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광복절엔 역시 항일 영화…‘봉오동 전투’ 300만 관객 돌파

[_데이블뉴스봇]

유해진, 류준열 등 ‘봉오동 전투’ 출연진들이 관객 300만 돌파에 대해 감사 인증샷을 남겼다. 쇼박스 제공

영화 ‘봉오동 전투’가 광복절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 ‘봉오동 전투’ 누적 관객 수는 300만2093명을 기록했다.

지난 7일 개봉한 후 9일 만이다. 이는 천만 영화인 ‘국제시장’(2014)보다 하루 빠르게 300만을 돌파한 것이라고 배급사 쇼박스는 설명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거둔 독립군의 동명 전투를 다룬 영화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이름 없는 수많은 독립군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과 동시에 항일 영화로 주목받았고, 특히 광복절에 이 영화를 찾는 관객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봉오동 전투’ 출연 배우들은 손글씨로 300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출처 :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908152154003&sec_id=540401

[지니란]

이 영화가 세계에서 한 지역에서만 자라는 할미꽃 다 말아쳐먹은 영화죠???

[AceSaga]

그건 아님 할미꼿들은 괜찮은데 같은 지역의 자연환경을 작살낸건 맞음

[제인수]

각도기 좀.

[Redmario]

요썰고횽이 아군으로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반역의 파트라슈]

의미고 뭐고 좋은데 기대와 달리 너무 영화가 지나치게 신파에 핵뻔한 전개와 오글거리는 연출로 좀 거시기 하더군요. 기껏 한국일본에 좋은 배우들 대려다가 이게 뭔가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