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퇄임
중세 르네상스에 미국같은 행정력 바라는게 문제가 있을 순 있겠지만
모험가 무림인 도적길드 용병길드가 판을 치면서
동시에 국가라는 체제가 성립하려면 이게 말이 될거 같아서
국가권력과 군대는 충분히 국가가 붕괴되지 않고
사람대 사람간의 문제는 해결할 정도로 강하지만
몬스터라던지 이상현상이라던지 때문에
중산층 이상부턴 무기의 소지가 합법화되있고 권장되는 바고
용병길드, 모험가길드 이런데는 자체적으로 토벌업무도 맡지만 PMC같은 역할도 하고 지내는거
어느정도의 자율성은 갖고 있지만
국가위기상황이나 해당 지역의 위기가 오면 짤없이 징발당해야 하는거
절대 관과 무림은 불가침 이딴소리 없이
마법길드는 연구비 많이 필요하니 국가가 연구비 등의 지원으로 통제하고
그렇게 법을 좀 잘 따르고 국가의 하청을 잘 받거나
지역 자경단에서의 봉사활동도 좀 많다 하면 무협지 기준으로 정파
회색집단은 용병길드
법도 안지키고 적당히 악행을 저지르는 도적길드나 흑마법사들은 사파
그리고 선넘은 넘들은 척살대상으로 삼는거
미국 스톼아아알~ 좋져 '-')행정력이 디지털 시대만큼 되기는 어렵겠져 좀 원시적인 형태이면서도 또 체계적이 갖추려면 얼마든지 갖출 수 있긴 합니다
ㅇㅇ 일단 마법으로 통신은 굉장히 쉬워져야할거고 국가의 잉여생산력도 근대수준으로 군대 굴릴수 있을 정도가 되면 가능할듯
마법이라는 요소를 과학과 어떻게 대비시켜서 접근 하느냐가 관건이지 싶어요 이 마법이라는 것은 결국 원소를 다루는 요소도 포함이 되잖습져 자연계통 마법이라면 인간이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그만큼 편의성을 갖출 수 있어지는 거졍
아니면, 근대 이후 배경의 판타지로 해서, 위카가 강성해져서 위카를 국교로 하는 마법을 쓰는 민족국가(군주정, 제정일치, 마법 중심) 대 과학을 쓰는 민족국가(민주주의, 제정분리, 사회과학-인문학, 이데올로기, 과학 중심)으로 대결하는 것으로 해서... 근세식 절대왕정에 근대 이후 기술을 접목하는 것도 좋을까 싶습니다.
강력한 군사력과 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제,자원부국이면서도 돈없는 자들에겐 열악한 복지를 자랑하는 나라. 로비가 합법이며 법적으로 국민 개개인이 무기(총기)를 소지할수 있도록 보장된 국가 그러고보니 어느 글에선 로판이나 전생물에 흔히 나오는 제국이 과거의 제정 러시아라고 주장하던데
일단 말씀하시는 조건만 보자면 제정 러시아가 딱 들어맞습니다 무너지지 않고 공고화된 농노체제, 열악한 농민들, 강력한 유목 계통 무장 집단 코사크, 영국과 패권을 다투었던 군사력 등 딱 들어맞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