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건
'앞으로 나아지라는 보장이 없기때문'
기성세대는 이걸 자기 신세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맞음. 하지만 큰의미로는 그냥 내가 속한 이 사회
몇년째 문제라고 모두가 생각하는데 바뀌지 않음.
그리고 정치권의 이익이 없다면 관심조차 가져지지 않음.
간단한 예시론 교육문제, 도서정가제, 단말기 통신법, 전파법, 쌍방과실 등등 많은데
그 어떤 정치인조차 이런 문제에 무관심함. 하지만 피는 계속 보고 있음.
이러다보니 다양성도 자연히 거세되고 뻔한것만 계속 생김. 카페 편의점...
누가 노력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노력이나 해봤냐고 함.
그래서 용기내서 사람 한명 구하면 그 사람 보호라도 해주나?
정의롭지도 않는 사회구성원으로 사는것 같아 자괴감만 들고
최근 좋지 않은 소식들만 연거푸 듣고..
기쁨은 한순간인데
좀 씁쓸함만 오래가는것 같다.
웃기잖아 소주까면서 이런 애기 할 친구하나 없다는게
최소 사회학 교수
이게 왜 유머냐면요
위:
웃기잖아 소주까면서 이런 애기 할 친구하나 없다는게
아 거리두기;; ㅈㅅ
무슨 정치가 예수님 부처님 뽑는 거라 생각하는데 좀 더 관심을 가지면 조금씩 변하고 있고 누가 진짜 나쁜놈들인지 보인다 공부해라
씁쓸하다 정치인을 뽑고 싶은데 정작 세상을 바꾸고 다스려야 할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