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토양 속 영양분이 고갈되는 중이라
과일 1개로 섭취 되던 영양분이
4개 이상 먹어야 되는 형편이라네요.
2050 거주불능 지구란 책에서도 봤던 내용.
과일 갯수당 칼로리는 그대로 받으니
배빵빵 레후로 끝날 걸 넘어서버렸네용
영양제를 먹는 것과
식사를 하는 것은 엄숙하게 다른 개념이라
칼럼 쓰신 분은 영양제에 회의적이신데
결론에 보면 영양제를 먹긴 해야한다고 나와있네요.
슬픈 데차아앗
한정된 자원, 한정된 공간
결국 너무 많은 인구증식이 화를 불러오고
서로를 미워하게 되는건 필연적인 프로세스인지...
전에 귤껍질을 몇천톤 버린 토지가
몇년 후 옥토가 되는 영상을 유투브에서 봤는데
농사를 계속해야하니 그런 유예를 둘 수는 없는 거겠죠 'ㅅ'
땅갈이도 결국 임시방편 아닌지?
무슨 방도가 있으면 좋으련만, 맛있는 과일 먹구싶따...
이것 참 큰일이로군요... 칼로리만 있고 영양은 따로 약으로 챙겨야 하는 날이 올줄이야.... 그리고 가장 무서운건 그걸 지적한게 참피라는 겁니다.
이것 참 큰일이로군요... 칼로리만 있고 영양은 따로 약으로 챙겨야 하는 날이 올줄이야.... 그리고 가장 무서운건 그걸 지적한게 참피라는 겁니다.
이대로 가면 나의 일가가 실각해버리는.. 어리석은 닝겐들 빨리 내가 살 대책을 강구하는 데슷
비료쓰자너
비료도 계속 남용되다보니 토양의 산성화, 토양 미생물, 영양보유 저하로 이어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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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고양이
사과랑 바나나만 봐도 어릴 때가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미화된 기억이 아닐 줄이야 'ㅁ'
요즘 기후도 점점 더워져서 잎채소 생산량도 줄어들고있음
가격이 벌서 30% 이상 오른걸 체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