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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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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내가 조현병 환자를 만들었다. 나는 사람의 병을 조작할 수 있다!
할머니:엥? 내가 두들겼는데?
저거 덕분에 정신병 치료 받았으니 잘된거 아닌가
엔야할매임?
그러니까 바람소리때문에 조현병이라 진단받았다고?
할머니: 엥 오늘도 존나 두들겼는데
바람 소리가 아니라 스탠드 공격이었어?
저스티스는 승리한다!!!
엥존두
바람소리를 바람소리가 아닌 할머니가 소리내고 도망갔다는 망상으로 이어진게 문젠듯?
할머니:내가 조현병 환자를 만들었다. 나는 사람의 병을 조작할 수 있다!
멀바.
엔야할매임?
황달님안깝치겠슴다
바람 소리가 아니라 스탠드 공격이었어?
E과
저스티스는 승리한다!!!
할머니가 권력자 부모님이군
그러니까 바람소리때문에 조현병이라 진단받았다고?
무무르
바람소리를 바람소리가 아닌 할머니가 소리내고 도망갔다는 망상으로 이어진게 문젠듯?
뭔가 글 문장이 너무 생략인데
전반적인 정신분석을 권해서 아 이 사람 조현병이구나 하고 결론 내리곤 치료를 한 후 환자 본인의 감각이 정상이 되니깐 그게 실은 바람소리였다는걸 인지한거지
불면증이라고 바로 졸피뎀 처방해주고 그러는 신경정신과는 없음.
정지된회원
병원은 그거와 관계없이 전반적인 정신감정을 하고 진단을 내린거지 저거 하나보고 아 조현병이다 판정 내리는게 아님
ㅇㅇ 글만보면 사람이 두드리는소리때문에 조현병 진단받았는데 알고보니 바람소리였다 라는걸로 봤음
저거 덕분에 정신병 치료 받았으니 잘된거 아닌가
SRAP
아니 그러니까 자기가 조현병인줄 모르고 시달렸던거니 병원 가보니 잘됐다는 말임.
할머니:엥? 내가 두들겼는데?
할머니 : 나는 바람이다
할머니: 엥 오늘도 존나 두들겼는데
할머니가 두들겼는데 바람소리로 착각한데다 허구의 정신과 진찰까지 받는 지경에...
엥존두
창문:덜컹덜컹 덜컹!!!!덜컹!!!이걸 견뎌? 덜컹덜컹덜컹!! ???:저건환청이다
사실 병원에 진찰 받으러 간 부분도 망상일 수 있음.
조현병 진짜 무섭네;;
그러게 단열 소음차단 창호 공사 잘 해둬야해.
홍콩할매귀신: 난 롱다리야. 히히히히
잘풀린 케이스지 정신과 잘안가는 문화라서 병이 아닌 "난 귀신봄" 이러는 사람도 많을꺼임
나도 요즘 방 구석 모서리에 쥐가 다니는지 타닥타닥 발톱 부딛히는 소리가 이따금씩 들려서 룸메에게 물어봤는디 못들었다 하더라. 내가 정신병인지 아닌지 겁나 햇갈렸음. 그러다가 선풍기바람에 날리는 의자아래 테그? 기다란 비닐끈 팔락거리는 소리였음을 알게됨. 이래서 사플이 중요함
할머니 : 나는 바람이다
와 바람할매!
댓글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가 범인
홍머시기 그 인간도 저거랑 똑같은거아녀
이거 반전 있는 호러 영화 플롯 아니냐
아씨 나도 요즘 조현병 아닌지 좀 의심되던데 엄청나게 심한 건 아니고 술을 좀 자주 먹고 사소한 거에 감정 기복이 엄청 격해짐. 좀 어릴 적부터 혼자서 망상도 자주하고 ㅋㅋㅋ 진짜 검사 받으러 가야 하나 고민 중.
정신병은 걸린다 해서 걸리는게 아니고 어느순간에 걸려있는거니 병원 한번 가보시죠?
어차피 주의력결핍 약을 먹고 있어서 3주에 한번은 가야해서 가면서 물어보려구요 ㅋㅋㅋ
할머니X 아줌마O
터보할머니가 달린 속도로 인해 흔들린 창문
이게 유머글 인가....?! 아픈 사람의 이야기인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