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계기인지 모르겠는데 모더나 맞고 가슴이 답답하게 됨 이후인지 여러 자질구레한 증상을 달고달아서인지 생각이 조금씩 바뀌고 있어...
내 망상이겠지만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머리속에서 안하던 생각들이 나더라 살면서 실패하면 안된다 빨리 가야한다... 드런 강박을 가지고 살아오다가 이제서야
기회가 있으니까 계속 시도해도 되고 비교해 가면서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고 개선하면서 실천하면 될거 같더라고...
열심히 산다고 생각을 가지면 부담이 되고 안하게 되서
그냥 ㅁㅐ일 몸에 익혀보려함...
조언 받으니 꼭 한마디씩 해주셈
쿠팡 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임
글 을 너무 여기저기써서 읽기힘들어
힘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