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36·사진)이 본인의 미모를 인정했다.
구혜선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쁘게 화장하고 기말고사 공부 중. 갑자기 내가 조금 예뻐 보여서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촉촉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드립이 잘 어울리는 화려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언니 얼굴이었으면 맨날 거울 보느라 공부 집중도 못 했을 거야”, “너무 예쁘다”, “시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14㎏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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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천년돌 느낌나게 찍혔네. 하지만 역시 새월앞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