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자체가 너무다른데..오징어 게임은 어디까지나 사람이 관장하는 데스류고
신이말하는데로는 말그대로sf인데 유사한점이 있을지언정 이걸 완전이 같다고 하는애들은 둘다안보고 이야기하는건가
초반 장면이 비슷한거는 맞긴한데 초반 신이말하는대로 이것도 그렇고 오징어 게임도그렇고
둘다 놀이가 주가되기 때문에 한국 일본 공통적인 놀이가 나오면 비슷할수밖에 없음 연출이 비슷한거야 뭐 데스류 게임 전형적인
모습때문에 더그런거고 공포영화에서 클로즈업 되면서 서서히 귀신 강조하고 화면전환되서 주인공 놀라는 장면나오면 배낀건가
암튼 안본색기들이 더 ㅈㄹ인거같어
그거 말고도 서바이벌 데스게임류는 널리고 널렸음
근데 지적할만한걸 지적하는것도 일뽕이네 뭐네로 몰아붙이는거보면 진짜 중간이없다싶음
맞음
유사한부분은 옛날 어린이놀이를 데스게임화했다 하나뿐이지
오징어 게임이 다른 데스게임류하고 차별점을 가지는 부분은 굳이 황형사 파트까지 넣어주면서 그 게임을 주관하는 뒷부분을 보여준거라 생각함. 혹자는 그 부분이 굳이 필요없는 사족이라고 생각하지만 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그걸 넣음으로써 오징어 게임은 다른 데스게임 장르처럼 '게임'에 집중 하는게 아니라 인간관계나 드라마 쪽에 집중을 하게 되버림. '게임'이 주가 아니라 보조적인 역할이 되버리는 것. 그래서 데스'게임' 장르를 보고 싶었던 사람들은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고. 난 되게 한국적인 드라마다 라고 생각을 해서 재미있었음. 반박시 님 말이 맞음.
근데황형사 파트는 호불호가 너무강함.. 데스게임보다 중반부터 인간관계나 불신 이런걸 강조하긴하는데 이미 자극에 다쩔어서 눈에보이지도 않고 처음부터 2기제작빌드업으로 넣은거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