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한가?
2부 기준으로 4년 전, 막 신세계에 입성한 루키 시절의 에이스가 칠무해였던 징베와 무승부를 냄. 커뮤니티에서는 "불을 쓰는 능력자가 육지의 어인과 비겼대 ㅋㅋㅋㅋㅋ" 라고 하지만
싸움이 끝나고 패들쉽이 솟아오르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볼 때 애초부터 물가에서 싸운 거고
징베는 "물이 없다고? 대기 중에는 수분이 있는레후" 하면서 대기 중의 수분을 진동시켜서 유술을 쓰는 미1친놈이다
또한 징베는 백수 해적단의 대간판 다음 가는 간부인 후즈 후를 완전히 압살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단순히 힘으로 찍어누르는 게 아니라, 무장색을 담은 후즈 후의 지건을 자기 무장색으로 압도해서 손가락을 부러뜨리기까지 하면서 사황 최고 간부 미만은 전투조차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4년 동안 징베도 더 성장하기야 했겠지만, 4년 전 기준으로도 이미 정부가 공인한 강력한 해적, 칠무해였다는 것도 변하지 않는다. 신세계에 막 입성한 루키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전과를 낸 것부터가 에이스의 강함을 입증한다.
2. 흰수염의 밑으로 들어간 뒤로 성장하지 않았나?
이 둘이 그것을 공식적으로 부정한다. 에이스가 흰수염 해적단의 2번대 대장이 되었을 당시 흰수염 해적단은 카이도와의 충돌로 인해 자신들이 입을 피해 때문에 前 2번대 대장인 오뎅의 복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마르코와 이조는 2번대 대장이 된 에이스의 빠른 성장을 보고 이 속도라면 차후 카이도에 맞설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보고, 에이스가 그 정도로 성장했을 때 다시 흰수염을 설득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즉, 에이스는 흰수염의 아래로 들어간 뒤에도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다.
애초부터 흰수염의 아래로 들어간 뒤에 에이스는 더 활발하게 신세계에서 활동하며 많은 해적단을 격파하며 흰수염의 산하로 편입시키고 있었다. 흰수염 아래에서 꿀빨았다는 커뮤니티의 인식과는 다르게, 오히려 수많은 실전 경험을 쌓고 있었다는 이야기.
3. 에이스는 병1신이 맞는가
네 맞아요
3. 에이스는 병1신이 맞는가 네 맞아요 (끄덕)
근데 그런 논리면 가프나 로저도
3. 에이스는 병1신이 맞는가 네 맞아요 (끄덕)
패기야 이번에 노블 A에서 견문색 쓰는 모습도 보였고, 설정 추가하면 얼마든지 "사실 무장색 쓸 수 있는데 스모커 봐준 거에요" 할 수 있지. 근데 최후가 워낙 병1신이라 병1신인 건 절대 안 바뀜
무장색을 써도 안되는 느낌으로 묘사됨 사보가 스모커랑 싸워도 비긴다는거 보면 그냥 열매 상성상 비기는 애들은 출력 문제나 특기 문제가 아니어도 비기는가봄
에이스고 사보고 간에 열매능력 안쓰고 맨몸으로 덤벼야 스모커 이길듯
생전에 활약을 충분히 보여줬어야지 과거 회상으로 보여주면 뭐 해
아타호-_-
근데 그런 논리면 가프나 로저도
과거 회상을 제외하고 보면 흰수염도 정상결전에서 개트롤한 퇴물인걸
로저는 원래 시작부터 죽어있으니 어쩔수 없고 가프는 지금도 쩐다고
쩔긴 하는데 직접 싸우는 장면은 안 나오잖아
쩌는 가프의 전적은 손자한테 맞기, 센고쿠한테 제압되기 둘이라고...
마르코가 한방에 목이 돌아감
마그마가 불을 태울 줄이야
다 좋은데 왜 거서 멈췈ㅋㅋㅋㅋ
약하다 / 성장이 멈췄다 이거 말고 딱히 오해랄 게 없잖아 ㅋㅋㅋㅋㅋ
아니 거 말고 혼잣말에 그 말 취소하시지 말야
아니 솔직히 그거 아무리 봐도 혼잣말에 혼자 도발걸린 게 맞는 거 같아
그니까 거서 멈춰서 그 말 취소하시지 하는게 젤 붕신같단거지
3의 이미지가 결국 혼자 도발 급발진한 거의 결과물이니까 포함되는 거지
명구 맞고 죽었으면 병1신 맞지
사황최고간부다운 칠무해 상위급의 전투력 혼잣말에 어그로 끌려 존망하는 븅신
루키 시절에도 사황 일반 간부급은 상대도 안 되는 미1친 놈이었는데 제대로 묘사가 안 됨 반대로 멘탈 븅1신인 건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함
검은수염전에서 검은수염 제외 다른애들은 건들지도 못하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