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옥에서 1000엔 개시가로 올라왔었던 왕조현 누님의 작품들중에 [천녀유혼] 시리즈들과 그것의 아류작인 [화중선]
그리고 제목은 잘 모르겠는 작품입니다... 역시나 1편의 커버는 명장면인 여성의 목소리가 삽입된 허밍에 연출장면의 왕누님이 커버로 되어있네요...
2편은 의외네요 유독 일본에서는 2편 발매될때에 꼭 왕누님이 극중에 요괴에 의해서 요괴화될때의 사자후를 날리는 장면을 커버로 사용하는데에 반해서
LD에서는 이렇게 되어있네요..
3편은 VHS판과 거의 동일한 커버를 사용하였네요..
LD쪽에서도 어떠한것은 더빙판이 따로 존재하는데에 반해서 천녀유혼 시리즈의 경우에는 없는것같습니다..
화중선은 으음 미묘하긴합니다.. 제작에 있어서 천녀유혼 시리즈의 연적하로 참여한 故 오마 옹이 거의 복붙수준으로 만든듯하여서..
영화의 이름은 알겠는데.. 으음 분명 보긴했지만 기억에는 잘 남질않았던것으로 생각됩니다..
린카네이션 - 윤회전생이라고 표기되어있는데.. 으음 뭔지는 잘모르겠네요.. ㅠ.ㅠ
왕조현은 뭐 말할거 없고 2편의 동생으로 나왔던 이가흔 처음 봤을때 참 이쁘다 했습니다 고딩때 더빙판으로 처음 봤었는데 이현선 성우가 찰떡이였죠 왕조현 역은 거진 이분이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왕조현은 뭐 말할거 없고 2편의 동생으로 나왔던 이가흔 처음 봤을때 참 이쁘다 했습니다 고딩때 더빙판으로 처음 봤었는데 이현선 성우가 찰떡이였죠 왕조현 역은 거진 이분이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가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천녀유혼 스브스판은 1편은 박영희님이시고 2편이 성유진님이시고요 캐백수판은 3편만 방영했던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서혜정님이 맡으신경우도 있었고요.. 이현선님이 맡으신것으로도 기억하고있습니다..
제가 봤던 거 중에 동방불패하고 청사에 나왔던 걸로 기억해서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의 오류로 그것도 다른 분이였을 수도 있겠네요 1,2편은 더빙으로 못보고 비디오로만 봤었는데 좋은 성우분들이 참여했었군요
예 아무래도 20년이나 되는 세월이죠... 근데 청사의 경우는 백소정(천년백사 왕조현 분)은 강희선님이 맡으셨고 소청 (500년의 청사 장만옥 분)은 이현선님이 맡으셨습니다 이건 워낙에 뇌리에 깊이 박혀서요 아마 87년도즈음에 캐백수2에서 방영된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국엔 반금련 이란 제목으로 수입된 영화네요.
아 마지막에 올린 작품을 말하시는거군요.. 워낙에 왕조현 누님의 작품은 한정적으로 국내에 알려져있어서 그게 좀 못내 아쉽긴합니다..
반금련이라고 하니까 본 기억이 나네요. 이 배우의 거의 마지막 작품이지 싶은데, 무송에게 목이 잘린 반금련이 기억을 가진채로 현대에 환생하는 이야기로 기억합니다. 뭐 기억을 가진채라고 해도 온전한게 아니고 자아분열하듯이 연출했었죠.
정전자에서 레알 이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