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도 올렸는데
흔히 다른종교 믿는 사람이나 억울한 사람들 고문하고 죽이는 그런 애들이 아니라
위쳐나 바티칸 기적조사관에 나오는 신부님 같은 느낌으로
마법도 신성력도 있는 세게에서
미신과 광기와 혐오로 쩔어있는 민간인들을 통제하고
이상현상이나 진짜 마녀 잡으러 다니는 애들
위쳐+치안판사+보안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뭐가 마법이고 뭐가 이상한 현상인지 알기 위해
생물학 화학 물리학부터 지질학 지리학 기계공학 같은 과학 공학분야도 잘 알아야하고
마법과 신학도 배워야하고
약간의 사법권도 주어지기 때문에 법도 배워야하져
그리고 마녀랑 요괴들 때려잡을 무술도여
마녀는 단순히 마법을 쓸수 있거나 초능력을 쓸 수 이는 범죄자가 아니라
폭주하고 머리가 돌아서 악행만 벌이고 다니거나
악마에 씌이거나 하는 절대 악같은 존재
착한 마녀같은 건 없음
주 임무는 사람들이 모이기 쉽고 이단심문관도 가기 쉬운 역이나 역참앞 광장에서 진행하는 역전재판
여기서 마녀인지 집단광기의 희생자인 불쌍한 민간인인지 걸러내는게 주임무고
사건의 진범을 때려잡으러 다니거나
이상현상을 해결하러 다니거나
법망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범죄자를 마녀로 몰아 죽여버릴 수도 있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무고한 피해자를 죽이기도 하고
워해머 40k인가요? 포디엠페러!!
암행어사 속성도 있으니 아주 틀리진 않을지도? 마을 사람들 다 주거!
익스터미나투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