 말하면 각자 다른 기준으로 말해서 안 끝남
유탕면은 면이다 반쥭을 길게해 튀긴 꽈베기도 면인가...? 면...? 면이 뭐지? 저녁으로 국수 먹고싶다
이건 좀 위험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