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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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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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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붙여서 ~~ 오빠 라고 하는건 생리적으로 무리인가??
과자 5배로 뺐겨ㅋㅋ
그냥 어릴 때는 n째오빠로 부를거고 좀 더 머리 크면 이름이나 '야'로 부르겠지.
xx오빠 이렇겐 안부르는군
내동생이 그런말한다고 생각하니 속이 안좋아졌어
일빠 이빠 삼빠 사빠 오빠
나이차 많이나면 쓸듯. 나이차가 많으면 아무리 친남매 간이어도 야야 거리긴 좀 그렇대
15년 연애를 했으면... 그건 걍 사실혼 관계 아닐까.. 처갓댁 가족들도 결혼 허락을 구실로 놀려주기 + 걍 술자리 만들라고 한거같은데..
집사람 4남매 중 막내. 오빠만 3명. 결혼 허락 받을때 5명 상대, 셋째 형님 술먹고 낚시감. 둘째형님 검도 시합후 술먹으러 감, 첫째형님 술먹으러감. 장모님... 장모님이 차려주신 밥먹으러 감. 장인어른 장모님이 차려주신 밥먹고 밤새도록 술마심. 이렇게 허락받음. 집사람은 이미 내 군시절 엄청난 임펙트로 아버지하고 어머님이 낙점시켜놓음. 심지어 형과 형수도 딴소리 없음. 저녁식사 1번으로 허락 끝.... 결혼한지 15년 연애후 결혼한지 13년... 처가집에선 5남매 취급... 집에선 3남매 취급....
엄마나 삼촌세대에선 다자녀라 x째오빠 혹은 xx누나 이런식으로 부르시긴 하더라
과자 5배로 뺐겨ㅋㅋ
xx오빠 이렇겐 안부르는군
이름 붙여서 ~~ 오빠 라고 하는건 생리적으로 무리인가??
아키야마 유카리
엄마나 삼촌세대에선 다자녀라 x째오빠 혹은 xx누나 이런식으로 부르시긴 하더라
아키야마 유카리
내동생이 그런말한다고 생각하니 속이 안좋아졌어
아니.. 난 그렇게 부르는데 이게 그렇게 의외인가? 참고로 연년생임
엄청 이상한데..... 난 야라고 불리는데
나이차이가 심하게 나는(오빠가 중고등학생인데 여동생이 미취학아동) 경우가 아니면 어렵지 아마?
첫째야 둘째야 셋째야
과자 다털리네
? 이름 붙여서 잘들 부르던데
과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릴 때는 n째오빠로 부를거고 좀 더 머리 크면 이름이나 '야'로 부르겠지.
나이터울 좀 난다고 치면 오빠야 하면 엉?(x4) 막 이러지 근데 나이좀 먹고 머리굵어지면 이제 ㅋㅋㅋㅋㅋ 야 하면 아무도 대답 안함 ㅋㅋ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일반적으로 이렇게 부르지
일빠 이빠 삼빠 사빠 오빠
아앗...
뻘하게 웃겼다.
과연 오빠라는 호칭을 쓸까?
Wnat
나이차 많이나면 쓸듯. 나이차가 많으면 아무리 친남매 간이어도 야야 거리긴 좀 그렇대
바로위는 야라고 나오네
직통으로는 잘 안 쓰려고 하는데 엄마아빠나 다른 사람한테 설명해야 할 땐 인칭대명사로 쓰긴 쓰더라 ex. 오빠가 엄마 물건 치웠음
우린 그냥 이름으로 부르는데
난 XX누나, OO누나 하고 이름 붙여서 부르는데
랜덤박스에 이은 랜덤오빠
이름 붙여서 부르지 않나 지수오빠, 경민오빠 같이
집사람 4남매 중 막내. 오빠만 3명. 결혼 허락 받을때 5명 상대, 셋째 형님 술먹고 낚시감. 둘째형님 검도 시합후 술먹으러 감, 첫째형님 술먹으러감. 장모님... 장모님이 차려주신 밥먹으러 감. 장인어른 장모님이 차려주신 밥먹고 밤새도록 술마심. 이렇게 허락받음. 집사람은 이미 내 군시절 엄청난 임펙트로 아버지하고 어머님이 낙점시켜놓음. 심지어 형과 형수도 딴소리 없음. 저녁식사 1번으로 허락 끝.... 결혼한지 15년 연애후 결혼한지 13년... 처가집에선 5남매 취급... 집에선 3남매 취급....
마하루비
15년 연애를 했으면... 그건 걍 사실혼 관계 아닐까.. 처갓댁 가족들도 결혼 허락을 구실로 놀려주기 + 걍 술자리 만들라고 한거같은데..
그정도 사겼으면 언제 댈꼬오나 기다렸겠다 ㅋㅋㅋㅋㅋ
선생님 그런경우는 가족낙점이네요 ㅋㅋ
If Else if Else if Else
난 년짜 붙으면 큰년 누이붙으면 작은누나
오빠 촉빠 위빠
걍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면서 건드리면 되지 않나?
그래도 오빠라고 불러주는구나
원하는 놈이 돌아볼 때까지 부른다 ㅋㅋㅋㅋ
경상도 사람들이네
내동생은 보통이나 기분 좋을때는 오빠야라고 부르고 지 기분 안 좋으면 이름 부르거나 야 라고 한다
???:네가 우리 동생 남친이니?
그냥 이름붙여라 -_-;;; 심플하자나!!!!!!
첫째 둘째 이렇게 부르지 뭘 어떻게 불러
별명 안불러? 범생오빠, 키다리오빠 그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