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로 날려져서 배신당하고 죽을뻔
현실세계에서 죽을뻔하고 이세계로 날려져서도 죽을뻔함
돌아오고 나서도 죽을뻔함
이세계에 날려져서 공룡한테 죽을뻔함
배신한 똑똑한친구가 화승총 만들어서 죽을뻔함
이세계에 날려져서 일시키는거 해결했더니 에메로드 공주에게 죽을뻔함
이세계 날려져서 죽을뻔하고 사랑도 난도질 당하고 첫키스도뺏김
과거에도 이세계물은 꽤있었는데
죽도록 개고생하다가 결론은 사랑과 우정을 소중히 하세요
이러고 별보상없이 되돌아오는게 많았다고 해야되나?
이때 이세계물과 요즘 이세계물을 비교해보면 스토리 퀼리티도 저때가 더 좋았다고 생각되는게
전문적인 작가들이 썼냐와 아마추어가 썼냐의 차이일까?
루리웹-3166949261
근데 요즘 이세계물처럼 날로 먹지는 않았다는건 있음.
아냐 저당시 이세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곳에 떨어진 주인공의 역경을 그린 이야기라면 지금은 흑흑 ↗같은 현실을 떠나서 이세계 가니깐 내가 존나 개씹 짱쎄서 여자도 다ㅁㅁ 다죽이고 신남! 이런거라 그럼
이 세계가는 목적이 스토리를 위한거였다면 요즘은 딸딸이치러 보내는거 차이 그래서 전자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는 의지가 있지만 후자는 내가 여기서 짱잘사는데 현실이 뭐임? 이잖아
시초인 단바인은 왜 빠진거야? 엘하자드는 어디가고?
저 공룡이세계는 그나마 총이 있으니까 국가세력상대로도 싸움이 됬는데 배신자놈이 총기 넘겨줘서 망함 근데 국가 대승정 정체가 터미네이터였네.... 총 안넘겨줘도 망했겠다
성전사 단바인?
저당시에는 또 다시 돌아가야해 란 목표도 있었지요 지금은 아 여기서 새로 치트로 살아야지 이게 정석이 되버렸고요
이세계가 유독 심하지만 전반적으로 '가볍게' '어렵지않게' '힘들지않게'가 트렌드인거 같음 한국 웹툰에서 주인공의 시련보다 사이다찾는것 처럼 뭔가 전반적으로 무겁고 힘든 이야기를 피하는거 같음 물론 명작들은 제외, 귀멸이 가볍고 사이다라서 뜬건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