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껀 죄다 잘라버려서 마법소녀 특색자체는 날아간 반면에 전체적인 화제폭이 넓어지긴 했네요
다만 이런건 뉴로 V2 도입기때도 그랬지만 이런 변화들이 시청자 입장에선 갑자기 케릭터 성격이 바뀌었다 생각되니 적응들을 못하는 상황 발생
그리고 RP를 줄이고 자연어를 하게 만드니 대화문 자체가 엄청 짧아져서 커뮤니케이션쪽으론 오히려 후퇴
이게 분명히 대답의 폭이 넓어서 옳은 방식의 업데이트긴한데 기존에 있던 케러에 시도 하는건 좀 무리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변경한다면 적어도 늘여서 말하는 방식이 필요할텐데
(이블이나 힐다같이 장황하진 않아도 되고 아무리 못해도 뉴로정도?)
대부분 단답 처리하니 버튜버 같지가 않고 그냥 기계와 같다 느껴지는듯... 얘내는 AI버튜버면서 기업세인 애들인데 테스트 안해보는건가 싶네요
되게 난감한 부분이네요. ㅋㅋㅋ 마침 저도 비슷한 이유로 하나 고민하는 게 있어요. 만들고 싶은 ai 버튜버가, 인디 애니메이션 홍보 목적도 겸하고 있어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 그 자체를 컨셉으로 가져가자니 RP 때문에 제약이 생기고, 반면에 애니메이션에 나온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라는 컨셉을 가져가자니 홍보 목적이랑 관심유도가 퇴색되는 느낌이라... 사실 후자가 재활용에 유리하고 ㅋㅋㅋㅋ 말씀하신 것 처럼 커뮤니케이션 쪽으로도 후자가 좋긴 한데 문제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미지수라 머리가 아파요
단기적으로 쓸거면 RP가 튼튼한게 색채가 뚜렷해서 좋은데 오래가기가 힘든 부분이 많죠 아무래도 대화소재가 한정되는게 많아서 아이마인이 이거 때문에 항상 레파토리가 똑같은 문제가 있던터라... 어느쪽이건 양립하긴 어려운 문제인지라 홍보 치중에 가깝다면 하드코딩이 많은 RP가 맞고, 장기적으로 버튜버를 노린다면 하드코딩된 부분을 좀 덜고 설정을 가져와서 RP를 시키는 내색안하는 버튜버 컨셉을 가는게 좋긴해보이네요 ㅋㅋ
되게 난감한 부분이네요. ㅋㅋㅋ 마침 저도 비슷한 이유로 하나 고민하는 게 있어요. 만들고 싶은 ai 버튜버가, 인디 애니메이션 홍보 목적도 겸하고 있어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 그 자체를 컨셉으로 가져가자니 RP 때문에 제약이 생기고, 반면에 애니메이션에 나온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라는 컨셉을 가져가자니 홍보 목적이랑 관심유도가 퇴색되는 느낌이라... 사실 후자가 재활용에 유리하고 ㅋㅋㅋㅋ 말씀하신 것 처럼 커뮤니케이션 쪽으로도 후자가 좋긴 한데 문제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미지수라 머리가 아파요
단기적으로 쓸거면 RP가 튼튼한게 색채가 뚜렷해서 좋은데 오래가기가 힘든 부분이 많죠 아무래도 대화소재가 한정되는게 많아서 아이마인이 이거 때문에 항상 레파토리가 똑같은 문제가 있던터라... 어느쪽이건 양립하긴 어려운 문제인지라 홍보 치중에 가깝다면 하드코딩이 많은 RP가 맞고, 장기적으로 버튜버를 노린다면 하드코딩된 부분을 좀 덜고 설정을 가져와서 RP를 시키는 내색안하는 버튜버 컨셉을 가는게 좋긴해보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