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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시 연출할 수 없는 NG
얼마나 저예산이었는지 알수 있는게, 아래 카메라 레일도 그대로 영상에 나옴. 영화 쵤영중인건 알았는데 진짜 복서인줄 알았던 가게주인.
촬영용 레일은 아님. 그런거 깔 돈도 없었음. 픽업트럭에 스테디캠 장착해서 찍었다고 함.
저 장면에 흐르는 BGM도 애드리브. 본래 짧은 곡인데, 촬영본 분량이 많아서 전주부분을 늘림. 결과는 @나 개쩔었음.
스크린에 올라갔으면 NG가 아니라 애드립이지 머
아 저거 카메라 레일이였어? 난 트렘 레일 같은건줄 알았음
고건 계단장면 몰래 촬영하고 튀었음
그러고보니 바닥에 그대로 나오네 ㅋㅋㅋㅋㅋ
마지막 아폴로경기도 치킨에 맥주대접한다하고 엑스트라 모은건데 진짜 경기인줄알고 환호했다지
걍 촬영 구경 하면서 치킨 씹을 생각에 모인 사람들이 경기에 집중해 버리는 바람에 판정에 불만을 표해서 탄생한 명장면
두번 다시 연출할 수 없는 NG
스크린에 올라갔으면 NG가 아니라 애드립이지 머
ㅇㅇ NG는 본편에서 빼는 컷이지 ㅋㅋ
저 장면에 흐르는 BGM도 애드리브. 본래 짧은 곡인데, 촬영본 분량이 많아서 전주부분을 늘림. 결과는 @나 개쩔었음.
얼마나 저예산이었는지 알수 있는게, 아래 카메라 레일도 그대로 영상에 나옴. 영화 쵤영중인건 알았는데 진짜 복서인줄 알았던 가게주인.
하마터면너무하마해
그러고보니 바닥에 그대로 나오네 ㅋㅋㅋㅋㅋ
와 몇번씩이나 이짤을봣는데 아래 레일있는건 첨봤어
하마터면너무하마해
아 저거 카메라 레일이였어? 난 트렘 레일 같은건줄 알았음
나도 그 생각했는데 트램이면 한복판에 끊기진 않징
하마터면너무하마해
촬영용 레일은 아님. 그런거 깔 돈도 없었음. 픽업트럭에 스테디캠 장착해서 찍었다고 함.
카메라 레일은 아닌게 땅에 매립되있음. 폐기된 노선의 일부인듯
록키1은 스테디캠 초기 작품으로 유명함
나중에 가게주인에게 인터뷰했던데 가게주인은 그냥 다큐 찍는지 알았다고 함
빠밤빰~빠밤빰~
현실이 영화보다 더 아름답다는 장면 같아서 좋다
PonyTailRomance
그래서 불을 지른거야?
PonyTailRomance
그건 계단 올라가던 씬 아닙니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onyTailRomance
고건 계단장면 몰래 촬영하고 튀었음
PonyTailRomance
허가 안받은건 계단훈련아니었나
PonyTailRomance
박물관 앞 촬영은 허가 아닌었던걸로 근데 이후에는 유명 관광명소 화
PonyTailRomance
그건 계단 올라간다음 양손 드는 장면 이엇을걸
그래서 전소한 거구나..
뭔 소리임?
원댓러가 '화재'라고 해서 시작된 드립
저기 불 남?
아니, 이해 못한거야?
?
온정이 느껴지는 장면이라 너무 좋아
마지막 아폴로경기도 치킨에 맥주대접한다하고 엑스트라 모은건데 진짜 경기인줄알고 환호했다지
삼대번호 475
걍 촬영 구경 하면서 치킨 씹을 생각에 모인 사람들이 경기에 집중해 버리는 바람에 판정에 불만을 표해서 탄생한 명장면
난 저거 트램인가 그길인줄
마지막 경기도 엑스트라로 모았더니 실제 경기처럼 리얼하게 하니까 관중들이 더 흥분해서 달아올랐다고 하지.
그리고 록키가 판전패하니까 관중들이 이건 무효라고 소리지르면서 난장판 벌인것도 돌발상황이었지. 근데 그 상황에 신경쓰지 않고 여자친구 이름을 부르는 록키라는 명장면이 탄생했고.
ㅇㅇ 치킨에 맥주 드시면서 권투경기 구경하실분 모집합니다~ 영화촬영이고 엑스트라로 출연하시는거에요~ 하고 모은거란 얘기가 유명하더라 ㅋㅋ 근데 다들 완전 몰입해서 흥분해 가지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여러모로 실베스타의 역대급인 작품이지
저거 각본도 실베스타가 쓴거임.
자기가 쓴 시나리오 들고 자기 주인공 시켜달라면서 찾아다녀서 맹글어진 영화니깐 뭐
얼마나 저예산이였냐면 록키의집에서 이야기 하는 신을 찍어야하는데 장소대여할 돈이 업머서 당시 진짜 실베스타스텔론집에서 찍음
https://youtu.be/K-YSlyhSues
아메리칸 드림의 가 지체인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미국으로 이민와서 가난하게 고생하다가 스스로 만든 각본의 록키 영화로 대 성공, 심지어 배우로서는 치명적인 안면장애도 있고 그 땜에 발음도 문제가 있음, 그래서인지 특 A급 영화 주연은 못해봄 그래도 온갖 액션영화에 주연했고 대표작인 록키와 람보는 액션과 복싱이 주 소재임에도 주제는 심금을 울리는 터라 인상적임 이런 부분은 라이벌로 생각됐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도 못해본 부분
의도치 않은 애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