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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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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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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연출상 주연은 투구 생략이네 ㅋㅋㅋㅋ
강 존나 얉아뵈는데 걍 도하하면 안됨...?
풀장비로..? 현대식장비 도하도 그냥들어가지않음;;
투구 삭제 모드 켠거
석궁이 필요한 이유~
유속있으면 자살지원이지
아처스! 뤠디~
시스템에 의해 막혀있어서 안된대
쇠뇌...
다리 뒤에 있는 애들이 강둑에 기어오르는걸 구경만 하고 있진 않겠지. 탁 트인 공간인데다. 경사진 언덕을 기어 올라가는 동안은 일방적으로 두둘겨 맞을테니.
늑대의 입인가 그거 작가인가보네 친구집에서 재밌게 봤는데
만화 연출상 주연은 투구 생략이네 ㅋㅋㅋㅋ
오사마 빈 라덴
투구 삭제 모드 켠거
투구 빼면 전투자체는 만화적인거 감안하고 보면 실제검술이랑 비교했을때 나쁘지 않은 듯
오
ㅁㅊ 장비여? ㅋㅋ
강 존나 얉아뵈는데 걍 도하하면 안됨...?
。. ゚。ඞ 。 ゚ 。.
유속있으면 자살지원이지
。. ゚。ඞ 。 ゚ 。.
풀장비로..? 현대식장비 도하도 그냥들어가지않음;;
도하 이전에 말타고 랜스로 밀어버려도 끝날껄
。. ゚。ඞ 。 ゚ 。.
시스템에 의해 막혀있어서 안된대
저런 다리에서 말타고 랜스로 민다고? 말로 막기까지 해놨는데? 말만 놀래켜도 죄다 다리 밑으로 처박힌다
시대 고증을 지키는 작품이면 상대방도 아마 계약된 기사아니면 용병인데 자기 장비랑 몸을 상하면서까지 일하진 않음 적당히 하고 그냥 실패함 ㅎㅎ 하고말지
ㄷㄷ차징 전용으로 훈련받은 말을 놀래키고 좁은 공간에서 방패도 없이 막는다는 발상
지금짤은 양옆에 땅이 있는데다가 옆으로 삐끗하면 바로 강으로 떨어지는 상태랑 비교한다고? 마상창시합에서나 쓰는 방패짤을 들고온다고 ? 거기다가 마상창시합용 말이랑 일반 군마랑 얼마나 가격차이가 나는지 알긴하냐?
마상창시합조차 정면에선 서로 진로가 방해되서 길을 둘로 나두고 드리박는데 길하나인곳에서 드리박는게 되겠다고 마상창시합짤을 가저오다니
거기다가 무장만봐도 추격대라서 랜스가 없는데 랜스차징이라니
토너먼트에 사용되는 말들은 전장에서 사용되던 말들보다도 엄청 고급인 거로 알고 있는데...
수영스킬 없어서 익사함.
좁은 방향 유지가능 충돌 후 바로 감속 가능 충돌만 했는데 튕겨나감
실제 전투에선 윙드 후사르조차 풀플레이트로 무장한 보병에게 애먹었는데 뭔소리야 연출된 짤로 이건 된다 하고 생각하는건 어림도 없다
거기다가 지금 품종교배되서 지금 말하고 그때 말하고 천지차이인데 거기다가 연출된 짤로 아무튼됨! 이러고 있네
3m넘는 할버드 든 애들한테 돌격을 못했겠지 윙드 후사르가 폴엑스 든 보병한테 돌격 실패한 자료 가져오던가
아무튼 안됨 외칠거면 실패한 자료를 가져와
저좁은길에서 드리박으면! 다리가 끝나서 안정적인 넒은길에 있는 말두마리정도는 뚫고 사람을 치어버리고 갈수있어! 되겠냐
뭔소리야 내가 왜 가저와 니가 말두마리를 치고 지나가는 자료를 가저와야지
오히려 니가 가저온건 말이 달려오다가 다른 말탄 사람에게 찔려서 자빠진 짤인데 오히려 니가 가저온짤이 칼보다 긴 폴액스 든쪽에 이 상대방을 자빠트려서 강으로 빠트릴 확률이 훨신 높다는 짤바께 더되냐
루리웹-8252475570
폴액스가 롱소드보다 짧다는 소리를 다듣네 ㅋㅋㅋ
루리웹-8252475570
실제로 고증맞춰서 서양검술에서 물푸레나무로 폴액스 대련용도구 만들어서 대련하고 기술뒤지면서 공부한게 나인데 ㅋㅋㅋ 여기서 그런소릴!?
루리웹-8252475570
폴액스 같은 경우는 잡는 곳에 따라 리치가 다르지만 리히테나워류파 같은 경우는 끝을 잡아서 길게 잡는 기술이 주가 될정도인데 ㅋㅋ
루리웹-8252475570
대충 구글 검색만 해도 폴액스가 더 길다고 나오는데 롱소드가 더 길다는 건 어디서 본거야?
루리웹-8252475570
실제로 가능한가를 논하는데 연출상 과장이 자주 들어가는 영화의 장면을 자료로 가지고 오면 안 되지... 해당 영화들이 변태적으로 고증에 집착했다는 특이성이 있는 게 아니라면 말 그대로 연출일 뿐이니까...
석궁이 필요한 이유~
기똥차네
쇠뇌...
석궁으로는 풀플레이트를 뚫을 수 없어요. 크고 우람한 머스켓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따지고보면 크로스보우를 쇠뇌로 번역하는것도 100% 맞는건 아니라더군요... 중국식 쇠뇌는 서양의 크로스보우와 다른 점이 많아서
근데 그렇게 따지면 폴엑스론 풀플레이트 입은 기사 뚜껑을 깔 수가 없어요....
머스킷 전까진 개인 병기가 풀플에 유의미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건 둔기, 폴암이나 숙련 된 무술이 전제임. 화살로 풀플 뚫을 수 있는건 발리스타 정도. 머스킷도 초기형은 꽤 막아내던 편이라 총기 등장 후에도 부분 갑주 형태로 길게 살아남음
그럼 십자궁이나 교차궁 그런 거로 번역 해야 함?
굳이 따지자면 그렇겠지만 명칭이란건 이미 익숙하게 고착화된 걸 그냥 쓰는 경우가 많으니 이 경우는 그냥 석궁이나 쇠뇌라고 불러야겠죠. 하지만 석궁이라 부르든 쇠뇌라고 부르든 완전히 맞는 의미는 아닌 것 같음(석궁은 원래 돌을 투척하는 도구를 가리키는 명칭이라 틀리고, 쇠뇌는 중국식 쇠뇌를 가리키는 말이라 틀림)
서꿍...그렇긴 한 듯
덧붙이면 '쇠뇌'는 한자가 아니라 우리말에 가깝고, 한자식으론 삼국지에도 나온 '노궁'이란 명칭이 있음
우리말은 쇠뇌, 크로스보우의 번역이라면 크로스보우, 한자로는 노라고 했음 삼국지에 보면 활스킬이 노/강노/연노 순으로 업글되는데 이게 쇠뇌임
저 만화에사 고증 잘되있는데 주인공도 플레이트의 관절부나 목같은 빈부분만 노림 관통공격은 뚝빼기 내리찍기 정도 애초에 폴엑스나 할버드가 기사들 상대할려고 만든 냉병기
강이 저정도로 좁으면 몇명이 옆으로 넘어가서 뒷놈 조지고 앞뒤로 조지는게 맞는것 같은데? 왜 다 다리앞에 몰려있어
그것이 다리니까.
호쿠토
다리 뒤에 있는 애들이 강둑에 기어오르는걸 구경만 하고 있진 않겠지. 탁 트인 공간인데다. 경사진 언덕을 기어 올라가는 동안은 일방적으로 두둘겨 맞을테니.
뒤에 말2마리랑 사람1명있어.... 검은놈들은 수십명이고
뒤에 고삐 잡고 있는 놈이 아무리 병1신같아보여도 나름 기사인데 물에 푹 젖어서 올라오는 놈들을 못 조지겠냐
주인공 버프 주변인의 지능저하 오라
이 자가는 전작때문에 보는 내내 불안함
장미전쟁 오랜만에 듣네
멀리서 활을 쏘라고
아마안될껄
다리 밑에서 찔러 죽이는 이야기는 장미전쟁 보다 400년 전 일입니다.
아처스! 뤠디~
로우 !
원딜이 없어서 졌다
투사무기 휴대한 병졸이 하나도 없다고...?
토크멘터리 보면 기사들은 ㄹㅇ 활하나 안가지고 다녔더라고 비겁하고 명예롭지 못한 무기라 생각햇다함 롱보우 장궁병은 돈없는 평민이나 농민군들이 주류였다함
아마안될껄
헐 현실의 잔혹함...
농민의 힘...롱보우 배우는 데 1년 정도는 소요 한다고 하니까 어렸을 때 부터 교육 시키고 그랬을 듯...
전쟁에서 쓰는 원거리 무기는 다른 무기랑 같이 휴대하기 어려움
추격대(기사)
그건 다른의미로 대단하네...
아마안될껄
스템퍼트 브릿지 전투는 장미전쟁 보다 400년 전의 일입니다...
저렇게 작은 강이면 말타고 그냥 지나갈수 있는 수준일텐데
도검으로는 이길 수 없는 상황이네.
서양판 장판파
활 어디 있어 활
늑대의 머시기 그 스위스 요새 만화 그 작가인가
아아 모르는가 이건 석궁이라고 알려졌지만 쇠뇌라고 부르는 물건이다
그리고 다리가 너무 좁게 표현됐음. 당시에 도로나 다리는 마차 너비에 맞춰 지었음. 로마부터 이어져온 전통임. 즉, 마차가 지나갈 정도로 넓어야 하는데
강 건너는게 무리라도 돌 정도는 던질 수 있을거 같은데
투석도 적당한 돌을 골라서 제대로 된 장비로 던져야 사람잡는 위력이 나오는거지 그냥 대충 아무거나 줏어서 손으로 던져봐야 갑옷입은 기사를 상대할 수는 없음
늑대의 입 작가분 인거 같은데 저 기사도 어처구니 없이 죽을것 같다
ㅇㄷ
괴수 보병에는 화약의 힘을 보여줘야하는데 뽀디 지그마!
이 사람 성 엄청 자세하게 설명해 놔서 좋던데 ㅎㅎ 이것도 정발 되면 좋겠다
말들에게 똥 누라고 하고 말똥을 얼굴에 던져. 그럼 ‘잠시 씻고 오겠다!’하고 다리 밑으로 내려갈 때 물을 막아놨던 제방을 여는 거지!
활만 있었음 전세를 바꿀 수 있었을까
이거 뒤에 더 있음
지적할게 없는 건 아니지만 걍 만화니까 그러려니 하는게 나음
왜 활안쓰냐?
갑옷에 말까지 있는거 보면 기산데 기사는 활이나 쇠뇌같은 원거리 무기는 비겁하고 불명예 스럽다고 기피함
늑대의 입 작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