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퓌셀:빛의 성녀전설
이라고 알까?
나는 초딩때 마리오나 소닉같은 팩 게임만 하다가 처음으로 ps를 접해본게
초딩 5인가 사촌형 집에서 해본거였음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해본 게임이 슈로대,삼국무쌍같은 게임이었음
그리고 그 게임에 뿅간 나와 형을 보고 사촌형은 정말 고맙게도 먼저 나서서 플스를 가져가라고 해주셨음
그리고 집에와서 처음 해본 jrpg가 이 라퓌셀이었음
당시 풀 한글화된 최초의 ps2게임이었고 나름 씨ㅃ덕유망주였던 나에게는 씨ㅃ덕감성충만한 니폰이치의 게임이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고 당연히 방학내내 이거만 할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했음 사실 플타임만 따지면
1000시간 가볍게 넘길거라고 예상함
여튼 그만큼 이 게임에 등장하는 케릭에 대한 내 애정도는 상상이상이었다
나온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이 게임 주인공이 내 겜 최애케이고 탄탄하고 굵은 허벅지가 여자를 보는 기준이 된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 좋아한다
여튼 스토리 내부에서 마계에서 너무 놀다보니 성녀를 노리던 주인공 프리에는 전투를 정말 좋아하는 마왕 프리에로 변하게되는데
대충 이런 정신나간 복장을 입고 다님
이번에 만든건 그 마왕 프리에버전임
핸드 스케일 사이즈라
7센치 조금 넘음
나름 트레이드 마크인 포즈
허벅지를 두껍게 하기위해
다른 핸드스케일보다 골반을 넒게하고 허벅지에 에폭시 퍼티로 두껍게 발라넣음
옆에 단발 케릭이 원본 허벅지사이즈
거의 1.5배는 두껍게 했는데 사진으로는 잘 티가 안나넹
여튼 조악하지만 그래도 만족한당 ㅎ
20년 다되가는데
니폰이치는
디스가이아도 좋지만 라퓌셀좀 리메이크해서 내줬으면 ㅜ
디스가이아5할때 애용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