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노가 코앞인데 완성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늘 새롭고 기똥찬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저의 자그마한 보람이자 재미였는데,
이번에는 막판까지 완성이 안되네요 ㅠㅠ
제일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건 역시나 저의 (밍)기적
토토노는 다함께 즐기는 공간이기에 너무 잘하고 너무 완성도 높이기보다는 적당한 완성도에 기발함을 살짝 더하는게 더욱 재밌을거라는 생각에 연습은 적당히 하고 있거든요?
근데 너무 적당히 해서 진도가 안나가네? ㅋㅋㅋ
그리고 얼마전 같이 근무하는 팀장이 기나긴 휴가를 간 덕분에 그 기간만큼 일하게 되었는데(여기까진 괜차늠)
새로운 보스가 와서 하루가 멀다하고 많은 곳을 건드리며 많은 곳을 바꾸네요?(이게 젤 힘듬. 아직도 힘듬)
그러다보니 몸에 얼마없는 근육이 빠져서+체력도 줄어서 어제 코노에서 노래가 제대로 안나옵니다!! 안올라가!!
아아...이대로 가다가는 아따시 평범한 토끼풀이 되고 말거에오? 호에엥
요건 근육과 체력이 줄어드는거랑 노래랑의 연관성에 의문을 품는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사족-혹시나 아직 [섹시]주제에 부합되는걸 못 찾으신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제목이나 가사에 [섹시]가 들어간거
노래 자체가 섹시한거
아님 섹시하게 부르는거 (이를테면 개콘의 허안나처럼)
아님 본인 자체가 섹시한거
이도저도 아니면 걍 우기면 됩니다 ㅋㅋㅋ
남자의 섹시 찾기... 어려운 얘기죠 ㅋㅋ
정 안되면 속살 한번 보여주시면 됩니다. 우~
주제가 너무 어려워..
섹시한척 하고 우깁시다 ㅋㅋㅋㅋ
설마 이번 토토노는 역대급으로 참여율 떨어지진 않...겠죠?
박진영의 허니 같은거 불러줄 사람 어디 없나
해드릴까요?