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명절 때는 쉬지않고 일 해서
쉬고 싶다 느꼈는데 막상 쉬게 되니 불편한 일만 있네
어제는 예전부터 연락 없다가 최근에
돈 빌리고 반절만 갚고 또뭐 같이 사업 이ㅈㄹ 해서
손절 하려던 놈이 집에 찾아오질 않나
오늘은 누나 남자친구 라는 사람이 오게 되었는데
부모님 들은 맘에들든 말든 신경 않쓰는데
너무 일부러 잘보이려하는게 눈에 띄고
나한테는 거리두는게 보임
난 전에 형죽어서 장례 치룰때 갑자기 인사하러 와서
하필 이런때 와서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으로 않좋게 봐서
뭔가 같이있기 싫은 사람같게 느꼈음
다음에는 명절에 일하는게 낫겠다
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