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92
조회 283013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62
조회 80496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9
조회 204298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3
조회 61251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960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46
조회 437269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7871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21
조회 30927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4
조회 197815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7
조회 64743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3
조회 69126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6317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9
조회 41760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9256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51
조회 75670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4
조회 9761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5
조회 22129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5484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10210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5195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74
조회 69810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7
조회 22298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8129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434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3578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3143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4
조회 5651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87
조회 42172
날짜 2021.09.24
|
동물도 동물 나름대로 자기 처지를 이해하고 납득하려는거 같더라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고릴라한테 아기냥이 줬을때도 반응 비슷하더라 이 고릴라는 수화를 할정도로 똑똑하긴 했지만
처음엔 나에게 아기가 생긴다고? 해서 놀라더니 마치 하늘이 준 축복인냥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만감이 교차한다...
우리집도 애기가 오니까 뚱냥이가 진짜 엄마처럼 맨날 안아주고 핥아주고 어디 돌아다닐 때마다 옆에서 지켜봐줌
같은 우리 수컷하고 하면안되냐니까 닌 시발 동생보고 꼴림? 이라 대답했다던...
따흐흑 감동적이야....
ㅇㅅㅇ!!!!! =ㅅ=
ㅇㅅㅇ!!!!! =ㅅ=
퓰리처상 패러디임
쾌락없는 책임
동물도 동물 나름대로 자기 처지를 이해하고 납득하려는거 같더라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소듕해
하찮고 작고 귀여워... ㅠㅠ
세상 모든 생명은 다 하찮고 작고 귀여운 법이지. 그렇기에 지켜내는 의미가 있는거야.
처음엔 나에게 아기가 생긴다고? 해서 놀라더니 마치 하늘이 준 축복인냥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만감이 교차한다...
고릴라한테 아기냥이 줬을때도 반응 비슷하더라 이 고릴라는 수화를 할정도로 똑똑하긴 했지만
간나새기
같은 우리 수컷하고 하면안되냐니까 닌 시발 동생보고 꼴림? 이라 대답했다던...
고릴라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몇 안되는 생물종중 하나라더라.
코코 아마도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했던 고릴라 일듯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806281428798968 이기사 보면 코코의 생애등에 대해 잘나와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 뭐라 해야 하나 참….고양이 얼굴인데 정말 그 감동과 슬픔과 뭔가 한마디로 하기 어려운 표정이네….
단아한 얼굴에 그늘진 처연함, 그리고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절망감 속에 한 줄기 뿌리내린 희망과 안도감, 그리고 슬픔. 그것을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있을까. 그것을 인간의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걸까. 난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어휘력 좋네 부럽다. 근데 정말 어려운거 같음. 지금 이야기해준 감정들이 모두 느껴지는데 이걸 정리해서 뭐라 할것인가? 하면 대표될만한게 마땅치 않음.
쓰다가 닭살 돋아서 지웠지만, 저 아이가 되어 보지 못한 이상 우리가 저것을 본질적으로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니 언어로 표현하는 것도 사실 불가능하지.
좋은 말이네. 자러다가 감상에 젖고 가는듯.
블레이즈-붐은 왔다^U^
트라우마...
블레이즈-붐은 왔다^U^
난새끼 죽으니 띁어 먹는것도 봐서 솔직히 감정적으로는 안와닫더라. 집 뒤가 공원이라 고양이들 엄청 많은대 새끼 놓을땐 안타깝긴 하지만 뭐 그뒤는.. 좀
우리집도 애기가 오니까 뚱냥이가 진짜 엄마처럼 맨날 안아주고 핥아주고 어디 돌아다닐 때마다 옆에서 지켜봐줌
따흐흑 감동적이야....
내가 아파서 낳은 아깽이는 아니지만, 내가 아플만큼 이쁘게 키워주겠다옹~!
고양이 이상할정도로 기본 혐성에 비해사 남의 새끼는 잘챙기더라
고양이들은 마음맞는 암컷끼리는 공동 육아를 함 지 새끼 남에 새끼 안가리고 일단 새끼 고양이는 키워줌 그런데...새끼 강아지도 이뻐하는지 보려고 옆에 놔주니까 진짜 물어 죽일라고 하더라
한놈은 아예 지 새끼 안보고 놀러다니는데 다른 놈이 걔 새끼 봐주더라
근데 되게 뚱냥하다
그저 이 조랭이떡을 안아보고 싶었습니다
어우... 둘째 장면 표정 너무 안쓰럽다...
표정이....좀 안쓰럽다... 야밤에 감동적인거 보여줘서 고마워...
-furry_B-
좋은 일 하셨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furry_B-
먹이 사슬에 의하거나 병로해서 자연사하는건 섭리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발 학대 당해서 죽는 경우는 없어졌음 하네요 ㅠㅠ
근데 그 불임은 인간이 한건 아니겠지?
중성화 수술 시키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니 그러네
새끼를 돌봐준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저렇게 키워주는 경우도 흔할 것 같은데 합사라는 관점으로 보면 영역에 침범한 다른 고양이라 진짜 힘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