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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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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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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십시오 이게 바로 저널리즘이란 것입니다 여러분!!
딱봐도 아슬아슬해 보였나보네 그런 이야길 하는거보니
참기자네...
와 진짜 기자시네 이분은
옥천허브 하고 뒤질뻔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기사쓰던 사람이 하루 해보겠다고 간거니까 일반 노동자들보다도 좀 쳐지는 부분이 있었겠지. 잠입취재하러 온 기자인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무리 인생이 막장이어도 여기서 일하면 죽을거같은 사람이니까 딴거 알아보라고 조언해준걸테고.
힘이 딸리는 데, 취재 때문이라도 중간에 튈 수가 없어서 억지로 하는게 위태위태해 보였나 봄.
하나. 누군가는 해야지 세상이 굴러간다. 둘. 일자리는 한정되어있고 상하차의 문은 넓다
저런거 대부분 인턴 혹은 사외 기자......
건설은 계절을 탐. 취재시점처럼 겨울일땐 공사판 일용직 구하기가 꽤 힘들어.
보십시오 이게 바로 저널리즘이란 것입니다 여러분!!
https://www.youtube.com/watch?v=3lxoz6TjH9g https://www.youtube.com/watch?v=Yg6XEQohYH0 찾아왔음. 최근은 아니고 18년 10월 영상임. 1, 2부.
니미 시벌 이미 2년전에 저렇게 지적했는데도 존나 버티다가 또 이러지 진짜 가진놈들 배때지째는거말고는 답이없나 이세상은
추천을 안 줄 수가 없구만
아니 택배 관련 산업 임원들이 자기가 가져가는 돈 3%만 적게 가져가도 저렇게 인간들 부품처럼 안 쓰면서 충분히 더 많이 쓰거나 더 많이 돈을 주거나 더 많이 쉴 수 있게 해주겠다 진짜 에혀..
옥천허브 하고 뒤질뻔
공항쪽 물류에서 국제택배까대기 1년동안 했는데 죽지는 않더라
군포허브 했었는데 진짜 아득하다....
버뮤다옥천ㄷㄷㄷ
나도 옥천허브로 상하차 처음 해봤는데 바로 몸살났음 일단 쉬는시간이 1분도 없는게 문제
응 저기가서일하느니 냉동창고가서 십만원받고일하지 퉷
거기다 욕지거리 계속해대니 빡침
참기자네...
딱봐도 아슬아슬해 보였나보네 그런 이야길 하는거보니
세카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기사쓰던 사람이 하루 해보겠다고 간거니까 일반 노동자들보다도 좀 쳐지는 부분이 있었겠지. 잠입취재하러 온 기자인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무리 인생이 막장이어도 여기서 일하면 죽을거같은 사람이니까 딴거 알아보라고 조언해준걸테고.
세카
힘이 딸리는 데, 취재 때문이라도 중간에 튈 수가 없어서 억지로 하는게 위태위태해 보였나 봄.
와 진짜 기자시네 이분은
이런게 진짜 기자인거지 혐오뉴스 생산하는 기자조무사들이 아니라
실제로 취재까지하다니 ㅊㅊ
참기자...
알바하라고 아버지가 꽂아주셨는데 하루하고 때려침 ㅋㅋㅋ
아버지 왜 그러셨어요 .... 아들 죽어요 ...
이해함. 사람이 극도로 피곤하거나 극도로 힘들면 구토가 나오는구나 하는걸 저걸로 배웟지
저길 꼿아줘야지 들어갈 수 있는 데 에요?
인력 사무소 데리고 가서 넣어줬다는 소리임
고생 좀 해봐야지 일하기 힘든 줄 알고 열심히 살지 생각하는 분들 있음. 정작 그 고생하는 일이 자기한테 맞다고 그걸로 먹고 살겠다 하면 말리더라.
기자가 저렇게 현장을 뛰어야지 해축 기레기들은 진심 꿀인듯
내가 할때는 밥도 돈주고 사먹는거더만 ㅁㅁ 지금은 모르겠는데 이천에서 할때 돈줘야된다고해서 굶었다
와씨... 오늘 택배안와서 빡쳤었는데 바로 숙연해짐... 이제는 늦어도 그런갑다 해야겠다
마지막 아저씨 사람하나 살릴라구 하시네 ㅠㅠ
페이보고 몇일뛰다가 골병나면 곱절로 돈깨진다는 그직업
몇 일은 잘못된 표기. 며칠이라 읽고 씁니다.
요 근래 보기드문 참기자네.
나도 박카스 약국에 상하차 해봤는데 뒤질거같았음
경험담 ㅊㅊ
올만에 진짜 기자를 보는군
마에라드
저런거 대부분 인턴 혹은 사외 기자......
저런건 나름의 짬이 있으면 좀 버티고 하는데 그나마도 오래하면 망가짐 저분이 보기에 저 기자가 하는걸 보아하니 좀 하다가 골로 가게 생겨서 걱정되서 해주는 말인거 같다
중간에 런하는 사람 괜히 많은게 아니야
저거 한달하면 팔꿈치랑 허리 무릎 다 아작날거같은데
어디서 본거 같다 싶더니 옥천 물류센턴가?
이거 원본아닌데
나 이사람 눈 처음봤어
어? 스미스가 아니었어?
오래된 미드 마이애미 바이스에 나오는 장면
뭐 보고 놀란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
건설은 계절을 탐. 취재시점처럼 겨울일땐 공사판 일용직 구하기가 꽤 힘들어.
다른건 시즌 타는데 물류는 계속 잇잖아
????
하나. 누군가는 해야지 세상이 굴러간다. 둘. 일자리는 한정되어있고 상하차의 문은 넓다
제일 많은 일이 저거야 사람을 막 쓰다보니 오래 일을 못해
잘 모르면서 웃기다고 그러냐..
노가다가 노동 강도는 비슷비슷한데 돈은 더 받는 편임. 그런데 이거 정해진 일감이 항상 있는편이 아니라 꽁치는 날도 많은편인거 생각하면 받는돈이 조금 적더라도 항상 일정한 일감이 있는 물류로 많이 가는거지
먹고 살려면 뭐든 해야 해 몸 베리더라도 내일 걱정되면 아파도 나가야 된다
사시사철 신청하면 할 수 있는 일임
장점이 있음 쉽게구할수 있고 바로 급전 땡길수있고 무일푼 고딩도 야간뛰면 13만원벌수 있자너
스펙 없으면 저거라도 해야 입에 풀칠하지
코로나라서 다른 저임금 일자리가 거의 전멸해 버림 + 물류는 호황이라 일자리가 많음.
하루 13만원 한달 30일 일하면 390만원 저 돈을 반드시 들고 집에 가야하는 사람들이 있겠지
그 '누군가'가 언젠가 니가 될수도 있다는 걸 명심해라
50대 쯤 되서 퇴직한사람들도 저런데 가보면 많이 보임. 당장 돈벌기 가장 쉬운방법중 하나니깐
근데 좀 웃긴게 좋은 말로 잘 할 수 있을텐데 왜 그렇게 말해야해? 말하는 싸가지가 이것밖에 없나?
넌 인연이 없는 세계일거 같지?? 한순간 훅가고 먹고 살 걱정에 몰리면 너라고 별수 있을거 같냐? 뇌를 안거치고 척수반사로 말이 튀어나오나보네
그래 그 누군가가 생각없이 떠드는 너보다 훨씬 이로운 존재지
무직백수
노가다가 몸은 훨씬 편하고 내가 알바하던 시절 기준으로 돈 두배는 줬음
저 일 하는 분들은 애초에 선택지가 저거밖에 없는 분들이다. 나중에 너도 어떤 상황 때문에 저런 상황이 되면 내가 그때 입을 좀 잘못 놀렸구나 싶을껄.
잼민인가
태극권에서 닉까지 거를 타선이 하나도 없구만!
너는 웃기겠지만 지금도 세상은 목숨걸고 일하는 사람이 많고 힘든 일하는 사람이 많다. 세상을 만만하게 보지마라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란 사람 댓글 안보이는데 다들 누구에게 대댓 다는거에요?
참기자..
대한민국에 아직 직접뛰는 기자가 남아있다니 ㄷㄷ
의외로 꽤 있음 전에 작년 스트레이트에서도 배달플랫폼 취재하면서 음식배달이랑 택배 뛰더라
저렇게 사람갈아서 알량하게 이득본거 다 벌금으로 회수해야 저지랄 안할텐데
몇년전 호기심에 하루 일해봤는데 진짜 디지는줄 알앗음.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와도 절대 안한다 저건!
차라리 노가다를 가야지 진짜. 빡센건 뒤지게 빡세고 돈도 최대한 짜게 주려고 들고.
ㅇㅇ진짜 노가다는 애들 장난임
대단하시네 이게 기자지
기사 한줄에 진심과 기사 한줄에 분노, 기사 한줄에 변화를 향한 갈망이 느껴진다
이제와서 란 기분도 있고... 잘만 가만히 있다가? 란 느낌도 들고..
저거 2018년 뉴스임
이게 그 해도 뭐 안 해도 뭐라는 거지?
가끔은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면 어떨까. 관심이 없던 건 누구인지 말야.
어떻게 좀 해야할텐데
뭐 기업놈들이야 항상 똑같지 사망사고 나든말든 당장 일이 급한데 어쩌라고? 식. 사실 방법이 없기도하고 모든건 최소 페이 최대 워킹 을 추구하는 기업가놈들때문임
지쳐서 물도 안넘어간다는게 어떤건지 실제로 겪어봤지.
설탕택밴가
택배 상하차 근로자들은 저거 말고 할게 없어서 가혹해도 저거말곤 답이 없어
상하차 지옥을 볼수있는 곳이지
이 시대의... 참된 기자...!!!!
한창 파업할때 멋대로 모르고 대전 CJ로 가서 일한적있지 거긴 쉬는 시간이나 야참 시간도 없더라 진짜로 일하다 죽을거 같다고 느낀건 그때가 처음이였다
시화 cj도 그러던데 그냥 cj가 뭐같은듯
버뮤다 옥천
이게 기자지 기레기들은 너무나도 편하게 대충 뇌피셜이나 싸갈기잖아 캬~
이게 꽤 된 뉴스인데도 그 때 이후로 바뀐게 없는게 유머
빨리 노예 로봇이 많이 도입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