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과 후반부의 분위기가 엄청 다른데 요즘은 이런 전개를 할 수 없는게 1쿨로 끝나는게 대부분인것도 있을까요?
달빛천사의 후반부 전개는 요즘의 그 어떤 애니들보다 어둡고 어린이용이 맞나 싶을 정도던데
그러니까 요즘은 90년대때나 2000년대 초중반때처럼 후반부로 가면 초중반때와는 180도 반전되는게 드물다는것.
초중반과 후반부의 분위기가 엄청 다른데 요즘은 이런 전개를 할 수 없는게 1쿨로 끝나는게 대부분인것도 있을까요?
달빛천사의 후반부 전개는 요즘의 그 어떤 애니들보다 어둡고 어린이용이 맞나 싶을 정도던데
그러니까 요즘은 90년대때나 2000년대 초중반때처럼 후반부로 가면 초중반때와는 180도 반전되는게 드물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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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화니까 초반에 빌드업해놓고 저리나가면 보던이들 계속보지. 근데 12환데 그러면 시청률 똥망할껄
왜 안된다고 생각함?
아니면 마마마 처럼 빌드업을 존나 잘하던가
요즘도 잘나가는 애니들은 2쿨 3쿨 나옴 애초에 달빛천사 자체도 원작이 있는 애니고
원작있다고 하기엔 만화 나오자마자 애니화 결정된거라. 배경만 같고 원작 스튜딘 따로길걸었우음
만월을 찾아서 초반부터 아픈 애라서 오히려 해피엔딩 같았는데
그건 님이 보는 장르와 작품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럼. 순정 만화는 예전부터 아이들, 학생들이 볼 법한 소년만화 느낌이 아니라 어두운 욕망이 가득한 장르였음. 과거 일본 애니는 고뇌와 메시지가 담긴 작품이 많았음. 아이들용 작품도 마찬가지.. 그러다 시끌별녀석들, 투하트, 러브히나 등이 각각 장르별 히트를 통해 가벼운 하렘물이 범람하고 그 장르 전성기를 맞이함. 90년대 후반~00년대 중반 사이에 마침 대중문화 개방+(일정이상 속도의)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오덕들이 보는 장르가 편중 됨. 그럼에도 당시에도 어두운 애니는 많이 나왔음. 로봇(안드로이드물), SF물, 지금 거기에 있는 나/키 더 메탈 아이돌 등 마마마 이후로 그런게 생긴게 아님. 다만 장편에 대한 의문은 맞는 말임. 일본은 드라마던 애니던 일주일에 1편, 많아야 2편 방영하는 시스템이고 장편은 제작에 부담이 많음. 장르가 부흥하던 시기에는 장편도 많았고 합작해서 제작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멀티플랫폼을 위한 홍보용이 많아 짧게 1~2기만 방영하는게 추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