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1일차 vs 1년차 vs 2년차 | (백업)유머 게시판(2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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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취 1일차 vs 1년차 vs 2년차

알파카!

추천 195 | 조회 41572

일시 21.08.08 (12:55:05)

IP : (IP보기클릭)220.65.***.***

활동내역 | 작성글 | 쪽지 | 마이피 | 타임라인
출석 1922일 | LV. 77 | Exp. 92% | 비추력 22367

알파카! 일시 2021.08.08 추천 195 조회 41572 댓글수 35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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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올린애는 저 한순간만을 위해 저 짤을 보관하고있던걸까 ㅋㅋㅋ

S.A.T.8 | (IP보기클릭)58.237.***.*** | 21.08.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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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선생님 싹싹 긁어먹는 거 상상하니깐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로수 그늘아래 | (IP보기클릭)58.120.***.*** | 21.08.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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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짐(물리)

니카이도 사키 | (IP보기클릭)114.111.***.*** | 21.08.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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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아직 주워먹을수있다

ETS토익 | (IP보기클릭)115.140.***.*** | 21.08.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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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다리....부러지게 먹고 다님

끈이에요 | (IP보기클릭)222.114.***.*** | 21.08.0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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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다리 이시발 이따위로 만들래? 이 샛끼야 똑바로안해?

루리웹-8606833666 | (IP보기클릭)182.230.***.*** | 21.08.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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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ㄹㅇ 현실적으로 매일매일 요리하는건 힘들다. 시간 지날수록 부대찌개 사서 3끼먹고 가성비 좋은 냉동식품 찾기 시작함 ㅋㅋ

⁪⁪⁪⁪⁪⁪⁪⁪⁪⁪ | (IP보기클릭)1.224.***.*** | 21.08.08 13:05

BEST
나는 요리 하는 거 좋아해서 혼자 살 때는 잘 만들어서 먹었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산 뒤로 내가 주방에 잇는 거 어머니가 별로 안 좋아하셔서 점점 먹는 게 부실해짐... 어머니가 요리를 너무 못하셔서 ㅠㅠ

베ㄹr모드 | (IP보기클릭)121.161.***.*** | 21.08.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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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개가 개패네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지그것이알 | (IP보기클릭)39.7.***.*** | 21.08.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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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배터지게 먹고다님

치킨밖에모르는바보 | (IP보기클릭)222.108.***.*** | 21.08.08 12:57

BEST 상다리....부러지게 먹고 다님 끈이에요 \| (IP보기클릭)222.114.*.* \| 21.08.08 12:56 0 / 3000 bytes 등록
BEST 바닥 배터지게 먹고다님 치킨밖에모르는바보 \| (IP보기클릭)222.108.*.* \| 21.08.08 12:57 0 / 3000 bytes 등록
BEST 부러짐(물리) 니카이도 사키 \| (IP보기클릭)114.111.*.* \| 21.08.08 13:00 0 / 3000 bytes 등록
BEST 저거 올린애는 저 한순간만을 위해 저 짤을 보관하고있던걸까 ㅋㅋㅋ S.A.T.8 \| (IP보기클릭)58.237.*.* \| 21.08.08 13:01 0 / 3000 bytes 등록
BEST 저 정도면 아직 주워먹을수있다 ETS토익 \| (IP보기클릭)115.140.*.* \| 21.08.08 13:01 0 / 3000 bytes 등록
	ETS토익 진심? 여포신봉선 \| (IP보기클릭)106.102.*.* \| 21.08.08 13:04 0 / 3000 bytes 등록
상다리가 안부러졌다면 부러트리면 된다. 유게다움 \| (IP보기클릭)180.70.*.* \| 21.08.08 13:02 0 / 3000 bytes 등록
나도 처음 자취할 때 이것저것 해먹다가 몇개월 지나니 3끼를 컵라면 먹다가 지금은 평일에 한 끼만 컵라면 먹어 야생의 순결 \| (IP보기클릭)14.45.*.* \| 21.08.08 13:02 0 / 3000 bytes 등록
	야생의 순결 그렇게 먹으면 나중에는 병원비가 더 나올걸... 재져 \| (IP보기클릭)112.169.*.* \| 21.08.08 13:12 0 / 3000 bytes 등록
	재져 그래서 그런가 작년 까지 비쩍 말랐었는데, 같이 사는 사람도 생기고 해서 요즘 살이 올라오는 중.. 야생의 순결 \| (IP보기클릭)14.45.*.* \| 21.08.08 13:14 0 / 3000 bytes 등록
	야생의 순결 자취 6년차인데 나도 요리는 거의 안 하지만, 뭔가 사먹을 때도 항상 의식적으로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려고 노력함... 식비가 좀 많이 드는 편이긴한데 못 먹거나 이상하게 먹어서 생기는 문제는 없더라. 딱히 운동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체지방이나 근육량 등 모두 정상범위야. 재져 \| (IP보기클릭)112.169.*.* \| 21.08.08 13:18 0 / 3000 bytes 등록
BEST 최불암 선생님 싹싹 긁어먹는 거 상상하니깐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로수 그늘아래 \| (IP보기클릭)58.120.*.* \| 21.08.08 13:02 0 / 3000 bytes 등록
	가로수 그늘아래 머릿속에 나레이션 깔리잖앜 레밀리아. S \| (IP보기클릭)220.89.*.* \| 21.08.08 13:08 0 / 3000 bytes 등록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요단고속 텍스트에서 소리나요 레밀리아. S \| (IP보기클릭)220.89.*.* \| 21.08.08 13:08 0 / 3000 bytes 등록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요단고속 내 머리에서 나가 롱타노씨 \| (IP보기클릭)220.117.*.* \| 21.08.08 13:11 0 / 3000 bytes 등록
	가로수 그늘아래 남기면 버리기 귀찮음 츄우대장님 \| (IP보기클릭)61.84.*.* \| 21.08.08 13:20 0 / 3000 bytes 등록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요단고속 ㅋㅋㅋㅋㅋㅋㅋ 뇌에서 소리가 재생되고 있엌ㅋㅋ NuclearPig \| (IP보기클릭)125.134.*.* \| 21.08.08 13:22 0 / 3000 bytes 등록
3초룰 Stacia \| (IP보기클릭)112.163.*.* \| 21.08.08 13:02 0 / 3000 bytes 등록
30초룰 30초룰 고깔모자 \| (IP보기클릭)222.102.*.* \| 21.08.08 13:03 0 / 3000 bytes 등록
BEST 나는 요리 하는 거 좋아해서 혼자 살 때는 잘 만들어서 먹었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산 뒤로 내가 주방에 잇는 거 어머니가 별로 안 좋아하셔서 점점 먹는 게 부실해짐... 어머니가 요리를 너무 못하셔서 ㅠㅠ 베ㄹr모드 \| (IP보기클릭)121.161.*.* \| 21.08.08 13:04 0 / 3000 bytes 등록
BEST 상다리 이시발 이따위로 만들래? 이 샛끼야 똑바로안해? 루리웹-8606833666 \| (IP보기클릭)182.230.*.* \| 21.08.08 13:05 0 / 3000 bytes 등록
	BEST 루리웹-8606833666 ㅋㅋㅋㅋㅋ 개가 개패네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지그것이알 \| (IP보기클릭)39.7.*.* \| 21.08.08 13:27 0 / 3000 bytes 등록
BEST 이게 ㄹㅇ 현실적으로 매일매일 요리하는건 힘들다. 시간 지날수록 부대찌개 사서 3끼먹고 가성비 좋은 냉동식품 찾기 시작함 ㅋㅋ ⁪⁪⁪⁪⁪⁪⁪⁪⁪⁪ \| (IP보기클릭)1.224.*.* \| 21.08.08 13:05 0 / 3000 bytes 등록
자취 시작하고 맨처음 맞닥뜨린건 설겆이 귀찮음의 개압박. 그담엔 퀄리티 있는 반찬준비의 귀찮음과 회의감. 장보는 시간 빼더라도, 주력 반찬이나 주메뉴는 다듬고 요리하는데 1~2시간 잡아먹는데 먹는건 10분도 안걸리니까 어느순간 회의감이 들더라고. 처음엔 에이 그래도 여친 생기면 요리해주는 서윗한 남자가 되야지 하면서 버텼는데, 몇년 지나도 안생기니까 화딱지 나서 에이 시1발 귀찮아 하면서 안해먹게 되더라고 그나마 돈도 없으니 식비 아끼려고 직접 해먹긴 해먹는데 한번에 많이 해놓을수 있는 카레같은거 정도나 고급요리고, 보통은 유통기한 임박으로 반값에 떨이로 파는 어묵 같은거 싸게 주워와서 대충 구워먹고 그러는 수준의 식생활중 루리웹-7816833095 \| (IP보기클릭)221.153.*.* \| 21.08.08 13:06 0 / 3000 bytes 등록
	루리웹-7816833095 동네 중국집 가서 먹으면 짜장면 3000원 곱빼기 4000원이라 거기가서 자주 먹었는데 그게 더 싸게 먹혔던 기억이... 근데 문제는 돼지가 됨... 누구게111 \| (IP보기클릭)106.240.*.* \| 21.08.08 13:25 0 / 3000 bytes 등록
위에 음식은 그냥 퍼온거잖아. 식탁이 다르구만 O이다 \| (IP보기클릭)220.92.*.* \| 21.08.08 13:07 0 / 3000 bytes 등록
세현이는 그냥 남이 하는 말이면 일단 시비부터 거는 스타일이네 ㅋㅋ 루리웹-1780924667 \| (IP보기클릭)124.49.*.* \| 21.08.08 13:13 0 / 3000 bytes 등록
재로 남아서 냉장고에서 썩어가는건 덤 미역메소 \| (IP보기클릭)27.117.*.* \| 21.08.08 13:13 0 / 3000 bytes 등록
이건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카톡 한사람이 다쓴걸로 보임 죄수번호6762720008 \| (IP보기클릭)223.39.*.* \| 21.08.08 13:14 0 / 3000 bytes 등록
남자가 자취하는데 저런 예쁜 그릇들을 가지고있다는게 신기하다 LALA LAND \| (IP보기클릭)175.124.*.* \| 21.08.08 13:17 0 / 3000 bytes 등록
자취생 특명. 설거지거리 안만들기 RED BREAD \| (IP보기클릭)182.231.*.* \| 21.08.08 13:21 0 / 3000 bytes 등록
본인은 고시원 자취 1일차 부터 1년차였는데 걍 대충 먹을 수 있고 싸면서도 적당히 맛있는거 먹고 산다는 마인드ㅋㅋ 돌아온페미전사아카자 \| (IP보기클릭)222.238.*.* \| 21.08.08 13:27 0 / 3000 bytes 등록
	돌아온페미전사아카자 애당초 일일히 화장실 가는것도 번거롭다면서 페트병 다마신거 요강 대용으로 쓰는 마당에 요리가 웬말인 입장이여 돌아온페미전사아카자 \| (IP보기클릭)222.238.*.* \| 21.08.08 13:29 0 / 3000 bytes 등록
자취 10년차, 냉장고에 남은 재료로 간단히 해먹은 오늘 아점임. 점심 저녁을 직장에서 먹으니 매일 해먹지는 않지만 늙을수록 잘 먹어야 됨. 존과지니 \| (IP보기클릭)112.159.*.* \| 21.08.08 13:35 0 / 3000 bytes 등록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 대학교+대학원 합쳐서 7년 자취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턴 집에서 밥 해먹을 때가 손에 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적어지더라... 대부분 학식 배달 도시락으로 때웠고 그 결과 별 탈 없이 잘 살았지만 몸무게가 9kg정도 쪘다... 배달은 적당히 시켜먹도록 하자 ㅠ GRAPEHC \| (IP보기클릭)125.179.*.* \| 21.08.08 13:39 0 / 3000 bytes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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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바닥 배터지게 먹고다님 치킨밖에모르는바보 \| (IP보기클릭)222.108.*.* \| 21.08.08 12:57 0 / 3000 bytes 등록
BEST 부러짐(물리) 니카이도 사키 \| (IP보기클릭)114.111.*.* \| 21.08.08 13:00 0 / 3000 bytes 등록
BEST 저거 올린애는 저 한순간만을 위해 저 짤을 보관하고있던걸까 ㅋㅋㅋ S.A.T.8 \| (IP보기클릭)58.237.*.* \| 21.08.08 13:01 0 / 3000 bytes 등록
BEST 저 정도면 아직 주워먹을수있다 ETS토익 \| (IP보기클릭)115.140.*.* \| 21.08.08 13:01 0 / 3000 bytes 등록
	ETS토익 진심? 여포신봉선 \| (IP보기클릭)106.102.*.* \| 21.08.08 13:04 0 / 3000 bytes 등록
상다리가 안부러졌다면 부러트리면 된다. 유게다움 \| (IP보기클릭)180.70.*.* \| 21.08.08 13:02 0 / 3000 bytes 등록
나도 처음 자취할 때 이것저것 해먹다가 몇개월 지나니 3끼를 컵라면 먹다가 지금은 평일에 한 끼만 컵라면 먹어 야생의 순결 \| (IP보기클릭)14.45.*.* \| 21.08.08 13:02 0 / 3000 bytes 등록
	야생의 순결 그렇게 먹으면 나중에는 병원비가 더 나올걸... 재져 \| (IP보기클릭)112.169.*.* \| 21.08.08 13:12 0 / 3000 bytes 등록
	재져 그래서 그런가 작년 까지 비쩍 말랐었는데, 같이 사는 사람도 생기고 해서 요즘 살이 올라오는 중.. 야생의 순결 \| (IP보기클릭)14.45.*.* \| 21.08.08 13:14 0 / 3000 bytes 등록
	야생의 순결 자취 6년차인데 나도 요리는 거의 안 하지만, 뭔가 사먹을 때도 항상 의식적으로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려고 노력함... 식비가 좀 많이 드는 편이긴한데 못 먹거나 이상하게 먹어서 생기는 문제는 없더라. 딱히 운동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체지방이나 근육량 등 모두 정상범위야. 재져 \| (IP보기클릭)112.169.*.* \| 21.08.08 13:18 0 / 3000 bytes 등록
BEST 최불암 선생님 싹싹 긁어먹는 거 상상하니깐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로수 그늘아래 \| (IP보기클릭)58.120.*.* \| 21.08.08 13:02 0 / 3000 bytes 등록
	가로수 그늘아래 머릿속에 나레이션 깔리잖앜 레밀리아. S \| (IP보기클릭)220.89.*.* \| 21.08.08 13:08 0 / 3000 bytes 등록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요단고속 텍스트에서 소리나요 레밀리아. S \| (IP보기클릭)220.89.*.* \| 21.08.08 13:08 0 / 3000 bytes 등록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요단고속 내 머리에서 나가 롱타노씨 \| (IP보기클릭)220.117.*.* \| 21.08.08 13:11 0 / 3000 bytes 등록
	가로수 그늘아래 남기면 버리기 귀찮음 츄우대장님 \| (IP보기클릭)61.84.*.* \| 21.08.08 13:20 0 / 3000 bytes 등록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요단고속 ㅋㅋㅋㅋㅋㅋㅋ 뇌에서 소리가 재생되고 있엌ㅋㅋ NuclearPig \| (IP보기클릭)125.134.*.* \| 21.08.08 13:22 0 / 3000 bytes 등록
3초룰 Stacia \| (IP보기클릭)112.163.*.* \| 21.08.08 13:02 0 / 3000 bytes 등록
30초룰 30초룰 고깔모자 \| (IP보기클릭)222.102.*.* \| 21.08.08 13:03 0 / 3000 bytes 등록
BEST 나는 요리 하는 거 좋아해서 혼자 살 때는 잘 만들어서 먹었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산 뒤로 내가 주방에 잇는 거 어머니가 별로 안 좋아하셔서 점점 먹는 게 부실해짐... 어머니가 요리를 너무 못하셔서 ㅠㅠ 베ㄹr모드 \| (IP보기클릭)121.161.*.* \| 21.08.08 13:04 0 / 3000 bytes 등록
BEST 상다리 이시발 이따위로 만들래? 이 샛끼야 똑바로안해? 루리웹-8606833666 \| (IP보기클릭)182.230.*.* \| 21.08.08 13:05 0 / 3000 bytes 등록
	BEST 루리웹-8606833666 ㅋㅋㅋㅋㅋ 개가 개패네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지그것이알 \| (IP보기클릭)39.7.*.* \| 21.08.08 13:27 0 / 3000 bytes 등록
BEST 이게 ㄹㅇ 현실적으로 매일매일 요리하는건 힘들다. 시간 지날수록 부대찌개 사서 3끼먹고 가성비 좋은 냉동식품 찾기 시작함 ㅋㅋ ⁪⁪⁪⁪⁪⁪⁪⁪⁪⁪ \| (IP보기클릭)1.224.*.* \| 21.08.08 13:05 0 / 3000 bytes 등록
자취 시작하고 맨처음 맞닥뜨린건 설겆이 귀찮음의 개압박. 그담엔 퀄리티 있는 반찬준비의 귀찮음과 회의감. 장보는 시간 빼더라도, 주력 반찬이나 주메뉴는 다듬고 요리하는데 1~2시간 잡아먹는데 먹는건 10분도 안걸리니까 어느순간 회의감이 들더라고. 처음엔 에이 그래도 여친 생기면 요리해주는 서윗한 남자가 되야지 하면서 버텼는데, 몇년 지나도 안생기니까 화딱지 나서 에이 시1발 귀찮아 하면서 안해먹게 되더라고 그나마 돈도 없으니 식비 아끼려고 직접 해먹긴 해먹는데 한번에 많이 해놓을수 있는 카레같은거 정도나 고급요리고, 보통은 유통기한 임박으로 반값에 떨이로 파는 어묵 같은거 싸게 주워와서 대충 구워먹고 그러는 수준의 식생활중 루리웹-7816833095 \| (IP보기클릭)221.153.*.* \| 21.08.08 13:06 0 / 3000 bytes 등록
	루리웹-7816833095 동네 중국집 가서 먹으면 짜장면 3000원 곱빼기 4000원이라 거기가서 자주 먹었는데 그게 더 싸게 먹혔던 기억이... 근데 문제는 돼지가 됨... 누구게111 \| (IP보기클릭)106.240.*.* \| 21.08.08 13:25 0 / 3000 bytes 등록
위에 음식은 그냥 퍼온거잖아. 식탁이 다르구만 O이다 \| (IP보기클릭)220.92.*.* \| 21.08.08 13:07 0 / 3000 bytes 등록
세현이는 그냥 남이 하는 말이면 일단 시비부터 거는 스타일이네 ㅋㅋ 루리웹-1780924667 \| (IP보기클릭)124.49.*.* \| 21.08.08 13:13 0 / 3000 bytes 등록
재로 남아서 냉장고에서 썩어가는건 덤 미역메소 \| (IP보기클릭)27.117.*.* \| 21.08.08 13:13 0 / 3000 bytes 등록
이건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카톡 한사람이 다쓴걸로 보임 죄수번호6762720008 \| (IP보기클릭)223.39.*.* \| 21.08.08 13:14 0 / 3000 bytes 등록
남자가 자취하는데 저런 예쁜 그릇들을 가지고있다는게 신기하다 LALA LAND \| (IP보기클릭)175.124.*.* \| 21.08.08 13:17 0 / 3000 bytes 등록
자취생 특명. 설거지거리 안만들기 RED BREAD \| (IP보기클릭)182.231.*.* \| 21.08.08 13:21 0 / 3000 bytes 등록
본인은 고시원 자취 1일차 부터 1년차였는데 걍 대충 먹을 수 있고 싸면서도 적당히 맛있는거 먹고 산다는 마인드ㅋㅋ 돌아온페미전사아카자 \| (IP보기클릭)222.238.*.* \| 21.08.08 13:27 0 / 3000 bytes 등록
	돌아온페미전사아카자 애당초 일일히 화장실 가는것도 번거롭다면서 페트병 다마신거 요강 대용으로 쓰는 마당에 요리가 웬말인 입장이여 돌아온페미전사아카자 \| (IP보기클릭)222.238.*.* \| 21.08.08 13:29 0 / 3000 bytes 등록
자취 10년차, 냉장고에 남은 재료로 간단히 해먹은 오늘 아점임. 점심 저녁을 직장에서 먹으니 매일 해먹지는 않지만 늙을수록 잘 먹어야 됨. 존과지니 \| (IP보기클릭)112.159.*.* \| 21.08.08 13:35 0 / 3000 bytes 등록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 대학교+대학원 합쳐서 7년 자취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턴 집에서 밥 해먹을 때가 손에 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적어지더라... 대부분 학식 배달 도시락으로 때웠고 그 결과 별 탈 없이 잘 살았지만 몸무게가 9kg정도 쪘다... 배달은 적당히 시켜먹도록 하자 ㅠ GRAPEHC \| (IP보기클릭)125.179.*.* \| 21.08.08 13:39 0 / 3000 bytes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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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취 1일차 vs 1년차 vs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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