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하려면 몬스터 방어에 사용할 병사를 빼놓고 해야하니 전쟁의 규모가 작아질테니 국가간 전쟁이 일어날 확률은 줄어들겠네요.
(방어하는 쪽은 지금 당장 죽게생겼는데 몬스터 방어에 병력을 둘리가 없으니....)
그럼 국가간 전쟁이 없지만 군사력은 그대로 유지해야하니 군사력에 의한 부양력문제가 그대로 일어나는 상황이 될테니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해서 설정한 시대의 부양력을 그대로 적용해도 될듯하네요.
이런거 다떠나서 이 꼬라지인데도 전쟁이 가능한 설정이면 그만큼 줄어들테고요.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자연스럽게 마물 토벌 왕립기사단이나 사립길드 같은 군사조직을 중심으로 사회체제가 발달하겠네요
전쟁하려면 몬스터 방어에 사용할 병사를 빼놓고 해야하니 전쟁의 규모가 작아질테니 국가간 전쟁이 일어날 확률은 줄어들겠네요. (방어하는 쪽은 지금 당장 죽게생겼는데 몬스터 방어에 병력을 둘리가 없으니....) 그럼 국가간 전쟁이 없지만 군사력은 그대로 유지해야하니 군사력에 의한 부양력문제가 그대로 일어나는 상황이 될테니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해서 설정한 시대의 부양력을 그대로 적용해도 될듯하네요. 이런거 다떠나서 이 꼬라지인데도 전쟁이 가능한 설정이면 그만큼 줄어들테고요.
보통 이런 식의 공공의 적 클리셰에선 인류가 적 냅두고 알아서 분열해서 자멸 직전까지 가다가 영웅의 일침 또는 희생으로 통합하고 역전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죠 ㅋㅋ
밸런스 맞추기 나름이지만 일반적인 중세 기사나 병사 전투력 생각하면 로마 말기나 중세 초기의 성새 도시 연상하면 되지 않을까요? 대충 영국 바이킹 침입 시기랑 대응해보면 괜찮을 듯요. 뭐 반지의 제왕의 오크도 훈족을 연상하면서 만들었다고 하니.. 비슷할거 같기도..
바이킹이나 이민족 대이동을 참고해서 짜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소재는 비현실적이어도 전개는 개연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꼼꼼하게 공부하고 생각해봐야겠습니다 ㅎㅎ
개연성과 속도감은 좀 반비례 하긴 하는데.. 그 간극을 잘 메꾸는게 작가 역량 같기도 해요. 화이팅 합니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